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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애무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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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892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제 남친이 첨으로 등이란 허리를 애무해줬어요

평소엔 가슴과 그곳, 목 귀 다리 정도만 애무해줬었는데

제가 등이 민감하다고 등 해달라구 했거든요

근데 정말 신세계 ㅜㅜㅠㅠ

허리부터 등까지 남친의 입술 혀 머리카락이 닿는대로 전기가 짜르르.. 등애무 원래 이런거였나요?

허리 꺽이고 애무만으로 신음소리가 >_<!!!

간지러운듯 흥분되고 .. 아웅 여운남아용..

다들 등이 이러케 민감하신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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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11-08 07:05:50
남친이가 그동안은 소홀했나봐여
보통 온몸을 다 핥타주는뎅 ㅎ
익명 2015-11-07 21:41:58
유일하게 간지럼타는곳이 등인데 한번도 안해봐서 모르겠어요ㅠㅠ..아쉽
익명 / 간지럼타는곳이 성감대일 수 있다고 어디서 들은 것같아요. 그만큼 민감하니까 감각이라는 측면에서 발달된.. 한번 시도해보세요~
익명 / 함빠라보장
익명 2015-11-07 16:22:05
등에도 중요한 성감 포인트들이 있다고 하네요.
익명 2015-11-07 15:04:55
나도 그런 경험해봤습니다..일명 "등골 빼는 애무"라고 합니다.
찌릿 찌릿~~ㅎ
익명 2015-11-07 14:18:33
등 애무 다들 하는 거 아닌가? 혀끝에 힘 주고 척추 따라 핥고 날갯죽지 따라 핥고 입굴에 힘 팍 줘서 입술로 깨물고 옆구리쪽은 마른 입술 벌리고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고.. 그렇게 이삼십 분씩들 하지 않나? 다들 하는 평범한 거 가지고 유난은...
익명 / 이렇게 글 적는게 더 유난떠는것 같은데
익명 / 좋아하는것이나 처음 알게 된 것을 적는게 뭐 어때서 그렇습니까. 그러라도 있는 게시판인데.
익명 / 아 텍스트로만으로 이렇게 질리는 건 처음이네 지인으로라도 두고싶지 않은 성격..
익명 / ㅋㅋㅋㅋㅋㅋ네네 그러시겠죠 대단하십니다
익명 2015-11-07 13:06:30
저도 등 짱좋아해요!!
익명 / 남친없으시면 재가 ㅋㅋ 저도 등참 좋아하는데
익명 2015-11-07 13:01:08
네 저는 뒷구리쪽 만져주는게 좋아요
익명 2015-11-07 12:59:19
네!! 진짜 간질간질한느낌이아니라 전기통하는거같고 ㅋㅋ
익명 / 그정도인가여??
익명 / 넼ㅋㅋㅋ
익명 / 해드리고 평가받구싶음 ㅋㅋ등 빌려주셈
익명 2015-11-07 12:56:26
사람마다 성감대가 다르니까요. 등이 성감대중에 하나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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