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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휴가 나와 섹스한 썰 2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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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휴가 나와 섹스한 썰 1 ▶ http://goo.gl/2ZMFho 영화 [스튜던트 서비스] 화장실 문이 열리자마자 알몸의 그녀가 입장했습니다. 피곤함에 절었던 제 소중이도 다시 활력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적극적으로 나오자 오히려 저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부끄러워서 뒤돌아섰는데 포근한 뭔가가 등 뒤에 닿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뿌옇게 서린 거울로 비치는 실루엣이 그렇게 섹시할 수가 없더군요.
저는 욕조에 물을 받고서 입욕제를 풀었습니다. 거품이 몽글몽글 잘 올라오더군요. 물이 차오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미끈거리는 바디클렌저로 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몸매가 더욱 예뻤습니다. 80 C컵 정도의 가슴과 클럽에서 단련된 근육인지는 모르겠지만 허리 라인으로 떨어지는 등줄기가 도드라졌고, 그 도드라짐은 미끄럼틀 타듯 내려와 업된 엉덩이로 떨어졌습니다. 전체적인 비율이나 몸매가 환상적이었습니다. 바디클렌저를 바르며 여기저기 마사지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사지해주고 애태우는 게 그렇게 재미있고 흥분되더라고요. 어깨부터 시작해서 목으로 올라갔다가 쇄골로, 그리고 다시 등 근육 쪽으로 갔다가 엉덩이 근육 그리고 종아리까지 내려가서 다시 엉덩이로 내려와 마사지하고, 뒤에서 안아주며 목 주변과 가슴라인, 그리고 골반 옆 장골근 쪽을 타고 치골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한참 마사지하고 노곤해질 때쯤 욕조에 들어가 앉았습니다. 우리는 욕조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이, 이름 등을 알려주며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20살이었습니다. 함께 10여 분 정도 욕조에서 있다가 샤워했습니다. 그녀를 먼저 침실로 보내고 가볍게 물기만 닦고서 가운을 입고 나왔습니다. 화장실 문 앞에 제 옷들이 깔끔하게 개어져서 정리되어있었습니다. 살짝 무섭기도 했지만, 자연스럽게 팔베개를 하고 가만히 안고 있으니 정말 포근했습니다. 그 포근함에 저도 모르게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빠 일어나요." 거사를 앞두고 잠들다니... 저는 화들짝 놀라 눈을 떴습니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제 입술을 덮치기 시작했습니다. 입부터 시작해서 목선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귀로 그리고 귓불을 물며 장난치다가 다시 가슴으로 그리고 점차 아래로 내려가 둔덕까지 단숨에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중간중간에 몸이 뜨거워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앳돼서인지 몸에 잔털이 좀 많은 편이라 까끌까끌했습니다. 가운을 벗기려고 하자 입고 싶다고 해서 그 상태로 삽입을 시도했습니다. 귀두가 들어가면서부터 조임이 느껴졌습니다. 질벽 안에 있는 주름 하나하나가 느껴지면 빨아들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립스틱이 지워진 입술 사이에서는 참고 있지만 조그만 신음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고, 꽃잎은 소중이를 잡고서 놓아주지 않으려는 듯 조여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간 저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군대 첫 휴가인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자위라고 하고 올 껄... 쌌습니다. 1차는 그렇게 만족도 못 주고 싸버렸습니다. 저의 3억 마리 정자들과는 그렇게 짜이찌엔 했습니다. 싸기 직전에 체위를 변경하자며 빼서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현자타임이 찾아왔습니다. 예수, 석가, 공자와 동급인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있었죠. 다행히 정신은 현자타임이 와도 소중이는 솔직했습니다. 아직 안 죽었습니다. 하늘로 승천하려는 정신을 소중이가 다시 찾아와서 2차전에 돌입했습니다. 체위를 바꿔서 후배위 자세에 들어갔습니다. 복숭아 사이로 꽃잎이 보이는데 정말 깨물고 싶었습니다. 소중이를 삽입하고 2차전을 시작했습니다. 아까보다 조이는 느낌은 덜 했지만,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뿌리까지 빨아들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녀의 신음은 아직 터지지 않고 옅게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창피하다며 그녀는 신음을 계속 참았습니다. 저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 벽으로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두 손은 하늘 위로 번쩍 올린 후 마땅한 도구가 없어 한 손으로 두 손목을 잡아 벽에 고정시켰습니다. 그리고 좀 더 강하게, 그러나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점차 소리가 커집니다. 어차피 오늘 보고 안 볼 사인데 쪽 팔릴게 뭐 있냐고 그냥 내라고 했습니다.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그녀는 참아왔던 욕망을 내뱉었습니다. "아... 아... 씨 존나 좋아..." 그렇게 거사를 치르고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오후쯤 일어나 해장국을 먹고 또다시 술을 마시고 다시 옆방으로 옮겨서 또다시 뜨거운 섹스를 나눴습니다. 그렇게 4박 5일을 놀았습니다. 집에 가서 첫 휴가 인사를 드리고 쉬고 있는데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오빠 저 할 말 있어요. 오늘 막걸리 한잔해요." 준비해서 나갔습니다. 멀리서 오는데 스쿨룩을 입어서 더 귀여워 보였습니다.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막걸리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첫날에는 어땠고, 어쩐 체위가 좋았고, 어떤 분위기가 좋았고.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그녀가 고백할 게 있다고 했습니다. '사귀자는 건가? 고백 타임인가? 오호~' 속으로 그녀가 할 말에 대해 생각하는 순간, 들려오는 한마디. "오빠 저 고등학생이에요." 다행히 전자발찌가 없었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고백했습니다. "나, 군인이야." 그냥 빡빡 밀고 다니는 힙스터같이 하고 다녀서 군인인 줄 몰랐나 봅니다. 그렇게 침묵은 흐르고 저는 자대에 복귀했습니다. 아직도 가끔 생각나네요. 글쓴이ㅣ레테 원문보기▼ http://goo.gl/pzDfDl http://goo.gl/zuIUm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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