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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원나잇 2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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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원택시]

 
택시 안에서 그녀의 가슴과 그곳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크롭 티에 레깅스를 신어 그곳의 느낌이 바로 느껴졌다. 물론 택시 안에서 진한 애무를 하는 것도 처음이었다. 뒷좌석에 앉아 택시 기사님을 룸미러로 살짝 보며 그녀를 탐했다.

어느새 교대역에 도착하여 우리는 모텔로 향했다. 그녀는 몸을 가누기도 힘들어했고, 옷을 벗겨 주고 샤워하고 나와 그녀를 눕혔다. 나는 그녀의 입술, 목, 가슴을 천천히 내려오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내 머리를 밑으로 눌러 내렸다.

"오빠 밑에도 해 줘..."

어린 나이였지만 알 것 다 아는 여자였다. 나는 그녀를 최선을 다해 애무해 주었고 나한테 돌아왔다. 샤워하고 나와서 술이 깬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적극적이었다. 그렇게 나는 그녀와 한몸이 되었다. 그녀는 내 것이 들어가기 전부터 흠뻑 젖어 있었고, 금방 신음을 내뱉으며 내 얼굴을 끌어당겼다. 그렇게 남성 상위, 후배위, 누워서 후배위를 하던 도중 그녀는 내 위로 올라앉았다. 쪼임이 극에 달했다.

나는 참기 힘겨워 잠시 다른 생각을 해봤지만 통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다시 눕히고 그녀 배 위에 사정했다. 그렇게 잠자리를 마치고 우린 깊은 잠을 잤다. 얼마나 푹 잤는지 눈을 떠보니 벌써 해가 질 무렵이었다. 물론 일요일이라 가능했던 일이다. 그녀는 자고 있었고, 내 것은 자고 있는 그녈 보니 금방 솟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자는 그녀를 뒤에서 안으며 깨웠다.

"잘 잤어?"

"우웅...오빠는?"

"나도 잘 잤지"

그녀는 뒤돌아서 나한테 안겼다.

"오빠랑 자서 푹 잤나 보다"

그녀는 다시 내 가슴을 문지르며 깨물었다. 나는 또 슬슬 발동이 걸려 그녀를 입으로 탐했다. 우리는 서로의 것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내 것을 받아 주었다.

"어제 좋았어?"

"응. 좋았지~!"

보통 남자가 하는 질문인데 역으로 받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우리는 사귀는 사이도 아닌 원나잇일 뿐인데... 그녀는 내 것을 더 힘껏 받아들이며 쪼여 주었다. 전날 과음을 했음에도 우리는 서로의 것을 만족시키며 끝맺음을 하였고 같이 샤워하고 나와 해장국을 먹고 해어졌다.

지금쯤 그녀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글쓴이ㅣnol1590
원문보기▶ http://goo.gl/OvvS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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