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괜찮아 잘했어  
0
spell 조회수 : 2031 좋아요 : 1 클리핑 : 0



어제 그리고 오늘
생각이 많았고 몸도 정신도 조금 지치고
오늘 아침엔 열과 근육통으로 기운도 없는데
일 때문에 이동하다 괜스레 눈물이 핑돌면서 슬프더라

일 마치고 바다뷰와 치맥의 조합을 위해 이동하다
휴대폰은 잃어버렸다가 우여곡절끝에 파출소에서 찾고
미열과 긴장으로 온몸은 땀 범벅에 끈적끈적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런 풍경을 보며 금요일 저녁 바닷가에서 혼치맥이라니
몸과 마음이 충전되는 느낌  듬뿍 보상받는 기분
이만하면 충분히 좋은 하루였어
spell
Tame me. (제 사진 아닙니다. 갖고싶은 몸입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궁금해보자 2024-10-07 14:38:21
혼술하셔도 아침저녁 쌀쌀한데 따듯하게입고 즐기셔요!
spell/ 고마워요 출근할때는 자켓을 쉬는날엔 바람막이를 꼭 챙기고 있어요 :)
어디누구 2024-09-09 11:21:28
혼밥까지는 어찌 되겠는데.... 혼술은 내공부족ㅠㅠ

혹자는 혼술이 진정한 힐링이란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부러워용~)
spell/ 서울에서는 혼밥도 혼술도 어려운 사람이였어요. 여기와서 혼밥도 배우고 혼술도 배우고 술집 혼술보다 바닷가 혼술이 더 마음편하고 위로가 되는거 같아서 좋아요 :)
아뿔싸 2024-09-08 06:20:42
제주는 여전히 아름답군요.
가끔은 아직도 제주가 그립기도 해요.

언제가 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다시 그 곳에서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말이죠.
spell님은 계속 그곳에서 사실 생각이신건가요? 남은 평생을?
spell/ 매일 하늘이 다른 이곳이 좋아요. 이제 여기에서 건강하게 늙어가야죠
아뿔싸/ 부디 편안하신 삶이 되기를.
spell/ 이미 삶의 많은것들이 좋아지고 있고 더 평온하고 좋은 삶이 될거라고 믿어요 :)
아뿔싸/ 환경은 긍정을 낳고 긍정의 삶의 희망을 낳고 있군요. 부럽습니다^^*
미녀39세 2024-09-07 00:56:34
아 치킨먹고 싶네…
spell/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바삭하게 튀긴 치킨 맛있죠
미녀39세/ 그러고보니 엇저녁 가마솥숯불구이 치킨먹었는데 사진보니 역시 치킨은 튀겨야 ㅎ 맥주한잔이랑 치킨 뜯고 섹스하고 싶네요 ㅋㅋㅋ 그러고 잠들면 완벽한 하루
spell/ 치맥 후 섹스 꿀잠 완전 완벽하죠
러브네코 2024-09-06 23:21:39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spell/ 고맙습니다. 러브네코님도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


Total : 38115 (1/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2129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1] 섹시고니 2015-01-16 364314
38113 불면 [1] new 라라라플레이 2025-07-14 51
38112 남자 애교살 음영 하는거 찬성함?? [5] new 심심하누 2025-07-13 277
38111 고수 선배님들께 러브젤 질문있어요 [7] new 최상위포식자 2025-07-13 314
38110 레홀스토어 <젤로비>후기 [2] new 더블유 2025-07-13 395
38109 초대녀 구함 new 새댁녀 2025-07-13 437
38108 실제 내 몸매를 게임처럼 커스터마이즈 할 수있다면.... [27] new 키매 2025-07-13 851
38107 보빨은 참 좋아 [1] new 뾰뵹뾰뵹 2025-07-13 459
38106 상남자의 키링 [6] new K1NG 2025-07-13 452
38105 파도 [4] new spell 2025-07-13 751
38104 후후 28살에 외모 관리 할려고하니 힘드누 [7] new 심심하누 2025-07-13 681
38103 나만 보기 아까워서... [14] new 포옹 2025-07-13 1407
38102 텔을 가기 위한 당신의 큐는? [4] new chusalove 2025-07-13 490
38101 남해안 풍경 new 우주의기운 2025-07-13 200
38100 헤~~~~ [3] new 365일 2025-07-12 848
38099 관클 솔플중 [4] new 해응이 2025-07-12 679
38098 오랜만에 즐섹 [5] new 블링스츠 2025-07-12 681
38097 다들 헌팅하로 어디감?? [1] new 심심하누 2025-07-12 275
38096 이따 관클 갈까 하는데 동행하실 new 해응이 2025-07-12 35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