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나이는 한살한살 먹어가는데...  
0
후니님 조회수 : 6050 좋아요 : 0 클리핑 : 0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신혼을 즐기며 잘 살았더랬죠..
그러다 첫째가 생기고..입덧이 심해지며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고..첫째 낳은후 힘들다는 이유로 2년을 관계소홀...
그러다 2번째 관계만에 둘째가 떡하니 들어서고..
어느덧 둘째도 이제 올해로 3살이네요..
이제 저와 와이프는 내일모레면 마흔을 바라보구요..
둘째 나은후 와이프와 잠자리를 위해서 전 수술까지 했는데...
제 집사람은 이제 잠자리에 무척이나 인색해졌네요..
작년에는 3개월에 한번 관계를 가진적도 있었구요..
그래도 아직 30대인데...넘치는 욕구를 어찌하란 말인지...
우스겟소리로 나이들어 나한테 원하기만 해봐~ 이런소리까지 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바람을 필 능력도 안되고...
여기 회원님들중 결혼하신분들도 계시겠죠??
부부 관계에 도움되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후니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나쁜마녀날아오르다 2015-01-20 16:43:04
아직애기가어려서  부인께서  성적인욕구가 그다지 없을수도  여자가 엄마가되고 애기를키우는동안은  호르몬분비의영향 주변환경으로인해 오히려 부부관계가 귀찮을정도에요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물론 30대이시면 성적욕구가 왕성하시겠지만  부인을이해해주시고  애기키우는일이 상당히 힘든일이랍니다.가끔 부인쉬게해주시고 애기를봐준다든지 애기 맡기실곳있으심 두분이서 모텔같은곳에가서 화끈한분위기만들어보세요


집에선 솔직히 애기들때문에 집중하기 쉽지가 않아요
angeleros 2015-01-20 15:56:59
파트너만드심이?
└ 후니님/ 그런걸 만들수있는 주변머리였으면...이런 고민 안올렸죠..ㅠㅠ
└ angeleros/ 허허..ㄱ?럼답없습니다
1


Total : 36064 (1646/180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64 [2015년 1월 23일] 불금의 레홀 출석부~ [14] 아쿠아 2015-01-23 6896
3163 요즘 이거에 전 꽂혔다는... [7] 보스턴 2015-01-23 7287
3162 아침인사드립니다!!!! [4] angeleros 2015-01-23 6699
3161 관음. 절도. 협박. 감금. 강간. 강제출산, 스토킹.. [2] 풀뜯는짐승 2015-01-23 7458
3160 잠이안와요오...... [10] 송송이 2015-01-23 6937
3159 친목도모 20대 [2] QTZ쿼츠 2015-01-23 6315
3158 잠시나왔는데 [13] minimi 2015-01-23 6932
3157 부천사시는부운 [7] 부천지렁이 2015-01-23 6572
3156 넘치는 성욕이 문제!! [12] 후루룹 2015-01-22 6808
3155 우리 끝말잇기 한번 할까요?? [88] minimi 2015-01-22 10984
3154 부산사는 여성분 털ㄴ업!!!!! 뜨거운존슨 2015-01-22 6135
3153 좋아한다면 남자답게 [6] 혁명 2015-01-22 6357
3152 근데요... [15] 그리운마야 2015-01-22 6101
3151 저만 그랬나요...? [6] drunkenone 2015-01-22 6604
3150 안녕하세요 22살 인천사는 남자 신입이에요 :) [5] 빅디 2015-01-22 6318
3149 오랜만에 하니 좋네요 [5] Cytus 2015-01-22 6173
3148 군필 모여라!!! [23] 다르미 2015-01-22 7576
3147 전북인들은 없나용~ [19] 후루룹 2015-01-22 6636
3146 [펌] 3년동안 전립선 마사지 받으러 다니면서 얻은 꿀팁.. [14] 위트가이 2015-01-22 7997
3145 오오, 쪽지 왔다!!! 대박!! [6] 정수 2015-01-22 6292
[처음] < ＜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1651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