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빵벙커벙 간략후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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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114 조회수 : 6343 좋아요 : 1 클리핑 : 0



어제 빵벙커벙은 화기애애하게 잘 끝났습니당
찍은 사진이 없어서 퍼온 사진으로 하나 올려두께여ㅋㅋ^^;;;

서로서로 조심해야되기도 하고 복잡하고 워낙에 사람많은 곳인지라
앉을자리가 없을까 걱정에 두명으로 가기로
(다른 두분께 다시한번 죄송하단말씀 드려요ㅠ)정했었는데 .......
왠걸~
콩나물시루마냥 복작복작 와글와글;;;;
다들 부스터맞고 그거믿고 나오신거죠?
글쵸?;;;

일찍 가서 구석자리 하나 가방던져서 겨우 맡아놓고 기다리니
일빠로 참석의사 연락주셨던 120cooooool 님이 오셨어여~ㅎ
이분은 여리여리 연약한 모습과는 달리 어마어마한 미식가에 식도락가에
다양한 분야에 지식도 많고 똑똑하시고 여행도 좋아하시고 호기심도 많은
엉뚱미가 넘치는? 여성분이셨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런 분을 참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ㅋ
120님, 어제의 핫키워드...특히 육전, 면사무소 앞 찜빵,, 기억하고 있슴다~
언젠가 간다는거~ㅋㅋ
우리는 최애 퀸아망클래식을 뜯어먹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대화하다가
네시반이 넘어서야 일어났습니당ㅋ

귀한 시간내주시고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20님^^
나중에 또 빵먹으러 갑시다~ :^D
kelly114
나는 비떱. 나는 커피 좋아해. 나는 부드럽게하는 슬로우 섹스를 좋아해. 근데 개수작은 부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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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츄릅 2022-03-20 06:21:12
재밌었겠군욤 굿굿
광안대교 2022-03-09 13:19:22
굿ㅎ
Ozzyjin 2021-12-31 11:32:20
일상적인 얘기~
나도 하고싶네요!
evit 2021-12-31 11:09:47
고터가 은근 가까운 곳인데 맛있는 빵집이 많군요!
커벙 즐거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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