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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섹스 가이드 3. 본격 과정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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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플래쉬] ㅣ체위 질 섹스에 비해, 애널 섹스를 시도할 수 있는 체위는 상당히 제한적이다. 우선 지금부터 추천할 체위에 익숙해져라. 애널 섹스에 익숙해질 수록 자신만의 체위를 시도하고 싶어질 것이다. 다음의 세 가지 기본 체위는 당신의 응용 욕구를 한껏 끌어올려 줄 것이다. 만약 새로운 체위를 개발하고 싶다면 두 가지는 꼭 기억하라. 하나는 삽입 각도이고, 두 번째는 '항문 근육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는가'다. 일단 초보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제일 좋다.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페니스를 받아들일 사람이 등을 대고 눕고 엉덩이에 베개를 한두 개 정도 올려놓은 뒤 다리를 벌리거나 무릎을 당겨 굽히는 자세이다. 이것은 항문 근육이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긴장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유용하지만 누워있는 사람을 다소 심리적으로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 체위는 팔꿈치 앞 부분과 무릎으로 엎드리는 자세 되겠다. 보통 도기(doggy) 스타일, 또는 후배위 체위와 유사하다. 이 자세, 삽입물의 접근에는 매우 유리하지만 항문과 골반에 약간의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는 자세다. 배나 가슴 쪽에 베개를 한 두 개 받쳐서 전반적으로 몸이 약간 앞쪽으로 쏠리게 한다면 훨씬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세 번째 체위는 옆을 보고 눕는 자세이다. 위쪽 다리는 가슴 쪽으로 올려 붙이거나 앞쪽으로 펴주고 아래쪽의 다리는 편안하게 놓으면 좋은 자세 되겠다. ㅣ청결 언제나 청결이 섹스의 기본이다. 이거 안 지키면 함께 홍콩까지 갔다 와서 정 떨어져 갈라설 일 생긴다. 특히 애널 섹스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왜인지는 설명 안 해도 아실 테고, 샤워 후 배변을 했든 안했든 섹스 전에 반드시 항문 주변을 씻어줘라. 재차 물어 미안한데 정말 왜 그런지 설명 안 해도 되지? 아예 관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지나치다 싶으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섹스 하기 한 시간쯤 전에 배변을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애널 섹스를 받을 사람들의 심리적 긴장감을 없애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음… 아무리 사랑해도 이상한 거 묻어나오면 찜찜하자너. 그리고 안전과 청결을 위해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건 뒤에서 자세히 다시 설명할 것이다. 암튼 꼭, 반드시, 절대로, 예외없이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도록. ㅣ윤활제의 사용 항문이 기본적으로 나오는 곳이지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는 건 삼척동자도 안다. 그렇다고 해서 집어넣으면 안된다는 건 당빠 아니고,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게 윤활제다. 윤활제는 크게 수용성 성분으로 된 것과 오일 성분으로 된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질 섹스에는 주로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질에서는 애액이 지속적으로 분비되고 윤활제는 그 애액을 보조해주는 역할 정도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름 성분을 가지고 있는 윤활제들은 일반적인 라텍스 콘돔을 미세하게 상하게 할 수도 있으므로 피임 목적을 훼손시킬 수 있다. 하지만 섹스에 필요한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 항문의 경우에는 수용성 윤활제가 말라버렸을 때 오히려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왕복 운동이 어려운 건 둘째 치고 삽입물이 뻑뻑하게 말라버리면 직장 세포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애널 섹스에 지용성 윤활제를 추천한다. 지용성 윤활제의 경우, 수용성 제품보다 씻기가 불편하지만 배변 활동을 통해 씻겨져 나가므로 안전한 애널 섹스를 위해서는 오일 성분의 윤활제가 적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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