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랑해  
0
익명 조회수 : 1095 좋아요 : 0 클리핑 : 0
의미없다는거 알고
못할거 알면서도
가끔 사랑이란게 하고싶어져요.

가슴 가득 충만하게 차오르는 그 벅찬 느낌
간질간질하고 두근두근하고 설레고 터질것 같은 감정
모든 순간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안정감

아침부터 사랑한다는 말이 입술 끝에 맴돌길래 끄적거려봐요.
눈 마주치고 얼굴 어루만지면서 입밖으로 내어보고 싶다.

사랑해 자기야
잘잤어?
굿모닝
쪽♡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3-17 13:33:20
오늘 아침 이불속에서 사랑해 라는 말이 입에서 뱅뱅
그 기분 뭔지 알거 같아요
익명 2024-03-17 12:31:45
웅 나도
익명 2024-03-17 10:01:33
아무한테나 하는 말 필요 읎다
익명 / 우리 자기 왜 아침부터 심통이 나셨을까?^^
익명 / ㅈㄴㄱㄷ)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는데 전 심통 안 나셨어요
익명 / 노노 심통 노노
1


Total : 30380 (17/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140 대화 익명 2024-03-25 879
30139 여자친구와 n번째 이별 [3] 익명 2024-03-25 1300
30138 여성상위 어려워ㅜㅜㅜ [8] 익명 2024-03-25 1752
30137 수요조사(?) [38] 익명 2024-03-25 2808
30136 너랑 섹스하고싶다고 말하려고 했어 [13] 익명 2024-03-24 2177
30135 남 후방) 한주 운동마무리 [11] 익명 2024-03-24 1298
30134 Masked (f) [3] 익명 2024-03-24 2315
30133 Masked (2) [9] 익명 2024-03-23 1462
30132 자위도 꾸준히 해야하는가 [2] 익명 2024-03-23 1362
30131 주말 점심 [4] 익명 2024-03-23 1316
30130 불금 :-) [3] 익명 2024-03-23 1327
30129 데이트 [6] 익명 2024-03-23 1147
30128 더럽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24] 익명 2024-03-23 2795
30127 Masked (1) [6] 익명 2024-03-23 1528
30126 대나무 숲에서. [6] 익명 2024-03-22 1407
[처음]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