토크 익명게시판
남자친구랑 할때요 ㅠㅠㅠㅠ  
0
익명 조회수 : 5589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는 관계를 가지는 걸 엄청나게 좋아해요 ㅠㅠ 성욕 폭팔
그런데 남자친구는 저만큼 성욕이 많지가 않은가봐요 ㅠㅠ
저는 만날때마다 하고 싶고 할수 있을 때 많이 많이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제가 막 달라들어도 남자친구가 낼 일가야 된다고 그냥 가버릴때도 많아요 ㅠㅠ
성욕이 넘치는 제자신이 밉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암튼 그래요
저는 그리고 전희를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빨리 끝나고 싶어해요
그래서 제가 해주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제가 하면 간지럽다고 하지말라고 해요
그러곤 그냥 제 가슴이이랑 밑에 몇번 만져주고 삽입해버려요 ㅠㅠ..
저는 여기저기 서로 애무해주는걸 좋아하거든요
얘기해봐도 자기는 관계가 그렇게 하고 싶지가 않데요
어떻게 하면 서로 즐길수 있을까요?.. 항상 저는 불만족이고 이게 맞추는게 힘드네여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6-30 20:33:50
대화로 풀어가심이...
그나저나 남친님 부럽네요.
성욕 넘치는 여친이라~~
익명 2016-06-23 00:38:05
남자친구분이 나이가 많으신건가요..
아니면 직장스트레스나 음주흡연등 성욕이란게 가끔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심적인 여유가있을땐 성욕이 폭주하다못해 넘치지만 심적인 여유나 정서적으로 휴식을취하지못할땐.. 성욕이 암만 안서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조급하고 불만족스럽고 힘들겠지만 서로 사랑하는사람이고 좋은마음가지고있으니까 남성분에게 힘이 되어드리는게 어떨까요
익명 2016-06-23 00:35:09
끄나아아 왕공감이요
익명 2016-06-19 20:20:55
우와 나랑 정 반대다....... 미치겠음 ㅠㅠ
익명 2016-06-17 14:16:41
대화 강추!
익명 2016-06-16 16:50:19
대화를 많이해보시는게
익명 2016-06-15 21:19:02
진지하게 말해도 안고쳐지면 속궁합잘맞는사람 만나세요..속궁합은 중요한 문제임
익명 2016-06-15 12:18:40
저랑은 좀 반대의 상황이신듯

지금은 서로 충분히 맞춰가고

여기도 함께 들어올 정도로

즐거운 성생활 하고 있지만

초반엔 제 여친도 그닥 애무를 즐기지

못 했어요


때론 행위의 교감보다 더 중요한게

대화의 교감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을 나누는 방식이 꼭 섹스일 필요는 없어요

말이 열리면 생각이 열리고

생각이 열리면 마음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면 받아들임의 폭이 넓어져요


좋은 대화 많이 나누시고

침대에서도 듬뿍 사랑 받으세요~
익명 2016-06-14 23:49:44
화이팅 하세요ㅋ
익명 2016-06-14 23:25:58
레홀에 가입시키는건 어떨까요...
익명 2016-06-14 23:00:38
애국가를 추천드립니다 ㅎㅎ 저두 엄청하고싶은데 차라리
나중에 찐하게 해야지 더 잘해줘야지 라고 하고 애국가 부릅니다 ㅋㅋㅋㅋㅋㅋ
익명 2016-06-14 22:38:40
안녕하세요....섹스 트러블....은근 고민이 많은....솔직히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취향이 다른 건 모르겠으나, 전희를 귀찮아 하고, 롱타임을 원하는 님에게 숏타임을 제공하는.
사실 이런 경우 님이 전신 성형을 해서 전효성이 된다고 하더라도 똑같습니다.
그만큼 남자나 여자나 섹스에 대한 자신의 행동 성향이 잘 바뀌지 않는 것도 없습니다.
레홀에서 이것 저것 잘하고 노력한다는 글을 읽으시고 이런 남자들이 일반적이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마치 한국어만 써도 충분한데 왜 외국어를 배워? 하는 마인드라고
이해하시면 빠를 듯합니다. 괜히 섹스 파트너나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겠지요.
아직 결혼하시지는 않았으니 찬스는 열려있습니다. 힘내세요...그럼...^^
익명 / By 뱀파이어
익명 2016-06-14 22:38:08
저한테 오세요
익명 2016-06-14 22:06:44
그러다 권태기 빨리 오고 맘 식고... 그럴거에요.
얘기 확실히 해보고 안되면 정리하는걸 추천합니다.
섹스나 속궁합... 이거 아주 중요해요.
익명 2016-06-14 22:04:48
얘기해보고 안 먹히면 남자친구를 바꾸세요. 상대방 전희도 제대로 하지 않고 귀찮아 하는 남자랑 할 필요가 없네요. 더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1 2


Total : 30423 (1497/20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983 선을 넘었네요 [1] 익명 2016-07-01 2547
7982 비오는날... [4] 익명 2016-07-01 2506
7981 밑에 전주분들에 동참하고 싶지만 [8] 익명 2016-07-01 2378
7980 커벙해요 우리 [8] 익명 2016-07-01 3073
7979 야해지고 싶다... [5] 익명 2016-07-01 3847
7978 비도오고 참... 기분이 [14] 익명 2016-07-01 9644
7977 엄마가 좋아하실까? [5] 익명 2016-07-01 3493
7976 주말에 할 일이 없다.. [13] 익명 2016-07-01 2488
7975 힘듦 힘듦  열매를 먹었나..... [9] 익명 2016-07-01 2617
7974 잠안오는밤 [3] 익명 2016-07-01 2207
7973 야밤에 [4] 익명 2016-07-01 2581
7972 하 사는게 참!!! 나를 말할수도없구~!! [3] 익명 2016-06-30 2446
7971 백주대낮 [6] 익명 2016-06-30 3654
7970 궁금한거요????????? [11] 익명 2016-06-30 3238
7969 전주에 서식하는 회원입니다 [13] 익명 2016-06-30 2951
[처음] < 1493 1494 1495 1496 1497 1498 1499 1500 1501 150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