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섹시몽] 섹파가 되기까지 1부  
0
sexymong69 조회수 : 13517 좋아요 : 2 클리핑 : 1
때는 2012년 대학교 3학년 연구실에 들어가 자취하던 시절이다...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처음하는 자취에 부모님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은 느낌이였다...


그 당시 좋은 채팅 어플들이 많았다. 1KM,
하이데어, 랜덤채팅 손가락 발가락이 부족할 정도로 많았다...

나는 열심히 하루종일 채팅을 통해 이런저런
여성들과 알게되고
내가 자취하는 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내가
아는 여자가 자취를 한다는걸 알았다.

동갑이고 평범하게 안부를 물으며 지내고 있었는데 어떠한 계기 였는지 모르지만,
우리둘은 만나기로 했다. 영화를 보자고 했지만 의자에 오래 앉는걸 싫어해서 영화관이
싫다고 해서 그럼 DVD방을 가자고 해서 저녁
늦은 시간 우리 둘은 DVD방을 갔다.

DVD방에 들어서자 마자 내 심장은 엄청나게
뛰고, 수전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영화를 고르고 같이 방으로 들어간 후 얼마나
지났을까.. 난 방에 있는 그 순간부터
머리속은 온통 아무생각 없이 옆에 있는 여자만 생각이 났다.

처음에 팔짱을 끼면서 보다가 내가 더욱더 옆으로 붙으며 가슴쪽으로 내 얼굴을 옮겼다.

싫지 않은듯 여자는 가만히 있었고, 나는 흥분된 심장박동수와 몸이 뜨거워 지기 시작했다.
조금더 조금더 야릇한 곳으로 내 얼굴은 움직이고 내 손도 팔짱에서 점차 옆구리를 통해
그녀의 브라까지 닿았다.

하지만 느낌이 나지 않는지 아직까지 그녀는
가만히 있고, 나는 조금씩 손가락을 브라 안쪽
가슴살 더 들어가 꼭지까지 서서히 들어갔다.
그녀는 처음에 왜 이러냐고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도 더욱더 하고 싶은 마음을 감출수 없어 대놓고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브레지어를 위로 올리고 편하게 가슴을 만지며
그녀는 거절을 하지만 곧 나에게 몸을 맡기고
사람들이 본다며 장소를 옮기 자고 했다.

여기서 내가 머리속에 스친 생각은 딱 하나뿐이였다. 지금은 좋은척을 하지만 여기서 제대로 흥분을 시키면 나가는 순간 가버릴것 같다는 생각에 싫다고 하였다.

한쪽 손으로는 가슴을 만지고 입으로는 다른 입술을 만지며 나머지 한손은 아래로 내려갔다.
손이 내려간 순간... 음...? 응?? 이건 뭐지??
너무나 흥건했다. 물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손이 미끌어져 들어갔다.

너무나 흥분한 그녀는 소리를 참지 못하고 몸을 꼬기 시작하며 신음을 토해냈다.
둘다 좁은 공간에서 너무 달아 오를때도 달아
오르고 우리는 애무만 하며 근처 방으로 가기위해 나왔다.

아직 그녀는 흥분한 상태여서 나에게 밀착하며
손을 내 바지속에 넣어주며 걷기 시작했다. 밤이고 골목에 사람도 없어서 우린 천천히 방을 잡기 위해 이동하고 있었다..

2편은 이제 방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2편도 작성되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섹시몽의 경험담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xymong69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cocacola 2015-02-14 01:41:35
기대
레드홀릭스 2015-02-13 16:08:56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sexymong69/ 감사합니다
무지개여신 2015-02-13 15:38:15
섹파가있으신거에요??
sexymong69/ 있었습니다 ㅋ
무지개여신/ 지금은없으신가보네
sexymong69/ 안타까워요?? ㅋ
무지개여신/ 그다지....
sexymong69/ 섹파 있으신가요?
무지개여신/ 섹파노노노
sexymong69/ 알겠습니다~ 있으면 좋겠네용 ㅋ
무지개여신/ 남친을만나지.... 섹파는별로^^
sexymong69/ 언능 남친 만나시길...
무지개여신/ 감사합니다
커플클럽예시카 2015-02-13 15:11:53
채팅어플에서도 만남이 이루어 지는 군요~
손가락 진심 바빳겟어요~^^

다음편은 좀 야시시하게~^^
sexymong69/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쓰느냐.. 야시시하게 집에서 잘 써볼게요
ppangka 2015-02-13 11:31:35
도입부 합격입니다.
꾸준한 전개부탁합니다.ㅋ
sexymong69/ 감사합니다 2부 준비중입니다
아쿠아/ 도입부 합격... ㅋㅋㅋㅋ 방 이야기 기대합니다~ ^^
sexymong69/ 상세하게 쓰려고 노력할게요
1


Total : 35979 (1609/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819 레홀은 섹파 구하는곳이아닙니다 [14] 꽂찡 2015-02-16 10099
3818 심심하네요~ wpdhktvl 2015-02-16 7011
3817 2일 지나면... [5] 사탄의걸레 2015-02-15 6591
3816 아~하고싶다... [3] 각목버섯돌이 2015-02-15 6708
3815 회원탈퇴방법좀 [2] 사랑했어요 2015-02-15 7790
3814 서면 죄답거플 [3] 각목버섯돌이 2015-02-15 6748
3813 취미생활 1-2개씩 다들 있으신가요? [17] 이런듯저런듯 2015-02-15 7251
3812 충북은 모임이나 단톡 없나요? 또치또또치0 2015-02-15 7338
3811 날씨도 꾸물하고.. 기분도 그러하고.. 이런듯저런듯 2015-02-15 6640
3810 경기 북부나 서울 북부 쪽에 사시는 분들... [2] 아하라다 2015-02-15 6595
3809 배고파욥ㅜㅜ 각목버섯돌이 2015-02-15 6957
3808 쪽지를 기다리며 [3] 마르칸트 2015-02-15 7467
3807 3썸해보신 여성분있으신가요? [1] 각목버섯돌이 2015-02-15 7190
3806 좋아하는체위궁금합니다 각목버섯돌이 2015-02-15 6607
3805 사시는분!! ㅋㅋ [3] wpdhktvl 2015-02-15 6541
3804 오늘가입햇어요^^ [2] 각목버섯돌이 2015-02-15 6305
3803 친구구해요~ 궁금증품 2015-02-15 6380
3802 "지워주세요…" 작년 성행위 동영상 1천400여건 삭제.. [2] 혁명 2015-02-15 8096
3801 하고싶다.... wpdhktvl 2015-02-15 6213
3800 옳지 못한 게으른 섹스 [3] Lipplay 2015-02-15 6868
[처음] <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1611 1612 1613 161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