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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미끄럼틀에서 섹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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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2년 전이었나 이맘때쯤이었습니다. 모임에서 알게 된 저보다 8살 많은 연상의 분과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눈이 맞았죠. 술도 꽤 많이 마셨고 자연스럽게 모텔에 가게 됐습니다. 그땐 과음해서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그분은 애무를 참 잘하고 좋아하는 분이셨어요. 이야기도 잘 통하고 그렇게 연인 관계로 발전되었죠.
 
그러던 어느 날. 서로 일을 마치고 밤에 만나 맥주 한잔 하고 길을 걷다 놀이터가 보여서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기구에 올라가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가 분위기에 휩싸여 부드럽게 키스하게 됐죠. 저는 귀가 민감한 편인데 손으로 귀를 어루만져주면서 서서히 손이 가슴으로 내려오더라고요. 혹시 누가 볼까 봐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몸은 점점 뜨거워졌습니다. 슬며시 그분 페니스 손을 대보니 이미 풀발기되어 있더라고요. '같은 마음이구나'라는 생각에 우리는 조금씩 손놀림이 대범해졌죠.
 
이미 그분의 손은 내 보지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고, 제 손 역시 지퍼를 내려 쿠퍼액을 어루만지며 그분의 귀두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었죠. 그분의 다리에 낮아 잠바로 살짝 가리고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졌어요. 그분의 손가락은 1개, 2개 점점 늘어나더니 더욱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춤을 추고 있는 찰나에 손가락 하나가 애널에 들어왔죠. 전 그분에게 안겨 귀에 나지막이 신음을 내며 숨을 헐떡거렸죠. 몸이 너무 뜨거워져서 이제는 참기가 힘들어 그분의 귀두부터 불알까지 부드럽게 만지며 점점 강하게 손으로 위아래 춤을 추었습니다. 그분은 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키스만 하며 애태우더라고요.
 
결국, 제가 먼저 '오빠 넣어줘'라고 말하자 웃으며 말없이 저를 위에 태우고 섹스하기 시작했죠. 위에 올라타 흔들기 시작하니 제 가슴에 얼굴을 묻고 혀로 핥아주었고, 저는 신음을 참으려고 했지만 애널을 괴롭히려는 손가락 때문에 힘들었어요. 저도 그분을 달아오르게 하고 싶어서 귀를 살짝 깨물면서 목과 어깨를 핥으니 제 골반을 잡고 보다 격렬하게 섹스를 하더라고요. 어느새 우리는 주위를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서로 부둥켜안고 섹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갑자기 사람 소리가 들려와서 바로 통으로 된 미끄럼틀 안으로 들어가 숨을 고르다가 사람이 지나간 후 내려와 모래를 밟으며 격렬하게 후배위로 섹스했습니다. 그분의 정액은 모래로 떨어졌고, 제 보지를 닦아주고 옷을 입으며 우리의 놀이터의 섹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글쓴이ㅣ 토니토니쵸파
원문보기 http://goo.gl/iaP7qc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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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은 2016-02-03 14:38:05
와우~!화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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