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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에서 오빠로, SM플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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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ecretary] 내 나이 서른,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 그 사람을 처음 안 게 벌써 8~9년 전이다. 나이는 나보다 12살이 많아서 그냥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삼촌과 나는 가끔 만나면 치맥을 하고, 약간 수위 높은 수다를 나눴는데, 삼촌은 언제나 변태스러운 말들로 나에게 언행을 날렸으며 나는 언제나 못 들은 척 행동하기 일쑤였다. 그렇게 피하던 나에게 언제나 "너 자꾸 아닌 척할래?", "너 에셈어 아니었어? 야! 너 조카 하지 마, 너 아닌 척해도 다 티나"라는 식의 말로 내가 자기와 '같은 피'라며 나를 자극하는 말들을 아낌없이 내질렀다. 그래서 그랬던 걸까? 부정하던 난, 자연히 삼촌과의 연락을 줄였다. 그렇게 삼촌을 잊고 지낸 지 7~8년 후 느닷없는 안부를 묻는 연락이 왔다. 우리는 여태까지의 안부를 물었고, 삼촌은 어른인 척하는 나에게 '야톡애무'를 시전 했고, 나도 나름 이제 다 컸다고 생각했기에 들어오는 '야톡애무'를 되받아치면서 주고받는 '육구톡애무'로 바뀌고 난 은근히 즐겼다. "이제야 너답다. 삼촌이 오늘 같은 날이 오길 얼마나 기다린 줄 알아? 그리고 이제 오빠라고 불러." "뭐야 그럼 8년 동안 계획한 거야? 이 삼촌 계획적이네! 아주!" 우리의 톡은 수위가 점점 높아졌으며 거의 섹톡을 하는 정도로 뜨거워졌다. 그러다 우리는 만날 날을 정했고 간단히 옛 생각 하며 술 한잔 하기로 했다. 톡을 하던 중 삼촌이 에셈어 알았고, 은연중에 나를 '펫'으로 삼으려는 모습이 보였다. 난 SM이 처음이었기에 호기심 반 두려움 반이었으며 그렇게 서서히 난 삼촌이 원하는 모습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지금 팬티 젖었어? 손가락 대봐." "너무 젖어서 불편해. 하아... 그냥 미끄러져서 내 손가락 빨아들이는데?" "하아... 빨리 만나! 다 먹어 버릴 거야! 꼴린다고 딴 놈이랑 섹스하면 알지!"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 드디어 만나기로 한 디데이. 하마터면 페이스북 스타가 될 뻔한 그날. 드디어 그날이 왔다. 글쓴이ㅣ cheeze 원문보기▶ http://goo.gl/vwbA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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