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의학적인 스쿼팅, 시오후키에 대한 개요를 살펴보겠습니다. 여성의 전립선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방광에서 이어지는 요도 주변에 있습니다. 여성 전립선이 위치한 곳과 일치하는 질 상단 부위가 G스팟이죠.
 
G스팟을 자극한다는 것은 그 안쪽에 요도를 감싸고 있는 여성 전립선 부위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여성 전립선에서 분비물이 생기게 되면 전체적으로 전립선 조직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다가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면 요도를 통해 스쿼팅이 일어나는 것이란 말이죠.
 

| G스팟 살펴보기

시오후키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의 G스팟은 질 입구 상부에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 스쿼팅을 시도하는 남성의 경우 아무리 보려해도 보이지도 않으니 자신이 정확한 위치를 자극하고 있는지 알 길이 없죠.
 
질입구 상단에 팥알처럼 만져지는 500원짜리 동전만한 부위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촉감은 팥알 같은 질감을 상상해 보는 것이죠. 여성이 시오후키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단계에 이르면 G스팟이 상당히 질 입구 쪽으로 밀려나와 쉽게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질 입구로 나오는 경우는 혀로도 자극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심지어는 입술로 빨 수도 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말입니다.
 

| 시오후키의 순간?

시오후키가 일어나는 순간 페니스는 순식간에 질 밖으로 밀려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뽕' 하고 밖으로 밀려 나오는 느낌입니다. 동영상에 보면 도무지 밀려 나올 것 같지 않은, 말 그대로 팔뚝만한 서양 포르노 배우의 물건도 여지없습니다. 그만큼 강력한 압력이 가해져서 엄청난 수압의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것이지요.
 
괜히 버티지 마시고요. 순응하시고 멋진 분수쇼를 감상하세요. 밀려나온 성기로 클리토리스, 요도, G스팟 부위를 툭툭 치거나 손가락으로 빠르게 문지르는 것도 스쿼팅에 도움이 된답니다.
 
Q. 시오후키를 하기 전에 소변을 누는 것이 좋을까?
 
A. 시오후키를 하기 전에 소변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처음 시도하는 여성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처음 시오후키를 시도 할 때 여자들은 소변이 마려운 느낌과 스쿼팅 직전의 느낌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 결과 소변이 마려운 것으로 착각해서 화장실로 달려가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 상황이 되면 그동안 공들여 팔 운동한 것이 도로아미타불이 됩니다.
 
결국 미리 소변을 보고 나서 시오후키를 유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중에 소변이 마려운 것 같다고 하면 '아까 소변 봤잖니 그건 소변이 아니야~ 그냥 싸~"라고 격려해 주는 거죠.
 
Q. 시오후키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을까?
 
A. 시오후키 시도 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된답니다. 특히 이온음료가 좋답니다. 일본의 유명한 포르노 배우는 시오후키 촬영 전에 수 리터의 이온음료를 마셨다는군요. 또 시오후키를 성공하고 나서도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글쓴이ㅣ 이태리장인
원문보기▶ http://goo.gl/r8Hy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