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영상) 노래 부르며 오르가즘 느끼기  
0
 
노래를 부르며 , 오르가즘을 느낀다? 네덜란드의 'EDM' 여성밴드 'ADAM' 의 새로운 싱글 'GO TO GO' 뮤직 비디오엔 노래를 직접 부르며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는걸 공개합니다. 그것은 연출이 아닌 실제 라죠. 노래하며 오르가즘 느끼기? 가능한 일일까요? 물론이랍니다. 이 비디오는 전혀 새로울게 없는 'HYSTERICAL LITERATURE'  ART PROJECT에 영향을 받은 비디오랍니다.
 
'HYSTERICAL LITERATURE'
 
 
진지한 분위기의 흑백 영상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하고 책상에 앉은 한 여성이 등장한다.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이름과 앞으로 읽을 책을 소개한 뒤 , 소리내어 책의 한 대목을 읽기 시작한다. 차근차근 읽어 내려가던 그녀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비치더니 연신 마른침을 삼키고 더듬거리기 시작한다.
 
주위를 기울여 책에 집중하고 책상을 부여잡아도 보지만 , 화면에 보이지 않는 책상 밑에서는 히타치 안마기 혹은 바이브레이터를 든 사람이 그의 독서를 방해하고있다. 결국 성적 흥분을 이기지 못한 그는 책 읽기를 그만두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과 지금까지의 읽은 책을 소개한다.
 
이것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사진작가 클레이턴 큐빗(Clayton Cubitt) 이 기획한 비디오 아트 프로젝트 <Hystrical Literature>의 전말이다. 평균 십 분 정도 되는 8개의 비디오 클립들은(8명이 여성들이 참여) 2012년 8월에 공개된 이래 2천만 건이 넘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CLAYTON JAMES CUBITT
 
일명, SIEGE 라 불리며 BROOKLYN에 거주하는 미국 사진작가, 영화 제작사, 작가로 활동중이며, 패션과 아트 작가이지만 대단히 노골적인 성을 주제로도 하기에 그의 사이트를 보면 예술적 안목이 아니면 단지 포르노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편집 없이 원테이크로 촬영된 영상 속의 퍼포머들은 언뜻 몰래 카메라의 주인공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촬영의 전 과정을 사전에 이미 알고 있었으며, 이후 이 영상들이 인터넷에 공개된다는 것 까지 감수하고 프로젝트에 임했다. 다만 그들은 자신들의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몰랐을 뿐이다. 사각의 프레임 속에서 그녀들에게 허용된 자유는 자신이 원하는 차림으로 읽고 싶은 책의 한 대목을 읽는 것뿐이었는데, 이렇게 퍼포머를 스스로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게 하는 설정은 카메라 앞에 앉은 모델의 자세가 조금씩 점점 흐트러지는 모습을 촬영한 작가의 이전 프로젝트 <Long Portrait>에서 왔다.
 
프로젝트 전반을 소개하고 있는 홈페이지 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페미니즘, 정신/몸 이원론을 탐구한다. 그의 말대로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통념에 의해 감추어지고 터부시되었던 성, 그중에서도 특히 억압되었던 여성의 성적 쾌락과 섹슈얼리티를 전면으로 드러낸다는 점에서 도발적이다. 또한 상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과장되거나 연기된(acted) 오르가즘이 아니라 실제라는 점 역시 흥미롭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촬영 후에 자신이 책의 어떤 대목을 읽었는지 거의 기억을 못할 정도로 황홀경의 순간에 빠져들었다고 고백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퍼포머들의 참가 소감 역시 그들이 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선택에 당당하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여성운동의 역사에서 여성들은 권리 신장과 사회적 통념에 대한 저항의 수단으로 스스로를 노출시켜 왔다. 20세기 초에는 참정권을 위해 공공장소에 나타나는 것조차 꺼렸던 여성들이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오르가즘을 공개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좋아요’와 암묵적인 ‘안 좋아요’로 양분되는 SNS 시대, 이들의 노출은 ‘그저 보기에 즐거운 것(fun to watch)’이 되어 버리기 쉽다. Session 1과 8의 주인공인 스토야(Stoya)와 마가렛 조(Margaret Cho)는 각각 유명한 AV 배우와 헐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으로 이미 자신의 육체 혹은 이미지로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켜왔다.
 
-출처: 네이버 , 커뮤니티와 아트 블로그중 -
 
결국은 책을 읽는 또는 노래를 하는 여성들 아래에선 은밀한 작업이 이뤄진다는거죠. 역시나 페미니즘 에 기반한 행위예술.
 

실제 오르가즘 표정을 보자
 
 
글쓴이ㅣShurek
원문보기 https://goo.gl/AYqMW8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 주요태그 오르가즘  성문화  
· 연관 / 추천 콘텐츠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