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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말 못할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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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쪽지로 문의를 받는 것중, 자주 전해듣는 내용은 다름아닌 사정에 관한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오르가즘이죠. 남성은 오르가즘이 곧 사정으로 이어지는 게 거의라 생각해도..
문제는 훈련이 안되었을 경우의 남성은... 사정과 섹스가 1:1. 그나마 20대까지는 사정하고 30분 쉬고~ 다시 섹스하고... 패턴이 가능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죽어라 일하는 30대부터는 체력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낄지 모르겠습니다(저도 그래서 요즘 운동을 헉헉) 암만 마음을 먹어도 섹스 한 번에 끝나게 되는 여정에, 왠지 파트너에게 미안하기도하고. 제일 좋은 건 아무래도 1.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사정 후 피로도 회복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 2. 죽어도 한번하고는 끝, 아니면 날 죽여~!!! 하시는 분은 그 한번에 인생을 걸던지.. (파트너를 최대한 달구고 달군 상태에서 천천히 + 뜨겁게 불사르기...) 물론 위 두가지 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상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이 있나요. 저처럼 무식하게 x시간에 xx번 사정하기... 등의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야, 아무래도 컨트롤하기가 힘든게 사실. 특히 욕구가 강렬한 파트너의 경우, 의도하지 않게 자기가 삽입후 흥분해서 흔들어대고 섹스타이밍을 빼앗는통에 의도하지않게 사정..하게 되는 (뭔가 진 느낌?) 대부분 사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중에 제일 많이 쓰이는 방법은, 사정은 하되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는 방법이겠죠. 일전에 글에서도 소개했는데... 생각보다 제 글이 잘 안읽힌 탓일까요. 기본적인 지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정을 통해 정액을 배출하는것이 피로도 30/100 정도의 비율이라면 2.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은 피로도 80/100정도의 비율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고 사정을 한다? 어떻게? 청소년시절 자위하다 누군가의 인기척이 들릴때, 급하게 손은 놓지만, 이미 사정은 되어버린 상황이 기억나시는지.. 쾌감은 하나도 안느껴지고 사정만 된게 억울하던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시는지요.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드 영드 [왕좌의 게임] 원래 기본적으로 사정이 오르가즘보다 5초정도 앞서 진행됩니다. 누군가가 그러던데, 여성의 오르가즘이 서서히 올라간다고 하면 남성의 오르가즘은 확 올라간다고 하는데, 약간은 수정된 의견을 필요로합니다. 남성도 확~까지는 아니고 단지 내려가는게 확~ 일 뿐이죠. 사정이 올 때쯤, 모든 행동을 멈추고 삽입된 상태에서 사정만 진행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남성상위 및 측위에서가 가장 실행하기 쉽습니다. 후배위는... 파트너분이 습관적으로 질을 오므릴 수 있기때문에 자극을 감당못하고 패배(...)할지도 모릅니다. 여성상위는 마찬가지 이유로... 물론 굳어있는 것보다는 파트너를 애무해주고 사정했다는 티를 내지 않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물론 여성은 이미 질내 느낌으로 사정유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만) 그리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사정이 진행된 후 최소 20초는 피스톤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르가즘이 푹꺼지고 있는 중이지만, 다시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거든요. 2. 콘돔을 착용했다면, 사정 후 다시 피스톤은 금물입니다. 속의 정액때문에 자칫하면 콘돔이 파트너의 질 속에 빠져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잠시 침대에서 내려와서 물에 씻어주시고 다시 새 콘돔을 착용하시는 것을 적극권유합니다. (물론 씻을때 찬물로 씻지는 마세요~ 우람했던 그것이 삽시간에 귀여워지는 역효과(?)가 날 수 있...) 위의 방법은 대부분의 남성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사실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가시적인 효과로 스테미너가 바닥나지 않음을 느낀다는 것 뿐이지, 피로는 꽤 누적이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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