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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수 없는 그 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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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티헌터]
 
5살 차이 나는 연상의 남자와 사귄 적이 있습니다. 사귀고 며칠 후 첫날밤이었죠. 사실 저는 남자를 만나면서 '나는 지루야.'라고 말했던 남자 중 정말 지루였던 남자는 못 봤습니다. 그나마 오래가는 사람은 봤지만 이게 지루 정도는 아니지라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지루라고 하면 왠지 모르는 오기가 생겨서 널 어떻게든 빨리 싸게 만들겠다는 심산으로 미친 듯이 쪼였죠.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당시 남친도 오래 한다고 해서 속으론 비웃었죠.
 
'뭐, 네가 그래 봤자지.'
 
또 그날은 체력도 남아돌았고, 술도 아주 적게 마신 날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욱 자신이 있었고요. 그리고, 당시 남친은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았어요. 아무튼, 그렇게 침대에 누워 서로 키스하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서 서로 애무해 주었고, 저도 손으로 남친의 성기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어요. 마른 체형이고, 약간 비실비실했기에 기대는 안 했었는데 생각보다 컸어요. 평균보다 큰 사이즈였어요. 길기도 했고요. 저는 손으로 부드럽게 가지고 놀다가 강하게 세웠죠.
 
남친 또한 저의 밑과 가슴을 만지며 저를 흥분시키는데 자꾸 밑에서 손을 넣을까 말까 애태우더라고요. 자존심이 뭔지... 넣어 달라고는 못 하고, 등 쪽이 성감대라는 걸 알고 남친을 돌려 위로 타서 애무를 시작했죠. 귀, 목, 날개 뼈, 허리와 옆구리, 엉덩이까지 쭉 애무하며 내려갔어요. 성기에서도 쿠퍼액이 나오고 서로 달아올라 삽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천천히 하더군요. 속으로 '너무 빨리 싸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던 찰나, 속도는 점점 높아지고 강하고 깊숙이 제 몸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10분이 흐르고 너무 흥분해서 남친 위로 올라타서 남친 가슴에 손을 댄 채로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죠. 밑에서 계속 힘을 주는 터라 자극은 계속 오고, 점점 지쳐서 후배위를 하자고 해죠. 역시나 더욱 힘차게 삽입하더라고요. 팔로 지탱하고 있던 저는 몸이 점점 밑으로 내려와 베개에 얼굴을 묻고 남친의 팔을 꽉 잡고 버티는데 그럴수록 신음은 더욱 크게 나왔어요.
 
그때 엉덩이와 애널 쪽으로 자꾸 손으로 흥분시키는데, 아랫배가 살짝 아파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끝내기는 싫었던지라 열심히 버티고 버텨 달렸죠. 쉬지 않고 삽입만 거의 1시간 30분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 그때 최후의 수단이었던 애널에 손가락을 허용하고 전 첫 번째 타임이 끝나버렸습니다. 지칠 대로 지치고 서로 땀 범벅이 된 후 숨을 고르고 샤워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첫 번째라 그래. 두 번째는 그래도 좀 덜 할 거야."
 
'설마 또 하는 건 아니겠지?'
 
남친의 말에 불안감이 맴돌았지만, 너무 지친 저는 잠이 들었고 한 30분 정도 잠이 들었는데 또다시 제 몸을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이길 수 없는 그 놈 2 ▶ https://goo.gl/1xoQoi
 
글쓴이ㅣ토니토니쵸파
원문보기▶ http://goo.gl/op0fza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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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016-07-03 07:04:39
이게 여기에쓰기가  적당한지는  ?
언젠가  저도  썰을 풀기회가 오겠지만
나름 힘을 다해서  2시간 가까이 홍콩에서
즐기게 하고  다시 그날저녁까지  모텔  대실료를
무려  4 만원을  더 지불했음에도
돌아가는 차안에서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
그ㅡ만 ! ! !
Why  ?
나  큰일나겠어요
순간적으로  스치는 예감이 있었습니다
그래  잘가요
정먈  머리속 에서는  없든 이 말이  톡  튀어나왔습디다
그렇게 걌습니댜
사랑하는 ?  나의 님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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