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나만 할 수 있는 섹스 플레이ㅣ레드홀릭스(REDHol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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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나만 할 수 있는 섹스 플레이

영화 [나인하프위크]

토요일 저녁 늦은 밤 여자친구와 만났다. 요즘 들어 무척이나 바빠진 그녀. 매일 보던 익숙함도 그립기만 하다. 다행히 그날은 여자친구의 휴무 전날이었다. 전부터 집에 보내지 않을 거라며 못을 박아 두었고,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함께 밤을 보내기로 했다. 대실이 아닌 숙박이라는 사실에 나도 모르게 설렜다.

여자친구가 퇴근하자마자 저녁을 먹고 바로 모텔로 직행하였다. 물론 지난번 내가 선물한 장난감은 물론 안대와 스타킹 그리고 내가 생각해 낸 새로운 아이템인 압박 붕대까지 챙겨 입실했다. 폭식해서 그런지 배가 너무 불렀고 잠깐의 휴식 후 여자친구와 함께 샤워했다. 이미 그녀가 옷을 벗은 채로 내 앞에 다가온 순간부터 나의 중심부는 반응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녀의 몸 구석구석 씻겨 주고 내보낸 후 내 몸도 구석구석 씻고 그녀의 장난감들을 챙겨 그녀가 누워 있는 침대로 향했다.

여자친구는 내 부탁대로 스타킹과 안대를 착용했고, 나는 여자친구의 오른쪽 손에 에그 바이브레이터를 쥐여 주었다. 헐벗은 몸에 스타킹을 신고, 안대를 쓰고, 에그 바이브레이터로 클리토리스를 예열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극도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나는 여자친구에게 입을 맞추며 키스하기 시작했고 봉긋한 가슴을 나의 왼손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입과 혀로 그 봉긋한 가슴을 빨아 대기 시작했고 신음은 한층 더 섹시하게 들렸다. 흥분하기 시작한 나는 여자친구의 애널과 보지 속으로 장난감들을 넣기 시작했다. 여자친구의 신음은 거칠어졌다. 그녀가 더욱 흥분할 수 있도록 나는 테이크아웃 해 온 음료의 얼음을 입에 물고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빨면서 녹은 얼음으로 목을 축였다. 반응이 좋아 얼음 애무를 계속했고 입에 한껏 얼음을 문 뒤 여자친구의 양쪽 가슴 그리고 윗배, 아랫배에 얼음을 두었다. 얼음 키스, 목덜미 애무, 귀 애무, 가슴 애무. 그렇게 얼음을 녹여가며 애무했다. 마지막으로 얼음을 입에 물고 그녀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했다. 얼음이 녹아도 나는 멈추지 않고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맛보았다. 오랜만에 하는 것이라 그런지 계속하고 싶었다. 이미 나의 자지도 흥분해 버린 듯 단단해졌다. 그렇게 여자친구를 한껏 흥분하게 한 후 옆에 누워 나의 젖꼭지를 빨게 했다.

나는 변태로 변신해 단번에 그녀를 나의 노예로 삼았다. 어느새 주인님과 노예로 바뀐 나와 여자친구는 그렇게 한참을 플레이했다. 누군가 보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할 우리만의 섹스가 시작되었고 거친 말과 거친 행동으로 여자친구를 다스리기 시작했다. 중간중간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으며 우리만의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보지 딜도를 박아주며 그녀의 거친 숨소리, 미친 듯한 신음을 들으며 더 달아올랐고 흥분한 나는 누워 여자친구를 내 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녀는 다시 나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젖꼭지를 빨면 나는 정말 미칠 것 같다. 그날도 역시 기분 좋은 애무를 받았다. 그리고 그녀가 제일 잘하는 것. 그녀의 펠라치오는 너무 황홀하다. 미칠 것 같은 신음을 내며 그녀가 펠라치오하는 모습을 천장 거울로 바라보니 참을 수가 없었다. 이성을 잃은 듯 나는 69체위로 바꿔서 서로의 은밀한 곳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신음을 듣기 위해 오럴섹스를 하면서도 딜도로 그녀를 계속해서 괴롭혔다.

그렇게 우리는 변태스럽고, 섹스럽고 때론 거친 전희의 과정을 즐겼다. 나는 그녀를 다시 눕힌 뒤 내가 따로 준비해 온 압박 붕대로 양손을 묶어 머리 위로 올렸다. 자지를 여자친구의 보지 속에 삽입했고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점점 달아오르는 나와 여자친구는 좀 더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고 목을 조르며 피스톤 질 하기도 했다. 왠지 모르게 손을 묶고, 눈을 가리고, 목을 조르기 시작하니 강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짜릿한 순간이었다. 여자친구도 강간당하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았다. 너무 변태 같았지만 우리만의 성향이고, 우리 둘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즐거웠다. 한껏 달아오르고 절정에 이른 순간 나는 늘 그렇듯 사정할 곳을 찾았다. 그 짧은 순간에도 나의 변태적인 뇌는 단번에 사정할 곳을 찾았다. 바로 그녀의 허벅지.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기에 나의 하얀 정액들로 범벅될 거로 생각했고 나는 여자친구의 허락을 받은 뒤 밖으로 사정하기 직전에 자지를 빼내어 여자친구의 왼쪽 허벅지에 나의 하얀 정액을 내뿜었다. 내가 생각한 그대로 검은색 스타킹 위에 많은 양의 정액이 하얗게 뿌려졌다.

우리는 담배를 태우고 잠이 들었다. 오랜만에 하는 섹스가 재미있기도 했고, 피곤한 그녀를 더는 괴롭힐 수 없어서 아쉽기도 했다. 여자친구와의 다음 섹스도 기다려진다.

글쓴이ㅣ19금데헷
원문보기▶ http://goo.gl/ck7T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