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랑한다고  
5
익명 조회수 : 1978 좋아요 : 3 클리핑 : 0
"자기 만나러 오기전에는 담배 안 피워야지 하는데
일하다보면 자꾸 피게되네. 미안해~ "
키스를 시작하던 너는 얼른 입술을 떼더니 사과를 한다.
"괜찮아"
(담배냄새 싫어하는데 너랑하는 키스 너무 좋아서 괜찮음)

사정 후 도킹상태로 한참 멈춰있다가
화났던 너의 자지가 다 쪼그라들면 몸을 풀고
팔을 베고 서로 눈을 보면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좋다.
(사정 후 못빼게 허리와 엉덩이를 꽉 붙잡는것도 좋음)

퇴근하고 온 얼굴이 오늘따라 피곤해보이더니
섹스후에 따뜻한 차를 달라던 너는
간단한 샤워를 마치고 차를 준비해 들어오니 잠들어있고
잠든 모습을 보니 하루가 얼마나 고단했는지 느껴진다.

자는 얼굴을 쓰다듬어 주고 싶은데 단잠이 깰까봐
침대 끝에 앉아 있는데 잠이깨서 날 당기더니
내 가슴부터 만지는 커다랗고 나쁜 손.
이러니 내가 너를 어떻게 안 사랑하겠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3-22 00:48:10
사랑해줘서 좋아
익명 / 어떻게 안 사랑하겠어요
익명 2024-03-21 23:53:03
아이고 달달하다~
익명 / ^^
익명 2024-03-21 23:30:38
나빠야 하는군...
익명 / 허락된 나쁜손 ㅋ
익명 / 근데 나도 그때는 이런 사랑 받았을까
익명 2024-03-21 23:11:13
보기좋네요 행복하세요~!
익명 / 고마워요!
1


Total : 30380 (15/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170 사랑과 속궁합~ [8] 익명 2024-04-01 1357
30169 올해 벚꽃 [10] 익명 2024-04-01 804
30168 새벽에 잠도 안오고. 그냥 머 ㅋㅋ [2] 익명 2024-04-01 1995
30167 약후) 남자팬티 [8] 익명 2024-04-01 1064
30166 시간의 속도 [6] 익명 2024-03-31 1134
30165 어떤 사람인가요? 익명 2024-03-31 935
30164 내일은 창덕궁 가서 홍매화를 볼거예요 익명 2024-03-30 747
30163 사랑했던 사람이 환승연애인걸 알았을때.. [4] 익명 2024-03-30 1229
30162 아주 잠깐 귀두 인증 되나요? [9] 익명 2024-03-30 2561
30161 인부천서울초대남모집 [6] 익명 2024-03-30 1699
30160 나의 보빨st [13] 익명 2024-03-30 1973
30159 나이먹고 알게된 진정한 섹스 [9] 익명 2024-03-30 1503
30158 관전클럽 후기 가능할까요? [4] 익명 2024-03-29 1995
30157 섹스 횟수가 줄었어요 [20] 익명 2024-03-28 1778
30156 레홀남들 분들 프리패스 1년치 이용중이신가요?다들.. [6] 익명 2024-03-28 1210
[처음]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