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자장면을 먹다가 한참을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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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조회수 : 4953 좋아요 : 0 클리핑 : 0


야근이다.

드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와도

먹고 살려면 해야하는 일이고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끼니를 거를 수가 없어서 자장면을 시켰다.

입맛이 없어 자장면을 나무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니

' 쯔즈즉...처저적...츠적츠적...'

하는 소리가 났다.

마치 여성의 질에 손가락을 넣고 이리 저리 움직일 때 나는 소리와 같았다.

쿵. 쿵. 쿵

나의 페니스가 책상 밑을 때렸다.
돼-지-
플라토닉은 멋이고 정욕은 맛이래. 난 멋도 없고 맛도 없고 뭣도 없어.
www.porkboar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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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이 2015-03-24 00:15:05
아.. 또 안드로메다로.. ^^;;;;;
풀뜯는짐승 2015-03-23 19:24:41
찔꺽찔꺽
돼-지-/ 저 지금 사무실에서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부르고 있어요.
풀뜯는짐승/ 저는똥싸고있습니다
돼-지-/ 밑을 닦을 때 몇번 닦으시는 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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