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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친구가...이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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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225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도 개방적이고 친구도 개방적입니다(친구는 여성입니다)
서로의 연인과 한 관계를 서스럼없이 서로 얘기도 하고 조언도 하고 그럽니다~
다만 얘기만할뿐 같이 섹스를 하자거나 해보고싶다는 얘길 한적없었는데

최근(2주전)부터 시간나면 같이 가고싶다는둥 가자는식으로 얘길하네요~
참... 편하게 성에 대한 대화로 많은 얘길나누던 친구라 어색할것같기도하고...ㅎㅎ

혹시나 이런친구가 있다거나 이런친구와 해보신 레홀님들계신다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인이 아닌 사람과는 해본적없는 참... 나름의 지조아닌 지조를 지켜온 바보같은 남자로서..궁금하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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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5-10 20:56:22
그런친구가 있는게 마냥 부럽네요ㅜㅜㅜ
익명 / ㅎㅎㅎ오래된친구다보니 이런저런얘기를서스럼없이하게되고 또 같이 있는 시간이 잦다보니 이런관계까지 되네요^^ 더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는건 좋은거겠죠^^
익명 2016-05-09 19:07:32
섹친^^
익명 2016-05-09 17:55:46
ㄴ친구같은 편한 사이에서 섹스도 하는 사이로 계속 이어질수있다면 제일 좋지만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관계후 어색해지고 불편해질꺼같다고 하시면 말로만 농담으로 받아넘기시고 하지는 않으시는게 좋을꺼같아요

편히 대화나눌수 있는 친구를 만난다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익명 / 걱정은 이거죠... 마냥 편하게 이성에게 다 터놓고 얘기하기가 꺼려지는데 이친구에게만은 편하게 나오더라고요 혹시나... 지금의 관계가 틀어질까 걱정이많기는 하죠..
익명 2016-05-09 17:38:48
이러면서 친구에서 연린으로 발전하는 거죠
익명 2016-05-09 16:41:36
꽤 오래 알던 후배와의 관계가 그렇게 시작해서 몇 년을 간적이 있어요. 티는 내지 않았지만, 서로가 원했었던 것을 감추고 지냈던 것 같아요. 긴 기간을 말이죠. 특별한 계기라기 보다는 어느 순간 술 잔을 기울이다가 서로 눈이 맞아서 키스를 하고, 자연스럽게 후배 손에 이끌려서 모텔로 갔고, 약 2년간 관계를 지속했었네요. 친구처럼, 오빠 동생처럼.. 지금은 그냥 편한 남동생처럼 대하고 있네요. 성격이 좀 고약하지만 않았더라면 오래 갔을지도 모르는데.. ㅎㅎ 지금은 정말 아무리 봐도 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익명 / 와... 이런상황이있긴한가보네요~! 한번도전은 해봐야겟습니다! 잘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데로 편하게 지내면되는거겠네요
익명 2016-05-09 16:35:43
본인이 판단하기에 섹스후에도 어색하지 않을 자신 있으면 해보세요
익명 / 제가 좀어색해질것같은..^^ 친구는 정말 쿨하게 파트너가 되자할것같기도하구요..ㅎㅎ 괜히 두렵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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