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 ||||||||||||||||
|
오빠가 해준 왁싱과 커닐링구스
0
|
|||||||||||||||||||
영화 <비밀애> 며칠 전 섹스 파트너인 오빠랑 만났을 때 일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오빠가 왁싱을 해줬어요. 제가 숲이 엄청 무성하거든요. 그런데 정글은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고. 그 오빠는 애무하는 걸 좋아해서 불편해하는 쪽이었고요. 그 오빠를 만나러 갈 땐 항상 숱을 치고 만나는데 그날은 오빠가 애무하다 말고 말하더라고요. "내가 왁싱 해줄까?" "응? 지금? 여기서? 오빠가?" 아무리 섹스 파트너라지만 불을 훤하게 켜놓고 왁싱을 받는다는 건 엄청 부끄러웠어요. 잠시 고민하는 사이 오빠가 주섬주섬 준비하더니 직접 왁싱을 해줬어요. 완전 민둥은 아니고 위에 조금 남기는 모양으로 예쁘게 말이죠. 처음으로 왁싱을 하고 커닐링구스를 해준 날이었는데요. 이럴 수가! 너무 좋더라고요! 숲이 없으니 민둥산에 직접 오빠의 혀 감촉이 닿아서 더 예민하게 느낌이 오더라고요. 진짜 커닐링구스의 맛을 알았다고나 할까요? 레드홀릭스 회원분들은 정글이 좋나요? 왁싱한 게 좋나요? 저는 이제 브라질리언 왁싱을 주기적으로 받을 거에요. 왁싱은 그를 위한 것이 아닌, 그와 나를 위한 거란 걸 깨달았습니다. 글쓴이ㅣ 맛을아는여자 원문보기 http://goo.gl/3TT1Ix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