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 ||||||||||||||||
|
여자가 말하는 최악의 섹스 파트너
0
|
|||||||||||||||||||
영화 <레쓰링> 메신저를 이용해 연락하다가 전화 통화 후 그놈을 만나러 나가는 길. 평소 아껴왔던 신상 속옷을 큰맘 먹고 입고 나간다. 그놈을 처음 본 인상은 생긴 거는 훈훈한데 생각보다 살이 쪄 보인다. 뭐 일단은 겉으로 보기엔 합격점이다. 바로 모텔 가기는 부끄러워 술집으로 향한다. 술 마시며 하는 섹드립과 스킨쉽에 슬슬 젖어 오는 게 느껴진다. 모텔을 잡고 먼저 샤워를 하러 들어간다. 샤워를 마치고 다시 속옷을 입고 가운을 걸친 후 그놈을 샤워실로 보낸다. 두근두근한 설렘을 느끼며 잠시 후 샤워를 마치고 온 그놈이 보인다. 가운으로 가린 그놈의 거시기 부분이 튀어나온 게 보인다. 이런 아주 작은 이벤트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그놈의 센스에 잠시 탄복한다. 슬쩍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그놈에게 부끄러운 듯 제스처를 취해준다. 남자들이 하나같이 달려들 수밖에 없는 모습이라지? 그놈의 표정이 더욱 흥분되고 가운 속 거시기가 발딱거리는 게 눈으로 보인다. 겉으로는 도도하며 부끄러운 척하고, 있지만 속마음은 이렇다. '나도 미칠 지경인데 왜 이놈은 보고만 있어! 어떻게 좀 빨리해봐!' 근데 그놈이 슬쩍 가운을 풀고 거시기를 내 입술에 비비기 시작한다. '얘 뭐 하는 거지' 이런 속마음을 감춘 채 싸구려 모텔 샴푸 냄새가 풍기는 그놈의 거시기에 혀를 낼름 내밀어 본다. 씁쓸한 샴푸 향이 느껴지지만, 술기운에 그놈의 거시기를 열과 성을 다해 쪽쪽 빨아준다. 움찔거리는 그놈의 거시기와 표정에 나도 달아올라 왼손으로 팬티 속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그런 모습에 그놈은 더 흥분했는지 입안에서 아주 춤을 춘다. 나도 참을 수 없어서 그놈에게 눈빛으로 말해본다. '나도 빨아주면 안 돼?' 망할 이 자식은 그걸 바로 박아달라는 눈빛으로 느꼈는지 바로 삽입을 시작하려고, 신상 속옷에 대한 예의도 없이 방해물 없애듯 벗겨대기 시작한다. 망할 자식! 애무를 못 받아서 실망한 것도 잠시. 다행히 짧지만, 자위도 했고 내 타액도 있어서 그렇게 아프진 않았고 점차 꽉 찬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신음과 움직임들이 마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느껴지게 한다. 점점 빨라지는 움직임에 한창 달아오르고 있을 때쯤 불안한 느낌이 든다. "헉헉... 저 갈 것 같아요." 역시나 이 망할 자식은 지 생각만 하는 거 같다. "아... 안돼, 지금 싸면..." 이 말을 한 게 실책이었을까 그 말에 더욱 흥분해 그놈은 지 거시기를 빼내 배에 잔뜩 사정한다. '정말 이 새끼는 뭐 하는 새끼지?' 나는 한숨을 쉬며 담배를 문다. 그런 내 모습에 그놈이 묻는다. "담배 피웠어요? 아까 술자리에선 안 피더니..." '망할 새꺄 너 때문에 핀다...' 속마음을 숨긴 채 짧게 대답했다. "아... 네..." "아... 그나저나 어땠어요? 좋았죠?" '아, 정말 이 새끼는 뭐 하는 새낄까 죽여버릴까?' "아... 네... 좋았어요. 우리 씻고 나가죠. 저 부모님 오시기 전에 들어가 봐야 돼서..." 이미 시집 보내기도 포기하신 우리 부모님을 괜히 언급하며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다. 그놈은 간단히 야식을 먹자고 말한다. '너 한 게 뭐가 있다고 벌써 배고프냐?' "아뇨. 정말 부모님 오시기 전에 들어가 봐야 해요. 나중에 또 연락해요" 물어보나 마나 메신저 차단과 연락처 차단은 집에 도착하기 전에 끝냈다. "아... 진짜 섹스 좀 맛나게 하는 남자 없나?" 글쓴이ㅣ 혁명 원문보기▶ http://goo.gl/4VM0PT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