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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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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663 좋아요 : 0 클리핑 : 0
느낌이 어때요? 처자식한테 미안한 마음 드는가요? 아니면 그냥 좋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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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3-02 21:42:39
미안한 감정 없어요.
익명 / ㅁㅊㅋㅋㅋㅋㅋ왜사노
익명 / 밑에 이혼했단 사람입니다. 제 남편도 미안한 감정없다고 하더라구요. 당신같은 사람도 많습니다. 인간으로서 미안한 감정을 느끼지못한사람은 죽을때까지 그래산다고하네요.정신감정 한번 받아보셨습하네요^^ 전남편도 정신감정 결과 분노조절장애와 싸이코패스 판정나왔습니다^^
익명 2015-03-02 12:53:26
여기에 널리고 널렸어요ㅎㅎ
처지식뿐 아니라 남편한테 미안해야할사람도 많을듯
익명 2015-03-02 11:08:57
질문제목 와.
익명 2015-03-02 11:07:42
남편간통으로 인해 이혼했네요^^ㅗ
익명 / 이혼? 남자들은 간통이라면 보통 욕정 해결용인데, 그리고 와이프는 사랑하는게 분명할꺼애요. 이혼까지 가야되나 해서.. 용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한번의 실수로 이혼까지. ㄷㄷㄷ 무섭네요
익명 / 육년동안 꾸준히 바람을 피웠습니다. 단순한 욕정으로 룸싸롱이나 원나잇이라면 사업하는 남자라면 당연하겠찌요 그종돈 이해할수있는 여자입니다. 집박으로 나간남자 내남자 아나라고 생각하면 살았습니다. 단순어장관리가 아닌 본인 수수로 친구 쎄컨드라고 소개해준 여자이며 본인친구와 오래 교체했던 여자이고 저와도 같이 모여 놀던 여자와 거이 일년을 교차를하였더군요.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남편에게도 그 여자에게도 만나지말아달라 애원했습니다. 제가 멍청했던거지요 . 그뒤로도 그 두사람은 가증스럽게도 만남을 유지하더군요. 하루 욕정풀이 원나잇 남자 라면 당연하겠찌요 하지만 이건아닌거같아 결혼생활 육년세월 병신짖하아 합의이혼 했습니다. 위자료 땡전한푼 안받고 . 속끓면 우울증치료까지 받고 육년세월 살았습니다. 그누구 잘못도 아닌 제가 병신이였던것입니다. 이제 속편히 살고이습니다. 제나이29 살 그동안 그사람을 사랑해서 참았다 생각했습니다 내가족이니깐 . 제가 잘못생각했건거지요. 제답변에 만족하셨습니까?
익명 / 그 여자 이외도 여자는 손에꼽을종도로 많습니다. 제가못났다 생각해 참고살았습니다. 이혼하고보니 전 못난사람이 아니더군요.
익명 / 그랬군요. 많이 힘드셯겠네요ㅜ 남자가 참 못됐네요 이혼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멋지고 행복한 인생 사세요^^
익명 / 욱해서 막썻찌만 미혼분들 좋은 인연만나길바라겠습니다 안그런사람이더더거더거더더 많을테니깐요
익명 / 사실 저도 결혼한지 3년된 유부남입니다. 그쪽에서 쓴 글을보고 아내에게 잘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자꾸 딴생각 들었는데.. 충고로 잘 듣겠습니다^^
익명 / 충고라고 말씀드린거아니에요 서로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당연한거지요. 제가 미련하게 붙납고있었던거니깐 신경안쓰셔도되욤~~~
익명 / 아니 그냥 저도 뜨끔해서 아내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조강지처뿐이 없네요^^
익명 / 님을 위해 간쓸개 다빼줄사람은 이세상에 엄마 이외 와이프뿐일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찌만욤
익명 2015-03-02 09:42:34
별질문을 다하시네 ㅎㅎ
익명 2015-03-02 09:07:35
간통 준비중???
익명 2015-03-02 07:47:14
이건 설경구가 잘알듯
익명 2015-03-02 00:11:51
익게에선 해봣네 햇는데 뭐 애들은 눈에도안차네
섹스가 좋아서 듣등등 에효  이런말도 나올지경..
익명 2015-03-02 00:09:18
해봤는데, 별로 안미안하던데요?

라고 적겠습니까 설마.
익명 / 님 레홀초보인듯? 익게는 별의별소리 다적음
익명 2015-03-02 00:06:28
이제 무죄긴 하지요
익명 / 민사로 걸려서 피곤하긴 매한가지 더라구용 ㅎ
익명 / 상간자도 민사책임 있나요?
익명 / 있어요~
익명 / 둘다 걸려들더라구용
익명 2015-03-02 00:04:57
간통..이라 하면 ...ㅋㅋ
제친구 그걸로 저번달에 이혼당함...
이혼할때보니 애들은  알아서키우라는식...;;
익명 2015-03-02 00:04:12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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