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어제 퇴근 후 지하철에서...  
0
이리와늑대 조회수 : 2553 좋아요 : 0 클리핑 : 0
 5시 퇴근 후 보컬학원 취미반을 1시간 듣고나서
집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는데 제 앞에 앉아있던 여자 두 분이 제 허벅지를 보고 소곤소곤 얘기를 하시더군요.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못 들을거라 생각하셨나 봐요. ^^ ㅋㅋㅋ
얘기 도중 한 분이 "섹스 존나 잘하겠다." 이러더니 옆에 친구가 툭 치더니 다음역에서 내리셨던 기억이....

뭐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리와늑대
카톡 : sena9066 26살 직장인입니다. 아이엘츠 어학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 서울 송파구에서 살았다가 2년 전에 성남시 중원구로 이사왔네요. 솔직히 동네는 잘 몰라요. 반가워요. 제 카톡 검색하시면 폰으로 찍은 제 모습. 그리고 제가 어떤지 궁금하시면 톡으로 물으시면 일하는데 알려드릴게요. 오셔서 상담받고 제 모습도 보고 가시는 것도 어떨까요 ^^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37296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제다이 2016-05-31 11:29:20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시나요?
└ 이리와늑대/ 운동은 어렸을때 부터 꾸준히 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2년 넘게 천천히 꾸준히 관리해온거 같아요. 요새 다시 운동 강도 높이면서 하고있습니다.
└ 이리와늑대/ 운동은 어렸을때 부터 꾸준히 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2년 넘게 천천히 꾸준히 관리해온거 같아요. 요새 다시 운동 강도 높이면서 하고있습니다.
제다이 2016-05-31 11:29:04
ㅋㅋ 좋겠어요
갈쿵 2016-05-30 15:49:33
역시남자는하체군요!!
오늘하체조지로가야겠심돠!!
└ 이리와늑대/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와서 그런지 스쿼트만 했었고, 얼마전부터 런지도 추가해서 하고 있습니다. 몸 관리도 되고 운동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해지는게 느껴지니까요
리키7 2016-05-30 15:22:48
성추행이네요  ㅠ
└ 이리와늑대/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어여ㅛ ㅋㅋㅋㅋㅋ
우럭사랑 2016-05-30 13:00:47
와우 섹스어필 지대로 하셨네요 ㅎ
└ 이리와늑대/ 그런가요 ㅎㅎ
카짱 2016-05-30 10:51:20
저도 쟈철좀 타고 다녀야 할듯~ ㅋㅋ
└ 이리와늑대/ 퇴근할때 강남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에요 ㅠㅠ
베이뷔 2016-05-30 10:38:19
ㅋㅋㅋ하체가 딴딴하신가봐요~
└ 이리와늑대/ 고등학교때 달리기를 많이해서 그런지 그런가보네요. 킥복식도 조금 했었거든요 2년전에 1년정도???
자은 2016-05-30 10:18:45
오홍~~~~~~
└ 이리와늑대/ ?????????? 예전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 30대 정도 되어보이는 아주머니가 아래에서 위로 눈을 쫙 훑어보신 적도 있네요 ~~~~~~~~~~
프레이즈 2016-05-30 09:20:58
기분 조으셧겟다 ㅋㅋ
└ 이리와늑대/ 네 그래도 제 하체를 보고 그런 말을 해줘서 속으론 좋았습니다 ㅋㅋㅋ
쓰리포인트포인터 2016-05-30 08:49:49
님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
└ 이리와늑대/ 더 귀엽게 살고 싶은데 키가 커서 그런지 힘드네요. ㅠㅠ
1


Total : 36016 (1264/180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756 울산 사시는분 [1] Ssr06 2016-06-02 2278
10755 └ [답변]울산 사시는분 빡뽝쉬 2016-06-02 1803
10754 부산여인숙892호 트위터 개설했어요~ [4] 집사치노 2016-06-02 1788
10753 모바일로 사진이 안올라가서.... [15] 집사치노 2016-06-02 2318
10752 여유가 있어서 ㅎㅎ 레홀 탐섹 그린티매니아 2016-06-02 2360
10751 런던 여행 1일차 [13] hell 2016-06-02 2633
10750 섹스 파트너를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없다?.. [11] 뱀파이어 2016-06-02 7085
10749 오늘 점심은 [4] 슈퍼맨456 2016-06-02 1792
10748 [기사공유] [레드x옌] 섹슈얼 패션 프로젝트 화보현장.. 섹시고니 2016-06-02 2210
10747 오늘 점심은3 [1]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6-02 2542
10746 오늘은 [7] 야야1212 2016-06-02 2423
10745 오늘 점심은 [9] 섹시고니 2016-06-02 2054
10744 마사지 소모임 모집 현황입니다. 핑크요힘베 2016-06-02 2509
10743 지루지루!! [2] 음흉한보노보노 2016-06-02 1947
10742 [모란-] 아는 남자 2. [25] 모란- 2016-06-02 5180
10741 편지. 목요일 아침, 묵묵히 일하는 내 친구에게... 아저씨펌 2016-06-02 1479
10740 신세계에서 중구 대사가 생각나네요 [5] 슈퍼맨456 2016-06-02 2204
10739 [모란-] 아는 남자 1. [32] 모란- 2016-06-02 6891
10738 이게 직장인의 스트레스인가... [13] 봉지속에잡지 2016-06-02 1720
10737 오늘따라 등 뒤가 으스스하길래.. [17] 슈퍼맨456 2016-06-02 2452
[처음] < ＜ 1260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