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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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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her] 저의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 토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간의 허위 및 과장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본론을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ㅣ남자도 여자도 똑같은 사람이다 1. 남자도 관심받길 원한다 여성분들은 자기 남자에게 사랑받기 원하고, 관심받기 원하고,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아주길 원하죠. 잠자리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어디가 좋고, 어떤 체위가 좋고, 어떤 시간 때가 좋고, 어떤 테크닉이 좋고, 어떤 분위기가 좋고. 여기서 다들 놓친 게 있어요. 여성분들 꼭 참고하세요. 남자도 똑같다는 거죠. 예를 들어볼게요. 남성이 좋아하는 오럴섹스, 남성이 좋아하는 체위, 남성이 좋아하는 섹스 타임, 좋아하는 컨셉 및 분위기가 다 있는데 이런 걸 제대로 해결하기에는 남자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준비가 없고 본론으로 들어가기 바쁘죠. 2. 유흥에 가는 이유 위 내용과 이어지는 부분이 많은데요 우리 아내는, 우리 애인은 똑같다. 늘, 어쩔 땐 하기 싫어한다고 말합니다. 생각보다 남자들 소심합니다. 한번 강하게 거절하면 두 번째, 세 번째는 위축이 되거든요. 그리고 남자들은 모험심, 도전정신, 다이나믹한 걸 누구나 좋아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선 그게 안 되니 술집에 가면 ‘오빠~’하며 달려드는 여성들에게 침을 흘릴 수밖에요. 조금 수위를 올리자면 성매매를 하는 이유도 꼭 다른 여성과 하고 싶다는 생각보단 다른 느낌, 다른 장소, 다른 컨셉으로 다가와 주니 남자들은 혹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실제로 저의 지인 포함한 몇몇 분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연애할 땐 속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겨우 결혼 3년 차인데 안 맞는 거 같다는 분도 있어요. 일반적이고 일방적인 섹스를 하고 있었던 거죠. 여성분들이 조금 더 적극적이고, 조금 더 요염하고, 조금 더 부드럽게 다가가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훅 들어오는 것에 어떤 남자들은 거부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살살 건드려보세요. ㅣ남자들이란 1. 나는 언제나 강하다 아마 남자분들 70%가 나는 키스를 잘한다, 섹스를 잘한다고 할거에요. 반대로 배우자가 있는 여성들에게 배우자와의 키스, 섹스에 대해 물어보면 대부분 그저 그렇다, 대충 만족은 한다. 이 정도 일 거에요.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면, 적당히 만족하고 관심 두지 않으면 발전할 가능성도 떨어지는 법이죠. 참고로 저는 주방에서 일하는 직업인데 늘 제 음식이 부족한 거 같아요. 좀 더 깊은 맛을, 좀 더 부드러운 맛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은 음식을 내고 싶죠.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요리를 하니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아요. 2. 폭죽 같은 남자들 섹스의 시간엔 남녀가 다르다는 점 알고 계신 가요? 남자는 삽입한 시간부터 섹스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여성은 전위부터 애무 모든 과정을 섹스에 포함을 시키죠. 그런데 남자들은 빨리 삽입하고 피스톤 운동하기 바쁘죠. 자! 이제 이 좋은 감정을 천천히 즐기며, 애무도 즐기고, 키스도 즐기고, 서로 살이 부딪치는 걸 즐겨보세요. 섹스의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전 애인이 있을 때 서로 온몸에 아로마 오일을 바르고 큰 스파 욕조에서 온몸으로 애무를 하고 씻으며 혀와 손으로 애무를 즐겼죠. 서로 만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오죠. 3. 포르노는 포르노 일 뿐이다 포르노 내용을 참고하는 것까지는 좋은 것 같은데 모든 여성이 강한 피스톤 운동을 좋아하진 않는 것 같으니 주의하세요. 그때그때 강도가 다른 피스톤 운동, 부드럽고 끈적하면서 가끔 깊으며 세기도 하고 빠르면서 황소 같은 다양한 자극을 주며 섹스하세요. 포르노처럼 너무 많은 체위를 사용하지 마세요. 제 경험상 여성분들의 말들을 들어보면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힘들면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좋고, 체위를 바꾼답시고 빼면 흥분도가 가라앉는다고 했습니다. 또 피스톤 운동이 격렬하지 않아도, 남성의 따뜻한 성기로 꽉 채워지는 느낌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무조건 강한 자극을 주려고 하지 말고 둘만의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더욱 풍부한 섹스를 할 수 있을 거예요. 글쓴이ㅣ올리비안 원문보기▶ http://goo.gl/nxLQ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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