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누가 ㅋㅋㅋㅋ거리는데요?

└ 익명 / 시비거는 말투ㅋㅋㅋㅋ 라고 웃은거에요 ㅋㅋㅋㅋ거렸다는게 아니에요

└ 익명 / ㅈㄴ)그래도 이정도면 점잖은 자기의견 표현 아닐까요?

└ 익명 / 전 비꼬는걸로 보이는데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 익명 / ㅈㄴ) 그동안 다들 너무 데여서 그런거 같아요ㅎㅎ 이정도면 뭐~ 너그럽게 받아들일만 하지 않나 싶어서요~기분좋기까진 못해도 끄덕끄덕하고 기분좋게 흘려보내버려요^^

└ 익명 / 저는 상관없어요 그냥 어딜가나 시비거는 분들이 보이는거 같아서 웃겨서요

└ 익명 / 혼자 잘먹고 잘살다 가야겠어요

└ 익명 / 혼자라도 그럴 능력이 되신다면 부럽습니다^^ 그래도 투표는 하셔요ㅎㅎㅎ

└ 익명 / 공감합니다~^^*

└ 익명 / 4월9일까지 쭉 올겁니다

└ 익명 / 설마 자랑은 아니겠죠

└ 익명 / 선거해서 머 바뀌나요?몸통은 똑같고 왼팔이냐 오른팔이냐 이 차이뿐

└ 익명 / 엄청 바뀌지 않았나요? 지금 이 고물가와 인플레이션에 아무 감흥이 없습니까?

└ 익명 / 선거한다고 뭐 안 바뀐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요. 너무 공감하는데. 그냥 정치 관심가질 시간에 일이나 더 할께요.

└ 익명 / 그래요. 부자되기 바랍니다.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 익명 / 고물가에 인플레이션이라면...더 안좋게 바뀐거잖아요

└ 익명 / 오타났네요. 이 불황과 인플레이션에 아무 감흥이 없습니까? 이게 원래 치려던 말.

└ 익명 / 안 좋게 바뀐 것도 바뀐 건 바뀐 거죠 안 바뀌었다고 한 게 아닌데 내가 난독?

└ 익명 / 이 불황과 인플레이션에 아무 감흥이 없습니까, 이 의미는 지난 선거로 안좋게 바뀌었다는겁니다. 선거가 현실을 바꾸는 효과가 있다는거죠. 불황과 인플레이션은 직간접적으로 국민 개개인의 소득에 악영향을 줍니다. 이걸 도대체 왜 설명하는지 쓰면서도 어리둥절하네요.

└ 익명 / 이런거 설명을 해줘도 몰라요 저 사람은

└ 익명 / 아…

└ 익명 / 여기가 바뀐다는 더 좋은세상으로 바뀐게 있냐고 묻는거에요...누가 안좋게 바뀌길 바라는 사람 있습니까?좋은쪽으로 바뀌길 바라는 마음을 기본적으로 깔고가는겁니다 그래서 갈수록 살기 힘드니깐 선거하든 의미없다는거에요

└ 익명 / 설명해줘도 모른다기보다는 설명해줘도 받아들이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들도 적잖습니다.

└ 익명 / 국가는 당신 하나를 콕 짚어서 잘 살게 해주는 체제가 아닙니다. 당신이 소득보조 대상인 빈곤선 미만이라던가 기타 여러 요건이 있다면 지원받아서 더 나아질 수 있겠죠. 요건을 갖추지 않았다면 당신을 타겟팅하여 지원받을 바는 없습니다. 공공서비스는 무차별적으로 제공되는 것이고요. 당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알 수 없지만 당신이 보조 대상이 아니라면 공공서비스를 향유하는 정도에서 만족하셔야죠. 또한 삶의 질에 대한 고민은 당신의 경제능력과 그것이 당신의 삶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해보셔야할 개인적 문제입니다. 선거에 의미를 부여하느냐는 개인의 가치관에 의하겠지만, 그리고 그것에 대해 가타부타할 생각은 없지만, 당신 개인의 삶이 국가가 구원할 정도가 아니라면 스스로 구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구원할 입장에 있는 것이 나을겁니다. 국가가 구원할 수준이면 너무 곤경에 처해서 탈출이 어려우실겁니다.

└ 익명 / 짧고 굵게 얘기해주세요 너무 길어요

└ 익명 / 삶은 글 몇 줄보다 훨씬 복잡다단합니다. 생각하기가 부담되는 당신에게 운이 함께 하거나, 당신이 생각을 좀 더 해보는 태도로 바뀌길 바랍니다.

└ 익명 / 와

└ 익명 / 님이랑 그런 대화하기 싫어서 그래요 쓸데없이 어려운단어에 복잡하게 글 써서 보기 싫습니다 그만 댓글 달아주세요

└ 익명 / 생각하기 부담되는 당신에게 불운이 닥치지 않기를 기원하는 정도가 끝이겠군요. 무탈한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 익명 / 인플레가 정치권 때문이라는건 좀 신선하군

└ 익명 / 정부가 물가안정의 책임이 있다는걸 모른다니 어이가 없군

└ 익명 / ㅈㄴ) 레홀에서 정치얘기라니 신선하군요ㅎㅎ종교나 정치누 어차피 정답이 없는 주제이니 다들 열내지 말자구요^^

└ 익명 / 일 열심히 해도 못사는 이유: 선거의 중요성을 몰라서 선거는 내 자식들에게 보다 나는 세상을 주기 위함

└ 익명 / ㅈㄴ)투표는 정치라기 보다 현생입니다

└ 익명 / 보다 나은 세상 어딨어요?

└ 익명 / 이 세상의 뭐가 불만인가요? 보다 나은 세상이 아니니 이런 이야길 하겠죠. 투표가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투표를 권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투표가 당신에게 나은 세상을 쥐어주지 못한다고 여기면서도 더 나은 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걸 위해 사시면 됩니다. 밑도 끝도 없는 보다 나은 세상이란 말은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제3세계 기준? 유럽 기준? 영미 기준? 일본 기준? 중국 기준? 당신의 소득이 늘어나는 것? 당신의 체감 물가가 줄어드는 것?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 세상이 뭔가 정의로워지는 것? 뭔가 벌받아 마땅한 자들이 벌받는 것? 국가의 위상이 올라가는 것? 짝이 생기는 것? 가정을 꾸리는 것? 뭐죠 도대체?

└ 익명 / 위에 나열한 것들 중에 그게 뭐든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지금보단 더 나아지는거 아닐까요? 투표만 한다고 다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투표도 그 중 뭐 하나는 더 나아지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일 수 있으니 외면하지는 말자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다른 노력도 하고 투표도 하고, 할 수 있는건 다 하면 좋지 않을까요

└ 익명 / 이건 머 연준이나 한국은행이 정치권에 마냥 휘둘린다는 말 하고 같다고 봐도 되는거에요? 휘둘리지 않는다고는 못하겠지만서도

└ 익명 / 제 댓글에 나타나지말라니깐요 왜 나타납니까

└ 익명 / 보다 나은 세상이 어디있냐니…..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계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