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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 계실 테지만, 간단한 화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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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레기 조회수 : 3701 좋아요 : 2 클리핑 : 1

이런 사소한 언행들이 몸에 배이면,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겠죠  :^D


1.
-호감을 높이려면 "알고 계실 테지만"을 써라.

상대를 한 단계 위로 본다는 느낌을 주어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준다.


2.
-숨도 안 쉬고 말하는 사람에겐 "행동으로 대답하라"

"잠깐만, 진정해" 같은 직접적인 말보다
기침, 큰 동작으로 자세 바꾸기 등
주위를 환기하는 행동을 하면, 말이 느려진다.


3.
-내 실수를 꼬집는 사람을 "칭찬해라"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라고 인정하고 칭찬해주면
공격하려 했던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 할 수 있다.


4.
-의견을 듣고 싶다면, "그윽하게 바라보라"

긴장해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선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발언을 효구하는 부드러운 행동이다.'


5.
-흥분한 상사 앞에서는 "목소리를 차분하게 하라"

사람은 무의식 중에 '상대방 목소리 톤'을 따라간다.
똑같은 방식으로, 당신이 목소리를 낮추면
상대방도 격앙된 기분을 진정시킬 수 있다.


6.
-"아니면" 이라고 말하면, 상대는 "내 의견을 따른다"

"햄버거 괜찮으세요? 아니면, 감자튀김 세트는 어떠세요?"
실제로 이 '간단한 차이'에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7.
-장단점을 말할 때는 "장점을 뒤에 말한다"

"좋은 사람인데, 조금은 어두운 면이 있어"
"조금 어두운 구석이 있지만, 좋은사람이야"
사람은 마지막에 들은 말을 기억한다.
희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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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클럽예시카 2015-12-01 20:02:15
6번 괴안네요~ㅎ (혼자 딴생각 ㅋ)
희레기/ 뭐 개인차긴 하니깐요 ㅎㅎ 백퍼센트는 아니니깐 막 쓰다보면 효과를 좀 보려나요
슈퍼맨456 2015-12-01 19:23:40
가만있자 내 수첩이.....
커플클럽예시카/ ㅋㅋㅋ. 이댓글 너무 잼잇어요~ㅋ 완전 빵~터짐~~~~ㅋ
희레기/ 수첩이요..?
커플클럽예시카/ 좋은 내용이니까 메모한다는 얘기에요~ㅎ
알타리무 2015-12-01 17:27:54
어허허 제단점은 제가 식물이라는건가요 ㅋㅋㅋ
프리-즘 2015-12-01 15:38:34
어린데 ... 흠...생각이 깊으세요. ^^ b 짱
희레기/ 나이는 뭐..ㅋㅋ어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근데, 나이를 숫자로만 세는 어린 어른들이 많아요! (저도 자주 그쪽으로 넘어가긴 해요 ㅎㅎ)
나쁜마녀날아오르다 2015-12-01 11:19:04
상대와의  대화가때론  섹스보다 더 큰희열을주기도 하지요~
희레기/ 그래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랑 얘기하면 속이 시원한거죠 ㅎ
희레기/ 근데,그런사람도 만들어질 수 있는거라, 노력해야져
레드홀릭스 2015-12-01 09: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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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레기/ 고오마아아압습니다^ ^
이태리장인 2015-12-01 09:01:01
유재석의 진행스타일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음 -_ -ㄷㄷㄷ
희레기/ 저도 대입시켜서 보니깐 유재석씨도 늘 저것들을 실천하네요 역시 예리하십니다 +_+
풀뜯는짐승 2015-12-01 08:19:15
장단점을 말할때 내 경우는 "그래도 애는 착해"로 귀결되더군요.
쳇...
돼-지-/ 섹스 스킬도 좋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돼-지- 2015-12-01 06:26:11
부지런하시네요. 좋은 글입니다.
희레기/ 좋은건 공유해서 다같이 잘되자는게 제 모토입니다 ㅎ.ㅎ
돼-지-/ 캐쉬 공유 좀...부탁드릴게요....
희레기/ 그럴 굉장히 굉장하고,대단히 대단하신 분은 저도 찾고있는 중입니다ㅜㅜ..
돼-지-/ 그게 접니다.
이태리장인/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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