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역시 불금이 되니  
0
풀뜯는짐승 조회수 : 5357 좋아요 : 0 클리핑 : 0
익게에는 하나둘씩 외로운 사람들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열심히 저마다의 떡밥을 투척하고 간보고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토너먼트가 어김없이 열리는구나.

그리고 저 테두리 안에서 역시 자유롭지 못한 내가 있구나. 라는 사실은
혈기가 왕성한 건지 육욕을 지나치게 탐하는 건지...아니면 위로가 받고 싶은건지

나도 이제 모르겠다.
풀뜯는짐승
대체로 무해함. 아마도.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심심한아이 2014-12-19 20:14:32
외로워요 ㅠㅠ
돼-지- 2014-12-19 18:37:26
따스한 손길이 필요해 보이네요.
풀뜯는짐승/ 남자의 손길은 거부...
돼-지-/ 썩 만지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오해하지말아주세요...
미쳐야미친다 2014-12-19 18:36:30
그냥 둘 다인 것 같아요. ㅋ
어제까진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오늘은 또 다르네요.
저도 제 맘을 모르겟습니다 ~.~
풀뜯는짐승/ 남자의 마음도 갈대인가 싶음요
1


Total : 35960 (1693/179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20 하고 싶다는 말만하지마시고 나가세요 애무를잘하자 2014-12-20 5585
2119 신랑은 출장가고 [6] 에봉이 2014-12-20 5992
2118 젊은 정자/난자 구함 [12] 다루끼 2014-12-20 6564
2117 나도하고싶다 미몽 2014-12-20 5310
2116 하고싶다 미스터쭌 2014-12-20 5755
2115 썰만화 결제하구싶다 [1] 농농 2014-12-19 6371
2114 일본에 딸기크림빵이 있다면... [7] 논골 2014-12-19 5653
2113 프라이데이나잇 미몽 2014-12-19 5474
2112 고민이 있어요. [2] 후배위하는선배 2014-12-19 5461
2111 결혼하고 싶은 남자분들에게 꿀정보 [1] 풀뜯는짐승 2014-12-19 5333
2110 일본의 딸기크림빵 [10] 풀뜯는짐승 2014-12-19 6182
2109 어여들 오시죠?채팅방에.. [1] 꽁꼬물 2014-12-19 5453
2108 이런거 원하시나요??? 개하루 2014-12-19 6851
2107 저는 홍대를 가겠습니다. 콕콕 2014-12-19 6606
2106 닭띠  93년친구들아  화끈한밤보내자 [6] 롱탐놈 2014-12-19 5572
2105 심심흐드어우으아 [7] 미몽 2014-12-19 5366
2104 부산 살아요 88년 생이에요(여성을 위한짤주의).. [4] 그리운마야 2014-12-19 6804
2103 [남자4명 대기중]PC에서만 되는 채팅 [3] 풀뜯는짐승 2014-12-19 6022
2102 친구 [8] 나는굿 2014-12-19 5666
2101 하아...불금에 퇴근하고 목욕탕 갑니다. [2] 논골 2014-12-19 6062
[처음] < 1689 1690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1697 169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