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펌) 성에 대해 생각이 바뀐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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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적은 글을 봤다면 아시겠지만 어릴때만해도 관계를 주로 남자의 욕정 해소 정도라고... 생각이 주를 이루던 시기였다. 그러기 위해서 여자를 감언이설로 꼬시고 여자는 거절하면 상황이 어색하고 미안하고 어쩔수 없이 그냥 분위기상 ,,,남자 미안하지 말라고 할수 없이 허락해주는 정도.... 그렇게만 생각햇는데 그 생각을 확~~뒤집은 여자가 있어서 아침에 여관방을 나오면서 아~~정말 하늘이 노랗게 보일수 도 있구나 란걸 겪은날이있었다


20대 초반때 군대 가기전  잠깐 공장에서 일한적이 있었다 10대나 20대나 몇 별만 차이없고 항상 여지만 있으면 여자를 향한 껄떡이 늘상 이 였던 나날이 계속되던날 남들이 보면 공돌이. 본인이 생각하면 직장인  . 뭐 ~~이정도의 나날이 계속되었다 뭐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대화하고 이런면에서 친화관계가 있기에 크게 무리없이 회사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고 있었다

굳이 업무를 구분하자면 나는 사무실일40: 공장 생산일 60 정도였고 아래에 나오는 여자 세명은 순전히 공장생산일을 하는 여 직원이였다 이쯤에서 A,B,C , 로  보통 구분하던데 영타구분이 싫어서 가.나.다로 하자

제일 생각나는 순서로는

가 : 완전  이쁘진 않지만 이모구비가 뚜렸하고 일반사람들이 봤을때  이쁘고 키큼    성격은 내성적
나 : 여리여리하고 잘 웃음  아주 착함 . 때묻지 않아보임    성격은 내성적
다 : 키크고 빵빵 정도..통통 아님 단지 뚱뚱하지  않았다 정도 옷 잘입음...   성격은 외향적

지금 보면 제일 재미 있던 시절같은데 암튼 가.나.다 세명이서 좀 친해서 항상 같이 하고 나두 세명이랑 친해져서 늘 상 같이하고 밥도 먹고 가,와 나 에게 계속 추파를 던졌는데 추파를 던지면 돌아오는 느낌이 가.는 주위사람들 때문에 너무 조심하는 느낌이고 나,는 조금 받아들이면서 같이 장난을 치는 정도였음

예를 들면  어느날 퇴근 버스 (회사에 봉고가 몇대 있음) 에서 내가 운전석 옆 조수석에 타고 나머지 자리가 없어서 가.와 나가 나 옆에 서있었는데  가.보고 먼저 타라고 했지 내 무릅에...근데 안타더라고 ...그래서 나.보고 타라고 했더니 낼름 내 무릅에 탄거야.. 근데 그 눈빛이 ..가의 눈빛이...정말 그렇게 증오의 눈빛은 처음봤어.... 그일이 있고나서 나.와 거의 반동거를 했지만 .... 지금은 다.와의 일이야...

가,도 잘 안되고 나,도 미지근하고 해서  늘쌍 말하듯이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데 다,가 어느날 집을 찾아왔어... 정말 정말 집을 어캐 알았는지?모를텐데 집앞에 있는거야.... (여기서 모든 집들이 너네 집 같다고 생각하지마라..오만 종류의 집들이 다있다 ) 내 방이 골목쪽으로 문이 하나있는데 문을 두드리더라고 열어 줬더만  다, 가 서있더라고...

살면서 느낌이 없다면 거짓말이니깐 일단 들어오라고 하고 나는 계속 부모님 방에서 자는 애 라고 인식되라고 불을 꺼고 다 .랑 대화는 하는데 지금 느낌은  성에 대해서 나보다 강하면 강하지 약하진 않다...정도... 자다말고 그애를 받아들여줘고 그 애는 무방비로 ? 무방비 아님..작정하고 들어오고 !! 들어오자마자 잠깐 이야기하다가  그 왜 있잖아!!!  벽에 비스듬히 누워서 나를 기다리는 눈빛 ! 키스를 하고  옷위로 가슴을 만지고  그애 바지를 무릅까지 내리고 그 다,는 비스듬히 있는 상태서 내가 넣는 자세가 된거야...

소리는 못내지...정말 어떻하지...하다가  다, 가 그러더라고 내 팬티로 딲고 갈께...... 정말 발에 걸려있는 팬티로 닦고 몇일뒤에 내가 겪은게 제목과 비슷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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