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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에 똥을 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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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폴리와 함께>
 
고등학교 때 길을 걷다가 메모리카드를 주웠다. 뭐가 있겠어, 하며 심심풀이로 파일을 열어보는 순간 올레! 금발의 백마들이 빵빵하게 불은 풍선 같은 몸으로 남자 여자를 서로 애무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어우 쉿! 남자가 정액을 뿌리는 게 아니라 오줌을 뿌리고 있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보이는 장면에서 똥줄기가 모자이크 처리돼 있었다. 남자가 여자 똥을 받아먹는 것이었다. 야동은 항상 돌려보는 법! 우리 반 전체가 돌려보고 모두 점심을 안 먹었다. 나도 진짜 일주일간 밥맛이 없었다.
 
항상 반에서 보면 첫 경험을 일찍한 애들이 한두 명씩 있는데 1년 꿇은 양아치형이 말하길 성행위가 점점 변태적으로 변할수록 처음에는 엉덩이를 살짝 때리고 깨물다가 점점 SM으로 심해지고 나중에는 똥, 오줌도 먹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러고 나선 나에겐 섹스 경험을 일찍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나를 위로했다. 그리고 소문에 의하면 연예인 소속사 사장 중에서 변태 성향을 가진 사장이 아이돌 배 위에다가 똥을 싸면서 상납을 받는다고 하더라 다름 아닌 똥변태 인데 똥을 상대방 몸에 싸지르면서 성욕이 풀리는 종족들인데 상대방도 같은 과면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일반 사람이면 얼마나 혐오스럽겠는가?
 
이건 친구의 이야기다. 평소에는 착하고 웃긴 친구인데 이 이야기를 듣고 좀 혐오스러울 정도였다. 친구도 나와 같은 아다인생 24년을 살다가 피시방 누나랑 썸타게 되었다고 한다. 피씨방을 제집 드나들 듯이 왔다 갔다 했으니 얼마나 더욱 발전했겠는가? 그러던 중 나와 한강에서 놀다가 누나에게 연락이 온 것이다.
 
그린모텔 203호로 와 봐~. 서로 감격하면서 한강에서 환호를 질렀다. 친구가 긴장됐는지 물 좀 달라고 해서 가방을 뒤적거리다가 5일 정도 가방에서 감금된 하늘보리를 주었다. 친구가 원샷하다가 구역질을 하는 것이었다. 물어보니 물이 상한 것 같다고 했다. 나는 걱정을 했지만 친구는 “쌀이나 보리나 생긴 거 비슷하니깐 발효 됐겠지 뭐~. 막걸리도 발효 식품이잖아~.” 친구는 너무 긍정적이었다. 나는 레드홀릭스에서 받은 콘돔을 챙겨주고 친구를 축복해주었다. 문제는 그때부터였다. 친구는 그린모텔로 가는 중 30분 정도 때 배가 슬슬 아프기 시작한 것이다. 집에 돌아갈까도 생각했지만 이런 기회는 백만년중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기회인데 어떻게 놓치겠나? 그래서 아픈 배를 부여잡고 그린모텔로 향했다.
 
누나는 흰 가운을 입고 살짝 젖은 머리를 하고 모텔 침대에서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누나는 웃으며 한마디를 했다. “씻고 와~.” 씻으려고 하는 찰나 이 모텔은 샤워실이 방안에서 보이는 모텔이었다. 긴장돼서 똥도 별로 안 마려웠고 똥 싸는 모습을 누나에게 보여줄 수 없었다. 그래서 긴장된 마음을 달래고자 찬물로 초스피드로 샤워하고 나왔다. 누나가 슬슬 뱀처럼 기어올라 애무를 해주는데 다시 배가 슬슬 아프기 시작했다고 했다. 괄약근에 힘을 빡주어서 참고 삽입까지 했다고 했다. 괄약근에 힘을 꽉 꽉 주면서 긴장하면서 하니 오히려 고추에 힘도 더 잘 들어가고 오래 했다고 한다.
 
이제 쌀 것 같아서 “누나 어디다가 싸?” 라고 말하는 순간 누나는 가슴에다가 싸라고 했다. 고추를 빼서 가슴에 사정하는 순간 긴장이 스르륵 풀리면서 사정액보다 요란하게 똥구멍에서 설사똥이 폭포수처럼 퐈디딕 퐉~ 괴상한 소리를 내며 똥을 누나 배에 싸질렀다. 누나는 소리를 지르면서 중국탈인형마냥 눈이 동그래졌다. 쌍욕을 하면서 “야 너 미쳤어?” 라고 하고 한참을 울었다고 했다. 때리려고 하니 똥이 흘러서 때릴 수도 없어 하염없이 울었다고 했다.
 
문제는 뒤처리인데 이미 침대는 3/1이 똥물로 레오파드로 디자인 되었지만 배 위에 남아있는 배설물을 치우는 게 문제였다. 모텔로 가기 전 나와 전통 카레 집에서 배불리 먹고 치킨 반마리에 맥주까지 했으니 배 위에 똥의 양은 엄청났다. 물티슈 휴지로 처리를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이건 똥차를 불러서 빨아들여야 할 수준이였다. 친구는 아까 모텔 티비에서 나온 예능프로에서 림보 장애물 게임을 생각했다. 그래서 누나는 허리가 꺾인 좀비마냥 림보 자세로 샤워실로 갔고 숨을 들이마시고 배를 오목하게 하여 똥이 최대한 흐르지 않게 갔다. 누나가 샤워기를 틀고 한마디 했다고 한다. “개새끼야 들어와!”
 
친구는 똥물이 흥건한 샤워실에서 샤워기로 맞고 발로 뚜드려 맞았다고 했다. 친구도 미안해서 울며불며 무릎 꿇고 싹싹 빌었다고 했다. 친구는 샤워타올로 군데군데 누나를 닦아주고 새끼손톱으로 누나 배꼽에 낀 똥을 빼줬다고 한다. 또 문제는 몸에 냄새인데 모텔에 있는 싸구려 남자 스킨 목을 따서 전신에 뿌리고 옷만 갈아입고 둘이 잽싸게 뛰쳐나왔다고 했다. 친구는 버스정류장까지 누나한테 발로 차이면서 갔고 친구는 그 이후로 누나를 만나지 못했다. 이 얘기를 듣고 나니 진짜 똥변태들한테 당한 파트너는 림보 자세로 화장실로 가나? 라는 상상에 소름이 돋았다.

to be continued.......
8-日
무대 위에서는 거만하게 무대 아래서는 겸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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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강 2017-11-11 17:25:16
이런ㅜㅜ
봉지속에잡지 2016-03-25 00:1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일이 가능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이즈 2015-11-26 20:04:39
아 어뜨케 ㅋㅋㅋㅋㅋㅋㅋ근대 너무 욱기다 ㅋㅋㅋ
콩쥐스팥쥐/ ㅋㅋㅋㅋㅋ
콩쥐스팥쥐 2015-10-21 19:49:08
저,,, 원래 제목대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자극적인가요??ㅜㅜ
phobos 2015-10-21 10:26:52
난 또 스캇매니아인줄 알았다는....ㅋㅋ
결혼했는데 첫날밤 남자가 그런 취향 있다는것을 밝혀서 이혼했다는 얘기도 있죠.
콩쥐스팥쥐/ 그쵸 ㅜㅜ 스캇매니아 야동은 어우 비위약하면 못봐요 ㅠㅠ
배울래요 2015-10-20 18:04:33
ㄲㅋㅋㅋㅋㅋㅋ아진짜웃기다
콩쥐스팥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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