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니. 뭐가 그리 잘못된건가  
0
익명 조회수 : 5097 좋아요 : 0 클리핑 : 0
젊든 젊지 않든
임자없고 애인없는 남녀가 만나서 사랑은 아닐지언정 욕구든 욕정이든 서로 맘 맞아 몸섞는게 그렇게 하대 받아야 할 일인가!
인간으로써의 매너만 지켜준다면 스쳐 지나갈지언정 꿈같은 한 때도 가능하지 않은가

당신이 정말 매력적이고 아름다워서 같이 자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왜 뺨따구 후려 맞아야 할 일인가. 뭐 어때서.

나도 비싼거 좋아하지
응 좋아하지
근데 비싼거만 좋으면 그냥저냥 적당히 사는 우리네들은 뭐 섹스도 못하고 살아야하나?
쪽팔리게 그러지말자

한번뿐인 인생인데 남이나 나한테 피해주지말고
자신있게 생긴 그대로. 얼마나 좋아?

하지만
뒤돌아서면 나도 따지고, 또 따지고
정작 잘난 사람 앞에선 작아지고
즐기자니 왠지 자신없어지고

커 갈수록 용기없는 나날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12-27 08:22:39
솔직한매력좋은거아닌가요~ 솔직하게행동하면가볍게보고진중하게행동하면매력없다보고정말이지싫으네요
익명 2015-12-23 13:24:18
남자가 갑자기  " '너'와 자고 싶다" 고 하면 내가 매력적인가?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지만, 그 매너있는 남자가 적습니다. 정말 적어요.
익명 / 확실히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라는 말만 붙여줘도 상당한 매너일텐데 말이에요 뭐 환경부터 기타 등등 여러가지가 포함되겠지만
익명 2015-12-23 06:15:23
??ㅜㅜ네에...
익명 /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하고 싶어서 헛소리 떠들었네요
익명 / 글쓴이는 전데 모르는 분이 답글을 다셨네요 누구신지
익명 / 그냥....이렇하알 공감의 글인지...자유의 글인지.
1


Total : 30412 (1603/202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382 [덤덤] 오지 캠핑 #1 [13] 익명 2015-12-29 7441
6381 동성애자분들계신가요? [17] 익명 2015-12-29 4560
6380 진짜 만나고싶다... [33] 익명 2015-12-29 6183
6379 임신에 관해서 궁금궁금 [7] 익명 2015-12-29 5931
6378 소라넷의 실체 [5] 익명 2015-12-29 5695
6377 소라넷과 법의 문제, 그리고 도덕 [7] 익명 2015-12-29 5239
6376 무섭네요...ㅎㄷㄷ [20] 익명 2015-12-29 7981
6375 진짜 기막히네요. [4] 익명 2015-12-29 5156
6374 2015년 12월 31일날 [3] 익명 2015-12-29 4144
6373 안에다가 [9] 익명 2015-12-29 7338
6372 마음의 종이 - [6] 익명 2015-12-29 5344
6371 군인남자친구 [19] 익명 2015-12-28 6149
6370 헤어졌다..흐아.. [7] 익명 2015-12-28 4904
6369 이렇게 추운날!! [1] 익명 2015-12-28 4570
6368 하고싶어서 [2] 익명 2015-12-28 5212
[처음] < 1599 1600 1601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