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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섹스썰| 들어 보았나? 호가호위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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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쌍화점] 영화 쌍화점, 파리넬리에서 보면 내가 아닌 다른 우월한 사람이 이성을 먼저 픽업하고 후끈 달아오르게 불을 지피고 나서 바톤 터치를 하고 섹스를 시작한다. 두 영화 모두 여성이 임신은 성공하지만 엔딩은 그닥. 하지만 이 어메이징한 관계가 실제로 일어난다는 점. 첫 번째 이야기는 군대 동기 얘기다. 외모 성격 모든 게 다 별로인 동기가 있었다. 성격도 안 맞아서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지만 신기하게 여자는 잘 꼬이는 친구였다. 이래저래 여자 이야기를 듣다가 너무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군대 동기의 친구가 클럽에서 여자를 꼬셨는데 여자가 먼저 취해 술판에서 절을 하길래 모텔에 들어가서 슬슬 늑대로 변신했다. 그런데 존슨씨(거시기)가 정신을 못 차리고 주무시고 계셔서 방법을 생각해낸 게 친구를 불러 애무는 본인이 하고 섹스는 불을 끈 후 친구한테 바톤 터치를 하는 것이었다. 저게 가능할까 생각 했지만 여자도 엄청 취한지라 애무할 때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 잠을 깨우고 침대 밑에 숨어있던 친구가 나와서 불을 끄고 본격적으로 떡을 치는 것이다. 이때 누군가 절대 목소리나 웃는 건 절대 금물! 떡이 끝나면 샤워하러 간다고 하고 다시 침대 밑으로 바톤 터치... 내가 못 믿겠다고 하니깐 싸이월드에 비밀폴더를 열더니 정말 인증샷이 있어 깜짝 놀랐다. 그때 흥분은 말할 것도 없고 긴장해서 더 오랫동안 사정을 하지않고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자가 본인이 범접할 수 없는 클라스였다는... 불을 꺼 잘 보이지 않아도 몸매가 클라라 귀싸대기 칠 정도로 예술인지라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목소리도 크게 낼 수 없어서 숨을 거의 참고 여자의 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몸과 입술의 촉각이 눈이 되어서 더욱 흥분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못 알아 본다는 자체도 웃기기도 하고 장난스러움이 흥분의 배가 되었다고 한다. 간혹 좋아? 라고 물어보면 침대 밑의 친구가 말해주고 정말 티가 안 나게 은밀하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섹스란다. 두번째는 직장인 형님이야기다. 고등학교 선배에 정말 모든 게 완벽한 형인데 바이(양성애자) 였다. 이번에 형을 만났을 때 술을 마시면서 갑자기 커밍아웃을 하고 그동안 힘들었는지 형이 커밍아웃을 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자신이 양성애자기는 한데 남자를 선호하는 것에 치우쳤다고 했다. 그래서 여자가 끌리지 않았지만 결혼은 했고 밤새도록 존슨을 물고 빨고 해봐도 절대 서지 않았다고 한다. 여자의 보지를 보고 남자 똥꼬라고 생각을 해도 한계가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여자친구 역시 형에게 솔직히 조건보고 결혼한 거라며 고백을 했다고 한다. 결국 합의하에 가정생활은 유지하되 섹스는 예전 남자친구와 하는 걸 허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해가 안 되는 게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전 남자 친구가 섹스를 하는 것을 지켜 보는 것도 흥분이 되어서 끝날 때 까지 지켜 본다고 했다. 뭐 어떻게 보면 불쌍하고 이해도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뭐 어쩌겠나??? 저들의 섹스라이프 이고 저렇게 해야 흥분이 된다는 걸...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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