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근데, 누가 불만(?)을 제기하면 왜 질투나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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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니님 조회수 : 5042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 며칠 사이 익게나 자게에 올라온 글들 보면,
특정 인물을 겨냥해 쓴 글들이 많은데,
'질투나면 너도 해라'란 반응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물론 겨냥해서 쓴 분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피력하는 바와 다르다 = 질투나 시기다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디니님
안녕하세요, 여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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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쏭 2015-03-25 11:08:22
그냥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겠느니 하고  마음비우고 편하게 삽시다.
머리아파요~
attom 2015-03-25 10:56:01
그렇게 당당하면 닉 까고 하면 되죠
주장의 논리구조라도 맞춰서 적던가요
뒷담화 하고싶은데 내편좀 들어봐... 라는 수준밖에 안되어 보이니
많은 분들의 반응이 상대할 가치가 없다 가 되는거겠죠
jeeny/ 태클은 아닙니다만 익게 다 글쓰는게 잘못된건가요? 저도 가끔 익게에서 댓글 달고 놉니다만 닉을 드러낸다고 해도 익명성이 유지되는건 매한가지에요 제가 attom님 얼굴을 아나요... 신상을 아나요... 다 똑같은 거에요 ^^
attom/ 아뇨 위에 글쓰신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특정 인물을 겨냥할때요 그냥 익게 글 적는건 어짜피 자유니까요
디니님/ 아톰님 글을 잘 읽어 보세요. 제 글의 논지는 「익게」에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정 주어도 없지만 아톰님 커플이 포함되어 있는간 맞고요. 하지만 아톰님커플 뿐만이 아니라는점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톰님 커플 글들이 보기 불편하다-는 요지의 글들이 전부 뒷담화는 아니죠. 의견을 피력한 것 뿐이니까요. 익게에서 거칠게 표현한 분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아톰님 커플들이 똑같이 그 반응에 대응하는것도 비슷한 맥락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닉네임 달고 자유게시판에 댓글 다는것도 익명성인데요. 여긴 탈퇴하면 그만이죠. 신고요? 공권력이 투입되면 익게도 잡아낼 수 있습니다.
jeeny/ 디니님 말씀이 제 말입니다... 이해를 못하시는듯
외눈박이/ 근데 재미난게 저희 커플의 대응이 어제 제가 쓴 게시물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해당 게시물이 뭔가 불편한 이유가 있나요? 특정 자체도 안되며 제 발제에 시기나 질투어린 이런 이야긴 없습니다만은? 뜬금없는 저희 대응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아울러 디니님이나 jeeny님 모두 현 계정 자체의 익명성을 이야기하지만 이 계정 자체도 각각 개별 개인은 자신의 아이덴티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그 증거가 익게죠. 애초 두 분의 주장에 따르면 익게 자체가 불필요합니다. 더불어 제 생각이 전체가 될 수 없듯, 두분의 생각이 전체가 아닙니다.
jeeny/ 외눈박이 님 아이덴티티라고 해서 누가 님을 특정할수 잇나요? 아, 오프모임하고 난 이후는 예외로 할게요. 그건 뭐 자기네들끼리 친목을 통한거니깐요. 일반적으론 실명제가 아닌이상 익명된 공간으로 보죠. 판례도 그렇고요. 오늘따라 이상하네요. 평소 외눈박이님 글에 반감을 가진적 없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고지식하게 나오시는거 같아요. 쥐새끼쥐새끼할때 부터 오늘 좀 이상하시더라구요.
디니님/ 대댓글 다시 읽어보시죠. 아톰님 커플 뿐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제 생각이 전체라고 한 적도 없고요. 내 생각이 옳으니 너도 그렇게 생각해. 란 의도로 쓴 글도 아닙니다. 제가 왜 자유게시판에 썼을까요?
디니님/ 그리고 지금 이런 글 쓴다고 익게에 외눈박이님 커플이 불편하다고 쓴게 저라고 생각하시고 댓글 다시는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 마셨으면 좋겠네요
외눈박이/ 읭 익게에 쓴 사람이라면 되려 이런 글 안적죠 ^^ 절대 그런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했다면 이런 글로 토론(?)하지 않습니다.
외눈박이/ jenny님 그런 논리라면 익게에 쓰는 사람들은 어찌 해석하실런지요? 익명성을 자꾸 강조하시는데 자신의 계정을 형성한 이후 일반적으로 해당 계정을 자신화하는건 다수의 통상적 행위입니다. 계정만들면서 나 이전에 누가 내가 쓰던 계정명 가져다쓰면 짜증내는 사람들 많죠? 그런저런 것 다 떠나 jenny님이야 말로 빤한 증빙, 즉 익게에 올리는 행위를 하는 다수의 사람들을 부정하는 발언을 계속 유지하시는군요. 더불어 jenny님 자신조차 익게 눈팅이지만 즐겨보신다 하지않았나요? 사이버상의 계정이 익명이다 란 것은 애초에 각 개별 개인의 취향이자 선택입니다. 모임 참가 신청에 자신의 계정명이 공개되지않는 사람들도 무척 많다는 증빙도 있습니다. 되려 다른 내용에선 극히 합리적인 jenny님이 모든 사람들을 자신화하는거 같네요.
jeeny/ 더이상 끝없는 키배 뜨고 싶지 않네요... 제가 무슨 말만 하면 같은 논리로 나오실거 같아서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외눈박이/ 평행논리는 감정싸움되지요. 여기서 살포시 내려놓지요~ ^^
jeeny 2015-03-25 10:54:33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이태리장인님이 엄청난 위치이신가봐요
혹시 운영자이신가요???
이태리장인/ 저.... 저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요 -_ -;;;
풀뜯는짐승 2015-03-25 10:53:10
간혹질투보다는짜증이느껴질때도...
물론요즘은뭘봐도별생각이없슴다
이태리장인/ 이제 우리는 익숙하지 않냐 -_ -ㅋㅋㅋ
외눈박이 2015-03-25 10:52:34
당위성 및 타당성 외 정당한 이유가 있는가와

더불어 자신을 숨기고 하는 행위이니 정당한 주장마저 정당성을 인정못받는거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누가 디니님 뒷담을 사실 기반으로 했다하나 뒤에서 수근거리며 퍼트린다면 그게 사실 기반이라 하나 정당하게 인정해 줄 수 있나요?
jeeny/ 남자 모 익명님이 외눈박이님 댓글에 대댓글 달아뒀던데 확인해보세요ㅎㅎ
디니님/ 지금 외눈박이님도 제가 쓴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시네요.
외눈박이/ 그런가요? 현재 디니님의 발제글을 제가 이해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타인을 비난하는 바, 이에 대하여 왜 다수의 사람들이 질투나 시기라 말하는가? 시기와 질투만으로 모든 것을 치부하기엔 문제가 있지않는가?" 라는 것 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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