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뮤지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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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글쟁이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러브랜드는 못갔지만 그래도 가까운 러브뮤지엄은 좋은 기회로 가게 됐네요. 입구에서... 다소 안내의 혼선이 있긴 했지만, 간만에 홍대까지 나들이 간 보람이 있었어요^^ 찾기 쉬워요. 홍대 앞 타코벨 있는 왼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돼요. 트릭아트뮤지엄이라고 딱 보이는데 거기서 반층 내려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진 않아서 30분 남짓 구경했네요. 근데 즐길거리는 충분하더군요^^ 여긴 사진 찍으러 가는 곳이라. 러브뮤지엄아니랄까봐 다들 벌거벗고 있어요... (사람이 아니라 마네킹이.) 커플들...다른 커플들도 분위기 때문일까요? 부끄러운 게 없습니다. 분명 밖에서는 온갖 내숭 다 떨겠지요?ㅋㅋㅋ
분위기와 상황은 사람을 대범하게 만드는 군요. 눈가리개 주지만... 잘 써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들어갑니다. 어딜?! 어디긴... 러브뮤지엄이지...므흣. 어차피 사진... 나랑 걔(?)만 볼꺼잖아요? 조금 대담해 지자구요^^ 헐크가 들기에도 힘든 찌찌는...
진격의 거인 찌찌인가봉가. 사족인데...옆에 사람이 저렇게 들어가서 들 수 있는데는... 니플 부분이 헐었어요. 얼마나 만져댔는지 ㅎㅎㅎ 바로 이것...ㅋㅋㅋ
이런 음란마귀들...얼마나 만져댔는지...ㅋㅋㅋ 슈퍼맨이 되고 싶은 남자분들...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대리만족 해보시어요. 아이 야해. 근데 좋아...ㅋㅋ 표정이 압권인데 그건 직접 지어 보시길. 괜히 창작욕구를 불태우게 되더군요. 완전 메소드연기.
진격의 거인 팬티 속을 훔쳐보고 계시는 남친님.
흐흐...
남자들의 로망일까요? 저도 로망인데요… 러브스파는 모텔에만 있는 걸까요? 다소 하드코어하지만...어쩐지 자꾸 보고 싶고... 언니들 엉덩이도 찰지게 그려놨지만 남자분 엉덩이도 찰짐. 아주 착착 감길거 같음... 여기서 이렇게 둘러보다 보면. 여자 가슴이랑 엉덩이랑 남자 거시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짐. 야하다기 보다는 되게 재밌다는 생각이 든달까??? 아무 느낌 없음. 그냥 달려있나보다 싶음. 흑..어쩐지 슬퍼진다 ㅋㅋㅋ 내가 좋아라하는 핀업걸. 엄청 많이 붙어있음. 하나 떼어가고 싶었답니다… 하나만 쥬떼요>ㅅ<// 싱크로율 100프로를 노리고 머리카락을 내렸더니...
헐... 대박. 완전...!!!!ㅋㅋㅋ 관심있는 남자한테 보내면 그 남자 잠 못 잘 삘. 무엇보다도 표정이 압권입니다~!!!! 자신있게 우~^3^ 난교 기와집 디테일을 살려놓은 것이 ㅋㅋ 아주 맘에 들었다. 이런 음란한 ...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디테일하게 찍었다. 나 전혀 디테일하지 않은 적당히 사는 여잔데... 음란마귀 관음증 발동해서 막 찍어댔다... 인형들이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손가락이랑 자세히 보아야 한다. 어쩜... 성적인 그것(!) 들이 전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진다. 그냥 잡아도 아무렇지 않다. 호스가 실제보다(?!) 크게 느껴지네...므흣. 어휴...ㅋㅋㅋㅋ 이럼 안돼요 되요 돼요....네 돼요. 입구에 있는 마릴린.
슈퍼맨은 올라타고 찍으려다가 다소 민망해서 참았음. 마릴린 언니 몸매가 너무 좋아서 나 오징어 됨. 러브뮤지엄은... 다른 색보다 살색이 더 많다. 근데 아무래도 구경하고 즐기는 분위기라 관광객도 많고. 입구에서 안내하시는 분도 약간 한국어가 서툴게 느껴짐. (한국인 아닌 듯.) 무엇보다도 ㅠㅠ 방문 일정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는지 약간 대기해야 했다. 빈정 상할뻔 했는데 그래도 들어가서 잘 놀고 나왔음. 30분 - 1시간 정도면 실컷 보고 옵니다. 성적인 것에 소극적이고 부끄러운 썸남, 썸녀, 남친, 여친 손 붙잡고 다녀오세용. 거부감 없애는데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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