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 ||||||||||||||||
|
섹스 시 여성이 허리를 잘 쓰는 법
0
|
|||||||||||||||||||
영화 [shameless] 성 관계를 할 때 여자가 남자의 움직임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그 움직임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허리를 같이 움직여주면 섹스의 즐거움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여자 스스로도 자신이 성적 자극을 느낄 수 있는 부위로 남자의 페니스를 유도하여 함께 움직이다 보면 느낌을 찾기도 쉽다. 대부분 많은 남자들은 전희 없이 삽입하여 강하고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 그런데 그런 상태에서는 여자가 허리를 쓴다는 것이 쉽지 않다. 엉덩이를 들고 싶어도 힘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들 수가 없고 허리를 조금 움직이고 싶어도 빠르게 공격해오는 페니스 때문에 꼼짝할 수가 없다. 남자가 이렇게 강하고 빠른 피스톤 운동을 하게 되는 이유는 여자의 흥분되지 않은 질 속에서 느낌을 잃기 쉬어 자신의 페니스가 중간에 죽어버리는 낭패를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남자들 중에는 처음부터 여성 상위로 섹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전혀 흥분이 되지 않은 여자를 자신의 몸 위로 올려놓는 것이다. 물론 여성 상위 체위는 여자가 허리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여자 자신이 질 벽 내부의 자극하고 싶은 곳을 스스로 찾아가며 남자의 페니스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여자가 성적 흥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무리 허리를 써보려고 해도 잘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성 경험이 적은 여자는 남자의 몸 위에 올라가기는 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암담하기만 할 것이다. 영화에서 보면 여자가 허리를 꺾으면서 황홀한 표정을 잘만 짓는데 막상 자신은 아무 느낌도 없고 몸놀림 자체가 어색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기껏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보거나 남자가 했던 것처럼 위아래로 움직여보는 것이다. 다행히 그렇게 해서 성적 자극을 느끼게 되고 흥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놀림이 유연해지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흥분은커녕 몸짓이 어색하고 불편하여 섹스 자체가 재미없어진다. 섹스란 것은 단순히 테크닉만 익힌다고 해서 즐거워지는 것이 아니다. 여자가 성적 쾌감을 느끼면 비록 남성상위라 해도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면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런 자세가 남자가 섹스하기에 가장 편한 자세가 되는 것이다. 여자가 성적 흥분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질이 조여지게 된다. 그래서 여자의 움직임에 따라 질이 조여주고 풀어주면서 남자의 페니스에 끊임없는 자극을 주게 된다. 남자는 여자의 질을 통해 성적 자극을 받게 되면 발기력이 강해지고, 이런 강한 발기력에 의해 여자는 더 강한 자극을 받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자는 자신이 쾌감을 가장 느끼기에 좋은 부분으로 페니스를 유도하여 그것을 즐기게 되고 여자의 질이 남자의 페니스를 잡아당기는 느낌을 주어 남자 자신도 여자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함께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박자를 맞추게 된다. 동양의 방중술 저서인 양양의 <옥방지요>를 보더라도 “여자가 왕성하게 성적흥분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 징후가 나타난다. 귀는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달아오르고, 유방은 손바닥에 넘쳐날 정도로 팽창하고, 고개를 움직이고 두 다리를 떨며 욕정에 휩싸여 남자의 성기에 자신의 성기를 밀착시키면서 엉덩이를 들썩이게 된다. 이런 상태가 되었을 때 삽입하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가 흥분을 하면 자연스럽게 허리를 쓰게 된다 하더라도 평소에 허리를 움직이는 기술을 익혀두면 자신이 원하는 자극점을 찾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남성상위에서 남자는 피스톤운동을 할 때 앞 뒤, 좌우, 그리고 원을 그리듯이 엉덩이를 회전시키면서 여자가 성적 자극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위치를 찾게 된다. 이때 여자는 가만히 누워있지 말고 자극이 느껴지는 지점이 발견이 되면 남자의 엉덩이를 잡아서 그 위치를 알려준다. 그러면서 자신이 자극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몸을 틀어준다. 남자가 안으로 들어오면 여자는 허리를 들어올려 주고, 남자가 빠져나가면 다시 허리를 내려 자신의 자극점을 마찰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면 남자는 페니스가 더욱 조여지는 쾌감을 느끼게 되고 여자 또한 페니스의 꽉 찬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여성 상위로 섹스를 할 경우에도 남자의 페니스를 삽입한 후에는 위아래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자극보다는 오히려 여자가 삽입한 그대로 허리를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이 자극면적을 더 넓게 한다. 의자에 앉아 엉덩이를 좌우로 비비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좌우동작이 숙달되면 원을 그리듯이 엉덩이를 회전시켜보는 것이다. 이때 남자의 성기가 깊숙이 삽입된 상태에서 허리를 돌리는 것보다는 약간 엉덩이를 들어올린다는 기분으로 허리를 돌려주는 것이 성적 자극을 좋게 한다. 여자가 이렇게 허리를 돌리다 보면 남자 역시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들게 된다. 남자와 여자의 허리 움직임이 마치 맷돌을 돌리듯이 맞물려 돌아가는 형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여자가 적극적으로 허리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여자 자신이 성적으로 흥분이 고조된 상태이어야 한다. 흥분이 고조된 상태에서는 질이 민감해져 있기 때문에 허리를 전후, 좌우, 나선식으로 회전을 하면서 자신이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부위를 쉽게 찾을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는 질이 자연스럽게 조여지면서 허리를 돌릴 때마다 남자의 페니스를 강하게 조여주기 때문에 여자 자신의 쾌감은 물론이고 남자의 성적 쾌감도 커지게 된다. 여자 자신이 성적으로 흥분되지 않았는데 무턱대고 허리만 잘 쓴다고 해서 섹스가 즐거워지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