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딸아 이런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0
익명 조회수 : 6130 좋아요 : 0 클리핑 : 1
♣ 딸아, 이런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


잠이 많은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잠이 많아 게으른 사람이 다른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똑같은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데는 잠을 줄일 수 밖에 없다.


배 나온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 관리를 성실히 한다고 본적이 없다.
운동부족으로 인한 병치례로 평생을 불행속에 살지도 모른다.


물건을 집어 던지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나중에는 사람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한대의 따귀가 습관이 되면 백대의 따귀도 시원찮은 법이다.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부모에게조차 그렇다면 너까지 오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효성은 그 어느 시대와 상관없이 훌륭한 인품인 것이다.


만사 행동거지가 느린 사람을 조심해라.
네가 벌어오고 네가 먹여줘야 할지도 모른다.
게으르다는 것은 하느님도 어찌 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친구들 앞에서 면박주는 걸 재미있어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터무니없는 이유로 헤어지기 쉽다.
친구에게 줬던 면박이 너에게 오지 말라는 법도 없단다.


두루두루 여러 여자에게 친절한 사람을 경계해라.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끊임없는 괴로움을 겪을 수 잇다.
모든 여자에게 인기있는 남자들의 대부분이 자기 여자에겐 소흘한 법이다.


느낌이 긴가 민가 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이사람 아니면 살 수 없었던 사람들도 헤어질 수 있다.
사람은 교감과 인연이란다. 꼭 하고 싶은 사람과 해라.


한번에 성공한 사람을 너무 기대하지 마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면 인생을 쉽게 본다는 증거이다.
그런 사람이 실패를 했을 대는 성공 못한 사람보다 더 폐인이 된단다.


" 넌 가만히 있어 " 라고 자주 말하는 남자와 결혼 하지 마라.
편하게 가만히 살기보다 정말 그냥 가만히 살게 된다.
행동이 안 따라주는 사람 대부분이 늘 보상심리로 입으로만 강조를 한다.

딸아!

사랑하는 내딸아!!
다정한 사람을 만나 결혼해라.

너를 굶기지  않을 정도의 돈을 벌고,
가끔 꽃을 사주기도 하고,
너를 바라만 봐도 흐뭇해 하고,

너를 뒤에서 안아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며,
너의 손을 잡고,
미래를 얘기할 줄 아는 남자를 만나라.

너의 장점보다 단점을 더 사랑하며
소박한 심성을 가진 사람을 찾아라.

겨울 날,
주머니에 따뜻한 캔커피를 숨겨좋고
아내를 기다릴 만한 남자를 마나거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9-01 10:03:11
감정이입 하는 사람이 많네. 저런 마인드로 인생항해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텐데.
그건 그렇고, 여자 버전은 없나요?
익명 2015-08-31 21:24:12
한번에 성공한 사람도 그렇지만
정말 많은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도
뭐든 노력하면 된다는 마인드라서 불가능도 가능하게 바꾸라는식이라서 피곤
익명 / 머가 피곤이지?? 대단한거지
익명 2015-08-31 20:08:06
말만 할 줄 아는 아빠
익명 2015-08-31 19:19:53
나..그럼 아빠랑 평생살께
익명 2015-08-31 18:31:42
혼자 살라는 얘기
스스로가 좋은사람이어야
좋은사람을 만난다
유유상종
익명 2015-08-31 16:44:02
아들아 저런소리 하는여자 만나지 마라
자기는 부족한데 완벽한 남자 찾는 골빈년이니깐
익명 / 발끈하지마요.. ㅋㅋ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저런사람이면 저런사람을 만나는거고 턱없이부족한사람은 부족한사람 만나게되있는 건데 ... ㅋㅋ 저건부모님이 살면서 경험상 이런사람이좋더라 라는건데...ㅋㅋ
익명 / 빙신아ㅋㅋㄱ니가 느그 부모 까는거야 니엄마가 저런소리했다는건 엄마가 턱없이 부족해서 만나고 만난게 너희 아빠란 거잖아 알고 말하자ㅋㅋㄱ결국 너희 부모님 니가 까는거야
익명 2015-08-31 16:40:08
아빠 나 그럼 누구랑 결혼하라는거 ?... 노처녀 예약 ㅋㅋ
익명 2015-08-31 16:14:15
아들아 나도 이런 집이랑 사돈 맺을 생각 없다
익명 2015-08-31 16:10:08
한마디로 정리
딸아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라.
익명 2015-08-31 15:38:12
아들아 이런여자도만나지 마라
익명 / 그런거 없다
1


Total : 30415 (1671/202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365 틱톡으로 고추보면서 [8] 익명 2015-09-05 7375
5364 주말이라 그런지 섹스가 [9] 익명 2015-09-05 5953
5363 레홀도 조용하고 [1] 익명 2015-09-05 4732
5362 트랜스젠더, 너무한다는.. [1] 익명 2015-09-05 5689
5361 11년친구와 잠자리.. [29] 익명 2015-09-05 8902
5360 엉덩이의 골 [2] 익명 2015-09-05 5104
5359 비정상 시리즈 [15] 익명 2015-09-05 6043
5358 비정상인가? [6] 익명 2015-09-05 5672
5357 자존감 [12] 익명 2015-09-05 6199
5356 9월1일부터 머 바뀐다고했는데 [2] 익명 2015-09-04 5263
5355 레홀 운영자님 [1] 익명 2015-09-04 5394
5354 소라넷분들이랑 밴드하는데 [23] 익명 2015-09-04 15122
5353 요새 레홀 뜨겁지가 않네 [5] 익명 2015-09-04 5359
5352 나는 잘느끼는 남자가 부럽다. [3] 익명 2015-09-04 5871
5351 시오후키와 지스팟 [10] 익명 2015-09-04 6828
[처음] < 1667 1668 1669 1670 1671 1672 1673 1674 1675 167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