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호기심에 대화를 건냈으면... 그냥 가볍게 생각하시고...
고마움은 친절함에 대한 감사이니 의미를 두지마시고...
좀더 다가가고 싶은데 그럴수 없다는건..
뭔가 제약이 있으시단 얘긴데... 그렇다면 더더욱 고민하지 마시고
미련없이 맘 정리하시고요~^^
인생 짧습니다... 고민하고 보내는 시간이 정말 아까운 거죠...
보다 좋은 인연을 기대하심이 나을듯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제 소견 이었습니다~^^;;;

뭐든.일단.저리르고 보는 데요..저는..^^

상대방을 향한 님의 마음이 짠하네요.. ^^

상대가 솔로가 아닌가보군요... 그럴때는 무리해서 다가가려 하지말고, 그냥 손닿는곳에 가만히 계셔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릴수밖에없는 상황으로 몰리면 안전한쪽을 택하는게 남자지요. 급할거 뭐있습니까. 천천히하세요 천천히 ^^

미련한건 아니시지만 제 경험상 지금은 그분과의 소박한 그런 관계에도 만족하실지 모르지만
사람 욕심이란게 조금 발전하면 그다음이 기대되고 그걸 바라고 그런 성향이 자기 자신은 아니라 할지라도
내면에 조금씩은 다 있어요 다가가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관계라면 그 감정을 숨겨야 한다는건데
그것만큼 힘든것도 없죠 단순한 호감이든 깊은 사랑이든 마음이 괴로운것은 빨리 접는것이 더 좋다고 봐요
다만 정말로 이어질 수 없는 유부남을 좋아한다거나 그런거 아니라면야... 한번쯤 용기를 내보시는것도 괜찮아요
말씀하시는거 봐서는 보통 감정은 아닌거 같으니까요 ㅎㅎ 속앓이 너무하는것도 병 된답니다

아련한 무언가를 향하는 마음이야 아름다운거지요. 화이팅입니다

난 언제나 만나나

그건 괜찮을것 같은데요 ^^; 제가 봐도 멋진사람이네요.

좋아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죠. 하지만 당신을 좋아할 수 없는 상황의 사람이 당신을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 그것은 미련입니다.

아뇨... 잘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