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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 앞에서 함께 자위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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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레이킹더걸]
 
살면서 처음으로 엄마랑 목에 핏대 세우고 싸우고 기분 전환하러 카페에 가겠다고 나온 길이 가출이 되었습니다. 멍하니 커피 한잔 마시며 일정 정리하다가 아는 언니한테서 전화가 와서 지금 상황을 설명하다 보니 심리 상담까지 받고 걱정이 된 언니가 절 데리러 카페까지 와서 밥을 먹고 언니 작업실에서 맥주까지 마셨습니다. 시간이 늦기도 했고 혼자 숙박업소에 가자니 무섭기도 하고 오늘은 언니 작업실에서 자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그러려고 데 왔다며 반소매 티셔츠를 줬습니다.
 
씻고 옷을 갈아입고 작업실 한 켠에 만든 수면실에 있는 언니 침대에 파고들어 잠이 들었는데 뭔가 야릇한 기분이 들어서 잠이 깼습니다. 팔뚝 안쪽 여린 살을 언니가 손끝으로 야하게 만지고 있었습니다. 겨드랑이 쪽으로 손이 올라오니 유두가 간지러운 게, 10여 분을 모르는 척 참았지만 결국 신음이 터졌고 전 그냥 잠결에 신음한 척 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며 등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언니가 집요하게 따라붙어 본격적으로 입으로 귀와 등, 어깨를 애무하는데 미칠 것 같아서 눈을 부릅뜨고 경고했습니다.
 
"박아 줄 거 없으면, 끼 부리지 마레이."
 
그러니 언니가 깔깔 넘어가며 맨살 맛만 보자며 또 팔 안쪽 여린 살을 입으로 애무했습니다. 참고 참았는데 결국 오늘 제 성감대를 하나 더 찾았습니다. 팔뚝. 겨드랑이 쪽으로 손이 스칠 때마다 유두가 짜릿짜릿해지는 게 신세계였습니다. 애무를 못 이기고 직접 가슴 애무를 하니 언니가 다리 사이로 가서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제 다리를 본인 다리 위에 얹혀 놓곤 대 놓고 관전했습니다.
 
"기분 좋나? 언니야 앞에서 조금 더 해봐라, 예쁘네."
 
"다 큰 여자가 반쯤 벗고 헐떡이는 게 뭐가 예뻐... 내 주변엔 왜 다 변태 밖에 없는 겨..."
 
"네가 변태니까. ㅋㅋㅋ "
 
"에라이... 인정할 수 밖에 없네. ㅋㅋㅋ "
 
시답잖은 농담을 하면서 유두를 괴롭히는 제 손 위에 자기 손을 얹고 가슴을 쥐었다 놨다 하는 언니 손길에 또 피가 돌아 신음을 크게 뱉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은밀한 공간, 어둑한 조명 아래, 저와는 달리 옷 하나 벗지 않고 제 알몸을 지켜보는 사람 앞에서 하는 자위는 엄청나게 수치스럽지만, 또 그만큼 흥분이 됩니다. 바지와 속옷 속으로 손을 넣어 더듬어 보니 클리토리스도 소음순도 꽃잎처럼 부풀어 올라 벌어져 있었고 그사이엔 애액이 흥건해져 있었습니다. 찌걱찌걱 하는 질펀한 소리가 숨김없이 흘러나왔고, 손과 허리를 움직여 오랜만에 제 아래를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는 중에 언니는 제 가슴 배 허리를 만져 주다가 베개를 끌어당겨 허리 밑에 받쳐 주었습니다.
 
"이러니까 손가락 움직임 더 잘 보이네."
 
'이런 상 변태X..."
 
입에선 신음이 흘러나오느라 육성으론 욕을 못하고 속으로 욕을 하고 오랜만에 제대로 달아오른 몸 상태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넣어줄 거 없어도 혼자 잘하네? 야! 네 소리 진짜 미쳤다! 혼자 있을 때도 이렇게 해? 언니야가 딜도 사줄까?"
 
수치스런 말들을 마구 뱉어내는 언니 때문에 더 흥분해서 질구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지스팟을 더듬고 있는데 언니가 갑자기 바지와 속옷을 벗겼습니다. 관전하는 사람 아래에 깔려 알몸이 된 채로 보기 좋으라고 허리엔 베게까지 받쳐 든 상태로 자위하니 살아 있는 섹스토이가 된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언니 피규어 매니아여서 작업실 한쪽 벽면이 다 피규어로 채워져 있는 게 기억났습니다.
 
"언니야... 하아... 나도 컬렉션이가? 왜 보기만 하는데?"
 
"어... 보기만 해도 좋네... 더 해봐. 더 네 손가락 먹는 거 완전 보기 좋다. 더 옳지 옳지, 뭐... 언니야가 뭐 해줄까?"
 
"응응... 가슴 그만 만지고, 거기든 엉덩이든 좀 때려 줘."
 
"어... 니 그런 취향 있었나...?"
 
"아~ 따지지 말고 빨리... 때려줘."
 
사람 때려본 적 없다며 당황하는 언니가 답답해서 직접 보지를 때리면서 자위하는데, 제 양손을 잡아 머리 위로 올리고선 한 손으로 결박하려고 하는데 어설퍼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어디서 본건 있는 거 같은데. ㅋㅋㅋ 완전 어설프네. ㅋㅋㅋ "
 
"아... 야 내가 여자여서 손이 작아서 그러지... 이거도 좋아하냐? 묶고 그러는 거?"
 
"어... 완전 좋아."
 
"다음엔 밧줄 준비할게. ㅋㅋㅋ"
 
"그거 싫어. 넥타이..."
 
"까다로운 년"
 
"파란색 아니면 회색 계열."
 
"디자이너 아니랄까 봐."
 
"떡 치는데 일 이야기 하는 거 반칙이데이."
 
이 말이 끝나자마자 언니는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강하게 내려치면서 말했습니다.
 
"지랄하네, 주는 대로 받아라."
 
정말 순수한 감탄이 나왔습니다.
 
"와... 하나를 가르치니 셋은 아네. 방금 너무 좋았어. 더 더 더해 줘."
 
"어. 방금 거기도 움찔하더라. 너무 좋아하네."
 
그렇게 언니는 출근 준비 알람이 울릴 때까지 체위를 바꿔 가며 저를 괴롭히다 방금 출근했습니다. 화끈한 새벽이어서 월요병이 없을 것 같다며, 오는 길에 넥타이 사올 테니 쉬고 있으라는데 일어나면 집에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딜도 사올 거 같아. 저 여자 ㅋ
 

글쓴이ㅣDiversity
원문보기▶ http://goo.gl/6fKh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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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 2018-04-11 00:32:38
새로운 세상이네요 정말ㅋㅋㅋ 와... 저럴 수도 있구나*_* 한 숨에 끝까지 다 읽고가요
Horny_slut 2017-04-08 00:07:43
완전 자극적이네요. 내가 자위하는거 누가 본다고 생각하니 엄청 꼴릿;
우럭사랑/ 자위하는 여성분 너무 섹시해요 앞에서 자위하는모습 보면 더욱 열정적인 섹스로 마무리 되는거 같아요 ㅎ
사진넘어 2016-09-19 09:18:26
이러다 여자분들 경상도에서 자위정모 하실듯ㅋㅋㅋ
대장티거 2016-09-18 22:29:05
말투가 경상도인데요??^^ 엄청난...일이 벌어진느낌은 느낌만이 아닌거죠??ㅎㅎㅎ
애널_프레이즈 2016-09-14 15:56:25
헉...!!!!!ㅋㅋㅋㅋ
ponyokim 2016-09-13 23:29:50
와 ..... 진짜 쩌네요 완전 부러워요 ...!
우럭사랑 2016-09-13 22:44:42
와드 드디여 올라왔네요
자두 여성분이 자위하는건 너무 자극적이고 좋아요
상상만해도 흥분되네요 ㅎ
카고메구 2016-04-06 16:56:14
저도...참여.욧*_*
Diversity 2016-04-06 10:33:25
어...? 어???????????????????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eper01/ 저두 관전 신청합니다 :)
Diversity/ 거부합니다. 허허허허
우럭사랑/ 와으 이글 엄청 집중해서 봤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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