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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후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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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자전] | 지스팟 시오후키(스쿼팅) 1.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 2. 처음이 힘들지 그 다음부터는 정말 쉽다. 3. 메가 오르가즘이 쾌감의 최고단계는 아니다. 각각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예전에는 시오후키를 통해 사정액이 분출되는 지점을 파악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근거 없이 질 내 어딘가에서 새어 나온다, 자궁에서 나온다, 등의 말이 많았지만. 이제 우리는 AV라는 교본(?)을 통해 사정액이 요도에서 분출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다음 생각하는 결론은, "요도에서 나온다면 소변이 아닌가요?"입니다. 물론 요도와 방광 사이 연결지점에서 사정액이 생성될만한 곳(액낭)은 없으므로 소변이 아닐까, 하는 것은 충분히 근거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실제 사정액과 소변의 성분을 비교해 보았을 때는 차이점을 분명히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ㅣ사정액과 소변의 성분 비교 첫 번째로는 암모니아가 일반 소변보다 훨씬 소량으로 섞여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소변보다 점도가 높은 편이고요, 그에 비해 비중은 의외로 낮은 편입니다. 실제로 M(파트너)의 시오후키를 실행했을 때, 최초의 분출에서는 소변 느낌의 향이나 맛이 아예 없었으나, 두 번째, 세 번째 분출에서는 점점 실제 소변과 유사한 느낌의 액체가 느껴졌습니다. 이때는 클리토리스 시오후키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말하자면 커닐링구스를 하면서) 간단하게 맛볼 수가 있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이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첫 번째 분출에 이어 두 번째에서 오르가즘의 강도가 가장 강했다고 하는 부분인데, 이를 미루어 짐작해보건대, 메가 오르가즘의 원천은 실제 사정 자체보다는 사정으로 인한 분출에서 오는 쾌감을 따른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 섹스 도중에 파트너가 요의(소변이 마려움)를 느끼게 된다면, 아무래도 시오후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몇 가지로 갈라지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ㅣ시오후키의 전 단계 A. 그녀가 황급히 화장실로 간다. B. 시오후키에 이른 것 같아 더욱 열심히 자극해도 더는 싸지를(?) 못한다. 위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왜 그런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소변을 누기 위해 힘을 줘서 방광을 압박하는 근육은 배뇨근입니다. 문제는 이 배뇨근이 수의근(뜻에 따라 움직이는 근육)과 불수의근(자동으로 움직이는 근육)의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는 점입니다. 평상시에 변기에서 소변을 누게 될 때는 뇌에서 적절하게 수의근과 불수의근의 조절을 통해 생리작용을 해결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장소가 평소에 누워서 자게 되는 침대 등, 다른 공간이라고 인식이 되면 자동으로 불수의근은 위축되고 이때는 아무리 자기가 힘을 준다 하더라도 제대로 생리 현상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어린아이 시절부터 몸에 익은 가정교육이 학습화된 것이죠. 어차피 소변과 사정액이 같은 행동반경의 결과물로 나오기 때문에, 시오후키 또한 불가능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뇌의 학습체계는 본능적으로 익힌 예전의 결과물보다는 최근 행동양식에 적응을 더 잘하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한 번만 잘 터트리면(?) 그 다음부터는 원하는 대로 바로바로 시오후키를 실행할 수 있게 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시오후키를 위한 준비와 진행 1. 파트너와 충분한 상의 사랑하기 때문에, 더한 쾌감을 가져다주고 싶은 마음과 새로운 영역에 대한 호기심을 적절히 혼합해서 이해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마음을 먹고 진행을 하게 될 때 오히려 후속 준비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뭐니뭐니해도 함께 섹슈얼한 부분에 대한 공감도를 높여야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2. 충분한 양을 넘어선 수분 방광을 채워서 기본적으로 요의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섹스 중간에 지속해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섹스 초반에 시오후키를 시도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첫째로 몸이 충분히 흥분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경직이 오히려 더 될 수 있고, 두 번째로 수분을 계속 섭취하여 방광이 빈뇨와 배뇨를 왔다갔다하는 시점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지속적인 섹스를 통해 파트너의 몸에 들어간 힘을 빼주고 근육을 이완시켜 유도할 수 있습니다. 3. 방광의 자극 캘리포니아에서 스쿼팅 전문가로 알려진 제이슨 줄리어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성의 방광은 남성과 사이즈가 다르므로 지속적인 압박이 생겼을 때 복원할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분출을 돕는 게 되죠" 피스톤이나 핑거링(손가락 삽입)을 통해 아래에서 지스팟을 눌러주면서 나머지 손으로는 여성 배꼽 부분부터 아랫부분까지 훑어 내려가며 방광을 압박해야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위에서는 방광의 압박, 아래에서는 지스팟을 애무하며 중간 지점 (흔히 스펀지라고 합니다)을 압박하는 방법입니다. 이미 위의 애무, 커닐링구스 섹스를 통해서 수의근의 통제를 벗어나 분출이 되는 일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매번 이런 방법으로 시오후키를 진행하게 되면 잦은 압박으로 방광염에 이를 수도 있으니, 틈틈이 수분을 보충해 주는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다음 편(마지막)에서는 지스팟 시오후키 스킬인 스트로킹 테크닉과 오버드라이브 테크닉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쓴이ㅣ이태리장인 원문보기▶ http://goo.gl/dvSxq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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