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  
0
익명 조회수 : 5532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는 너를 탐하는 한 마리 괴물이다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너와의 관계에 온 신경을 쏟는다

어느 날 문득 너의 세상이 궁금해졌다
안 돼, 안 돼.
이때 "더 다가와도 괜찮아"하는 너의 말
나는 비로소 겁을 억누르고 너를 탐한다
너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선을 넘은 건 아닐까
동시에 문득 선이란게 뭔지

언젠가는 끝이 날 이 사이는
참으로 서글프거나 잔인하거나
높이 올라 멀리 보는 네가
날 보는 시선은 뭔지

이 모호한 사이에 나는 오늘도 의문을 품는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8-08 17:50:50
"너" 이고 싶네요!!!
1


Total : 30445 (1697/203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005 키스 [19] 익명 2015-08-10 7472
5004 한여름밤의 꿈 [8] 익명 2015-08-10 5539
5003 콘돔 안끼고 하는데.. [18] 익명 2015-08-09 7258
5002 드라이브가자 [5] 익명 2015-08-09 5061
5001 섹파가 있음 좋겠다 [24] 익명 2015-08-09 6311
5000 여자친구에게 살 빼라고 말하고 싶어요.... [18] 익명 2015-08-09 6483
4999 뜨거운밤보내고... [1] 익명 2015-08-09 5259
4998 난 지금 다벗고 있다! [5] 익명 2015-08-09 6058
4997 금사빠는 못고칩니까? [1] 익명 2015-08-09 5584
4996 남자분들께질문 [8] 익명 2015-08-09 5692
4995 중독ㅋㅋ [4] 익명 2015-08-09 5257
4994 93라인있나요? [9] 익명 2015-08-09 5940
4993 드라이브갈래? [2] 익명 2015-08-09 5740
4992 전립선 마사지인지 뭔지 [1] 익명 2015-08-09 5685
4991 남자에게질문 [8] 익명 2015-08-09 5948
[처음] < 1693 1694 1695 1696 1697 1698 1699 1700 1701 170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