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오랫만에 재미삼아 가가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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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392 좋아요 : 0 클리핑 : 0
랜덤한 사람이 대화방에 입장했습니다. 편하게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당신: 24여
당신: 팬티벗어
낯선 상대: 있잖아요
당신: 어떡해 
낯선 상대: 경구피임약드세여?
당신: 내가 움직일수 없게
당신: 내가 우아우아하게
당신: 만들어죠
낯선 상대: 가짜가짜
낯선 상대: 진심없는까쟈
당신: 진심없는
당신: 가짜
낯선 상대: 잘가잘가
낯선 상대: 하
당신: 할말이없게
당신: 하
낯선 상대: 우아하게
낯선 상대: 야
당신: 우아하게~
당신: 안머금
낯선 상대: 그래
낯선 상대: 그렇구나
당신: 콘돔씌움
낯선 상대: 나 먹을까하는데
당신: 아
당신: 왜
낯선 상대: 사실
낯선 상대: 남친은있지만
낯선 상대: 해본적은없거든
당신: 아
낯선 상대: 근데 얘랑 할듯
당신: 할거같아서?
당신: ㅇㅇ
낯선 상대: ㅇㅇ
당신: 근데 
당신: 장기복용은 생각 해봐
낯선 상대: 콘돔으로 불안하기도하고
당신: 불안하지
낯선 상대: 사실 삽입만안했지
낯선 상대: 나머지진도는 다 뺐단말이야
당신: 근데 난 안그래도 생리통도 심하고 이래저래 부인과 쪽이 안좋아서 호르몬제 먹으면 더 안좋을거같아서 안먹음 
낯선 상대: 그렇군
당신: 2년정도 나름 원활한 성관계했는데
당신: 아직 임신한적은 없지만
당신: 두번정도 임신인가 하고 우울하고 괴로운 나날들이 있었떤걸 생각하면
당신: 먹는게 좋을지도
낯선 상대: 게다가 좀 걸리는게
낯선 상대: 난 19살이란말야
당신: 괜찮아 하고싶음 해
낯선 상대: 너무 일찍먹으면 몸에 안좋을것같기도하고
당신: 스무살에 먹나
당신: 열아홉에 먹나
당신: 비슷해
당신: 나도 열아홉에 먹어본적 있어
낯선 상대: 남친이랑 깨지면 안먹으면되겠지
당신: 한번이지만..
당신: 어 근데 음
당신: 장기 복용
당신: 안햇으면 좋겠다
낯선 상대: ㅇㅇ나도 장기복용안했음좋겠다
당신: 좋을거 없어
당신: 호르몬제고
낯선 상대: 맞아
낯선 상대: 맞아맞아
당신: 진통제랑 다른 문젠데
당신: 피임약이랑 콘돔이랑 둘다 사용했을때 피임률이 굉장히 높으니까
당신: 그렇게 하고 
당신: 피임약 먹는거 들키면 생리 늦추려고 먹었다고 하고 
당신: 안들키게 해야겠지
낯선 상대: 하
낯선 상대: 그래야지
당신: 약은 매번 다른 약국에서 사고
낯선 상대: 왜?
당신: 너가 매번 피임약 사서
당신: 얼굴팔려서 좋을게 뭐야
낯선 상대: 아하
당신: 약 시간 잘 맞춰서 먹어야돼
당신: 약 빼먹으면 또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방법같은것도 설명서에 다 나와있는데
당신: 설명서 안버리기 뭐하니까 인터네승로 찾아봐
낯선 상대: 막 찾아보고있었어
당신: ㅇㅇ 그냥 시간 맞춰서 잘 먹으면 복잡할거 하나도 없음
낯선 상대: 네
낯선 상대: 감사합니다
당신: 그렇다고 질내 사정 하면 안되고 
당신: 굳이 피임약 먹는다는 얘기 하지마
당신: 남친한테
낯선 상대: ㅇㅇ숨겨야지
당신: 콘돔 꼭 하고 
낯선 상대: 응
당신: 첫경험이 좋을거라는 보장은 없는데
낯선 상대: 손가락도 존나 아프던데
당신: 천천히 해달라고 해 그게 제일 좋을듯 
낯선 상대: 다 넣지도못함
당신: 근데 
당신: 너가 아직 준비가 안되있고 하고싶은게 아니면
당신: 안하는게 좋아
당신: 남친이 하고싶어 하는것만큼
당신: 너가 하기싫어하는것도 중요하거든
당신: 하고싶은게 딱히 없을때는 뭘 하기싫은지를 중요하게 두고 생각해봐
당신: 하고싶은걸 하는것보다 하기싫은걸 안하는게 더 중요해.
낯선 상대: 네
당신: 난 일년 넘게 애인이 세명있었는데 그동안 삽입 한번도 안했어
당신: 그러면서도 서로 기분좋게 해주는거 가능하고
당신: 무조건 삽입강요하는건 결국에 서로 별로일수 있음
당신: 나 존나 꼰대네
낯선 상대: 아냐아냐
당신: 좀 젖으면 덜 아프고 
당신: 무조건 천천히 해야돼
낯선 상대: 응
당신: 남자가 경험이 많지 않으면
낯선 상대: 해본적있다고하긴하는데
당신: 자위하는것처럼 엄청 빠른 피스톤 운동만 할텐데
당신: 그럼 존나 아프고 재미도 없고 지루함 
낯선 상대: 응
낯선 상대: 그렇구나
당신: 그냥 천천히 하는게 더 좋다고 얘기하고 
당신: 눈 보면서 좋아한다고 얘기하고 
당신: 스킨쉽이랑 패팅 애무 많이 하도록 유도하고 
낯선 상대: 패팅이뭐야?
당신: 애무랑 같음
낯선 상대: 네
당신: 뭐 애무 해봤다고 하니까 알겠지만
당신: 허벅지 안쪽
당신: 귀
당신: 유두
당신: 쪽 좋아하는 남자 많음
낯선 상대: 응
당신: 손가락 세우고 좁은면으로 간지럽히듯 접촉하고
당신: 치골
당신: 치골은
당신: 개인적으로 그냥 좋아함
당신: 치골 너무 예쁨
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낯선 상대: 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엉덩이!!!엉덩이도 좋아함 남자애들 ㅇㅇ
당신: 만져주는거 ㅇㅇ
낯선 상대: ㅋㅋㅋㅋ네
당신: 나는 처녀막이
당신: 뭔가 뙇!하고 피 좔좔나고 이런건줄 알았는데
당신: 사람마다 다른듯
낯선 상대: ㅇㅇ아니래
당신: 나는 첫 삽임하고 나서 이틀동안
낯선 상대: 걍 주름이라며
당신: 약간씩 피가 묻어나옴
낯선 상대: 아 무섭다
낯선 상대: 피라니
당신: 그래도 피는남
당신: 처녀막이 찢어져서 피나는게 아니라
당신: 충분히 이완되지 못해서 피나는 경우도 많대
낯선 상대: 아
당신: 너가 삽입될 준비가 되는게 중요하고 
당신: 너가 좋아하는곳을 많이 만져달라고 요구도 해
당신: 그럼 빠이
낯선 상대: 응
당신: 더 물어볼거 없지
낯선 상대: 응
낯선 상대: 완전 언니같았어
당신: 힘내렴 청소년의 섹스는 부끄러운게 아냐
당신: 나 언니맞거든
대화가 끝났습니다.

레홀을 전파할걸 그랬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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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1-28 21:37:04
그냥 궁금해서 ㅋㅋ
https://open.kakao.com/o/srDIDSg
익명 2016-01-28 17:20:36
가가라이브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6-01-28 01:52:13
미성년자 가입이 안될껄요.
익명 / 내년에 해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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