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생각나는...  
0
익명 조회수 : 4938 좋아요 : 0 클리핑 : 0
밤은 깊어 가고 -
그냥 전남친 생각이 나네요
호기심도 많고 섹스에 대한 열정도 넘쳤던 그 사람.

보통 이상 크기에 굵기
그리고 기본이 30-40분 이상.
오히려 어쩔 땐 제가 힘들어 못 할 정도였죠

이 남친을 몇 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도저히 그만한 사람을 못 찾겠네요ㅠㅠ
단지 성적인 부분 뿐 아니라 마음적인 부분도.

작년, 돌아오겠다던 그 사람을
단칼에 거절한 건 나인데....
자꾸만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몸이 동해서? 마음이 동해서? 아님 둘 다...?

저도 모르게
전남친을 남자의 기준으로 만들어 버린 걸까요.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에요....
문득 외로워지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4-14 15:55:35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처럼!!
익명 / 그 기록 누가 깨주시나요ㅋㅋ
익명 / 마음을 활짝 여시면 누구든 충분히 깰 수 있을겁니다!!
익명 2016-04-14 04:51:58
힘내세요 ㅠㅠ 생각만해도 먹먹해지네요...
익명 / 이 먹먹한 가슴이 가려지긴 하겠죠...ㅜ
익명 / 시간이 많이 걸릴것같지만 가려지겟죠... 그래도 안가려진다면 다시 시작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익명 2016-04-14 00:11:04
아픔에 특효약은 시간인데, 그리움의 특효약은 다음 사람입니다!!!
라 말하지만...저도 같은 처지인지라..제가 쓴 글인줄알았네요. 힘냅시다!!
익명 / 같이 힘내요! 좋은 다음 사람 기다리면서ㅎ
익명 2016-04-13 23:44:29
그거 깨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익명 / 생각보다 어렵겠지만 깨는 분도 있겠죠?ㅠㅠ
1


Total : 30419 (1522/202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604 아놔 이런 금같은 일요일에 미세먼지라니... [4] 익명 2016-04-24 4945
7603 조금 전에 자위했는데 [8] 익명 2016-04-24 5909
7602 여자들에게만 귀속말 [7] 익명 2016-04-24 5507
7601 자위 횟수가 부쩍 들었습니다.. [8] 익명 2016-04-24 5834
7600 mt장소추천 [9] 익명 2016-04-23 5587
7599 잠이  안깨요... [4] 익명 2016-04-23 4669
7598 아침부터 섹스 생각 [13] 익명 2016-04-23 6282
7597 신사이신분없나요?? [1] 익명 2016-04-23 4965
7596 회사 직원... [6] 익명 2016-04-22 5705
7595 섹스 많이 하면 [11] 익명 2016-04-22 7697
7594 자위하구 잡니당 [13] 익명 2016-04-22 8117
7593 마른 오징어 [2] 익명 2016-04-22 5753
7592 으앙...혼자모텔 [1] 익명 2016-04-22 5629
7591 ㅆ각 [3] 익명 2016-04-21 5025
7590 모유 수유를 위한 가슴의 최소 크기? [27] 익명 2016-04-21 6641
[처음] < 1518 1519 1520 1521 1522 1523 1524 1525 1526 152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