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애무시 궁금증이요!  
0
아즈윈 조회수 : 4370 좋아요 : 0 클리핑 : 1
부끄러우니까 익명게시판에 쓸까했는데 표현이 과격하신 분을 봐서 익명이 무섭네요;
제가 궁금한건요~
여자분들 애무받으실때 뭐하세요??
그냥 눈감고 느끼나요?
남자친구가 열심히 하고있는데 가만히 있으려니 혼자 너무 빈둥대는거 같고 남자친구를 쓰다듬어주기엔 남자친구가 너무 밑에있어서 손이 닿질않아요ㅠㅠ
머리가 만져지긴하는데 머리를 쓰담쓰담은 아니죠?
남자분들은 애무할때 여자친구가 뭘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자친구 성기애무할때 아구가 엄청 아파오는데 원래 그런가용?? 입에 힘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가요? 힘 안주고 살살해도 느낌좋으세요?
관계 가진게 이 사람이 처음이고 경험도 많지않아서 모르는게 많아요 도와주세용ㅠ.ㅠ~
아즈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헬스보이 2015-03-31 13:06:51
예전에...
서로의 가슴을 애무하는 69자세를 주로 했었지요.
입은 한쪽 가슴, 손 하나는 다른쪽 가슴, 남는 손은 서로의 그곳을...
애무만으로도 느끼게 한 적이 많아요.
느끼기전에 삽입으로 전환해도 좋구요.
Hotboy 2015-03-31 08:49:09
그냥 마음이 시키대로하시면되죠 ㅋㅋ
아즈윈/ 마음이 잘못 시키고있을까봐요☞☜
Hotboy/ 그게 맞은거죠 ㅋ 내가 하고싶대로~ 그게 내 진심이니까 ㅋ
벌크쏘세지 2015-03-31 03:25:02
애무받으실때 그냥 느낌에 집중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음나올거같으면 거침없이 뱉어주시고요. 그거면 남자는 만족합니다. ㅋㅋ
남친분이 성기 애무할때 입에 너무 힘주지마시고 입안에서 혀를 잘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즈윈/ 신음!!! 맞다 이것도 조금 궁금한데요 다른사람 신음소리라고는 동영상에서 들어본게 다인데 그 동영상에선 신음소리가 맑다고 해야할까요? 성대를 울리고 나오는 소리같던데 제 신음은 조금 탁해요 소근소근 말할때 성대떨림없이 숨소리식으로 말하는 소리있잖아요 그렇게 나오던데...괜찮을까요?☞☜
벌크쏘세지/ 사람 성감대도 각기 다르듯이 신음도 모두다 획일화될 필요는 없죠!!! 자신만의 특색있는 신음도 좋습니다 ㅋㅋㅋ 애무할때 신음이야말로 남자에게는 더없는 칭찬이에요 마음껏 내질러주세요!!
아즈윈/ 자신감이 마구 상승하는데요 ㅎㅎ고마워요!!
뱅가이 2015-03-31 03:18:46
남자친구가 열심히 하는데 가만히 있으시면 안되죠~ 절대~!
손으로 꼭 무언가를 해야만 남친에게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가장 나쁜건 남친이 해주는데 나도 무언가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흐름이 흐트러 지는 거에요.
이미 남친의 손길과 입, 혀 등등등 아즈윈님하고 접촉한 상태자나요?
그럼 그 접촉한 곳으로 상대의 손, 입, 혀를 자극한다고 생각하세요.^^
느끼는 만큼 꿈틀거리시고, 뜨거워지세요.
내가 여친을 만족시키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들도록..
괜히 나중에 정말 좋았는지 어쨌는지 묻는일이 없을정도로.. 충분히 느끼세요.
그게 남친에게 가장 큰 애무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구강성교의 경우에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억지로 막 빨려고 하는 것보다 부드럽게 충분히 침흘리면서(?) 입안과 혀로 가볍게 마찰한다 생각하셔요.
가끔 침이 너무 흐르는것 같으면 강하게 후르르르릅!! 쫍~! 하고 빨아주시고.
그리고 입으로는 부드럽게, 손으로는 약간 강하게 조였다 풀었다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즈윈/ 아아...! 애무받을때 막 몸이 꿈틀움찔 바르르 돼요!! 잘 느끼고는 있었네요ㅎㅎ 입안과 혀로 부드럽게..유념해서 다음번에 응용해볼게요! 늦은시간인데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


Total : 35977 (1560/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797 하늘도 조심해야겠어요 [16] 무지개여신 2015-03-31 4099
4796 [젠타의 추천곡] 8. John Legend - P.D.A. (We just don't car.. [22] Magenta 2015-03-31 4294
4795 전주에는 사는분들이 별로 없는듯...... [10] 알타리무 2015-03-31 4110
4794 우중충한날씨엔 [2] 낮져밤이 2015-03-31 3751
4793 퇴근길 [22] 미뀨마우쮸 2015-03-31 3960
4792 자기관리는 매우 귀찮네요 ㅋㅋ [8] 토이스 2015-03-31 4199
4791 여자분들도 꽤 많군요... [1] 하무나레이 2015-03-31 4072
4790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멜랑꼴리한 기분이네요.. Cytus 2015-03-31 4258
4789 우리 서로 알아 볼래요? [1] 훈훈할껄 2015-03-31 3988
4788 잔혹직장동화 [2] 라티노 2015-03-31 3935
4787 따먹는다는 것 [1] 레드 2015-03-31 4259
4786 우울우울 [51] 미뀨마우쮸 2015-03-31 4014
4785 섹파 글도 문제지만 댓글도 [16] 님노 2015-03-31 4162
4784 날씨가 우중충.. [16] 낮져밤이 2015-03-31 4147
4783 10년여만에 운동을 다시 해볼까 하는데요.. [11] 이노센스 2015-03-31 4349
4782 벙개 합시다~ [14] 훈훈할껄 2015-03-31 3975
4781 흐린하늘.... [3] 긴하루 2015-03-31 4097
4780 이... 영화가 야한(?) 영화였구나... [8] 키스미 2015-03-31 4991
4779 게..게이인가 [8] 웨온 2015-03-31 4862
4778 오늘따라 [2] 낮져밤이 2015-03-31 3699
[처음] < 1556 1557 1558 1559 1560 1561 1562 1563 1564 156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