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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했던 연하녀 2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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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했던 연하녀 1 ▶ http://goo.gl/DHhhA9
영화 [장군의 아들] 그날은 3:3으로 술을 먹던 날이었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여자애 중 한 명이 일이 있어 가야 한다며 먼저 일어났다. 그리고 난 취해서 잠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내 옆엔 OO이가 앉아 있었다. "너 뭐야. 언제 왔냐?" "뭐가? 잠이나 주무셔." "이제 잠 다 잤어." " 이제 정리하고 일어나자." 우린 자리에서 일어나 술집 밖으로 나와서 슬슬 헤어질 준비를 하는데 내 친구 두 명이 이 밤이 아쉬웠는지 피시방이나 가자고 했다. 그때 OO이와 그녀의 친구가 나에게 오더니 말했다. "오빠, 오빠가 우리 데려다줘." "그래." "일단 친구들 좀 보내 봐. 이따 간다고 하고." 친구들에게는 여자애들을 데려다주고 간다며 먼저 피시방에 가 있으라고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난 너무 순수했고, 여자를 몰랐던 때라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몰랐다. 난 OO이와 친구를 데려다줬다. 친구 집 근처 골목길에서 OO이가 말했다. "얘네 부모님이 보면 큰일 나니까 내가 얘 데려다주고 올게. 여기 잠시만 서 있어." "알았어. 빨리 와라. 춥다." 골목길로 사라진 지 1분도 채 지나기도 전에 OO이가 왔고, 오자마자 한마디를 툭 던졌다. "이제 우리 둘만 남았네?" 이 말에 내가 반응하기도 전에 날 덮치며 키스를 퍼붓던 OO이를 잊을 수가 없다. 난 아직도 살면서 가장 야했던 장면을 떠올리라면 이 장면을 떠올릴 것 같다. 그렇게 골목길에서 이리저리 키스하며 나뒹굴다가 차 뒤에서 일을 치를 뻔했지만 OO이가 이성을 찾고 잠시 멈췄다. "콘돔 있어?" "아니. 콘돔이 지금 어디 있냐? " "그러면 콘돔 사서 모텔로 가자." "빨리 가자. 나 미칠 것 같아." 그렇게 편의점에 들러 콘돔을 산 후 모텔로 입성했다. 이 얼마만의 섹스인가? OO이가 나에겐 3번째 여자였다. 부푼 기대를 안고 알고 있는 모든 애무를 열과 성을 다하고 콘돔을 낀 후 삽입을 시작했다. 그런데 평소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이게 뭐야... 뭐지?' "오빠? 죽었어?" "응? 그런 것 같아." "뭐야~ 이리와봐." OO이는 열심히 펠라치오를 하기 시작했다. 다시 내 물건도 섰다. 얼른 콘돔을 끼고 삽입하려 하는데 콘돔을 끼자마자 바로 주룩하며 죽어버렸다. 그렇게 콘돔 세 개를 연달아 실패하면서 내 인생에서 최대의 고비를 맞았다. 나름 물건 좋고 조루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물좆이라니... 발기부전이라니... 나는 멘탈이 붕괴했다. OO이는 말했다. "나 어차피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 그냥 집에 가서 자자." "그래, 들어가. 난 여기서 자고 가야겠다." OO이는 먼저 집에 들어갔고 그 뒤로 다신 연락이 안 됐다. 난 그날 밤 고자가 된 기분이었고, 다음 섹스까지의 6개월 동안 굉장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았다. 다행히 다음 섹스에 5번 정도 무난하게 함으로써 난 건재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나서야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섹스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면서 다양한 스킬을 알게 됐고, 전 여자친구와 이것저것 많이 해보면서 기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여전히 섹스는 알면 알수록, 특히 여체는 끝없이 탐구해야 하는 것 같다. 글쓴이ㅣ봉지속에잡지 원문보기▶ http://goo.gl/EQsz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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