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슬프네요  
0
사랑이추 조회수 : 2268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금서울에서 혼자 거주하는 남자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인지 주변 동네친구도 없고해서 고민거리가 있어도 얘기할 때가 없네요 ㅠㅠㅠ

서울와서 여자친구를 사겼는데 현재도 진행중이지만, 여자친구는 저를 그렇게 크게 좋아하지않아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오늘 정말 전화하면서 하는 말이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다 귀찮고 대답도 하기 싫다고 하네요....저는 정말 좋아서 헤어지자고 하기에는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하는게 정말 현명한 거 일까요? 먼저 헤어지자고 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사랑이추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우렉마지노h 2016-03-28 14:56:55
인연은 따로 있는것 같아요...
습득능력자 2016-03-26 14:29:52
상대방을 존중과 배려없는 연애는 서로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힘드시겠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시고 결정하기 바랍니다
아우사 2016-03-26 09:38:38
마음.편하게.진짜 친구라고 생각하고 만나세요....그여자분을 대할때도 여인으로 생각하지마시고 진짜 더좋은인연을 만날수도 있자나요.
이태리장인 2016-03-26 07:23:26
대놓고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게 더 신기하네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연애를 할 수는 없어요
일시적으로 욱해서 그런게 아니라면 정리하시는걸 추천.

헤어지자는 말, 꺼내기가 두렵다곤 하지만 결국 님을 배려하지 않고 쏟아내는 그녀의 폭언들에 마음이 난도질당할것이 뻔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1


Total : 36015 (1313/180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775 오늘은 미뤘던 주토피아를볼생각 [6] 쑥먹어라 2016-03-29 1923
9774 남자 시호후키 아시나요 [9] 일산김사장 2016-03-29 3676
9773 솔직히 화장실에서 딸... [2] 식인상어 2016-03-29 2415
9772 고민듕 [15]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3-29 3119
9771 봉사자 지도를 만듭시다 [13] 식인상어 2016-03-29 2327
9770 이제 봄이 오나봅니당^^♥ [17] 카고메구 2016-03-29 2191
9769 남자친구와헤어지고나니.. [23] dhwlddj 2016-03-29 3145
9768 나만 딴데 글쓰는듯 [22] 몰리브 2016-03-29 2333
9767 분위기가...... [4] 중간의중요성 2016-03-29 1960
9766 문경휴게소에서 쉬는 [4] 몰리브 2016-03-29 2092
9765 저도 폭로글 쓰고 탈퇴 당할래요.... [14] 돼-지- 2016-03-29 2643
9764 취미 소개하는 시간인가요 [11] 돼-지- 2016-03-29 2163
9763 제 여자는 아니지만, 이여자의 멘탈이 궁금합니다... [9] 하우두유두 2016-03-29 2530
9762 아쉬운 순간 을입니다. [3] 핑크요힘베 2016-03-29 2930
9761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2] redman 2016-03-29 2338
9760 오랜만에 하는 취미생활 [6] 곰팅이얌 2016-03-29 2230
9759 이제 슬슬 올라가야 [2] 몰리브 2016-03-29 1849
9758 시오후키의 전설 모르시는분 있나요?? [4] 봉지속에잡지 2016-03-29 4058
9757 오랜만에 또 끄적끄적 [6] 꼬꾸 2016-03-29 1912
9756 오늘은 대체 무슨 일이 또 있었나... [2] 풀뜯는짐승 2016-03-29 2321
[처음] < 1309 1310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