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졸업]
보통 고등학교 때 아다(첫경험)를 못 뗀 남자들이 어릴 때 희망을 갖는다. 나의 첫 상대는 누가 될까? 대학교 입학하면 숮이(수지)나 쏜예진(손예진)이 날 기다리고 있겠지? 라고 하.지.만. 현실은 취직에 눈이 먼 나머지 남자가 득실거리는 과를 쑤셔 넣어 옼으녀(오크녀)가 여신 취급 받는 학과로 들어간다. 군대 간다. 복학한다. 후배한테 뜯긴다.⇒ welcome to 호구와트^^ bro~ 결국 자존심을 갖다 버리고 클럽과 나이트를 돌아 다니며 전전긍긍하지만 날 기다리는 건 첫차와 어머니의 따스한 등슥퐉(등 스파이크 강도: ●●●●◑ 옼으녀들이 먹다 남긴 맥주가 올라오면서 조옺 된다.)
그러던 중 뽕알 친구가 말한다. “내가 건대 왕대박(유명했으나 지금은 꼬추밭)에서 누나들 꼬셨어. 좆됨.” ‘이 새낀 역시 능력자야' 생각하고 쭌코(노래방 술집 문 안 잠그고 떡 치면 쭌코녀로 페북에 뜸!!!)로 향한다.
신사역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 자슥이 안 온다. 친구가 거기에 누나들이 먼저 기다리고 있다며 가 보라고 한다. 신사역 4번 출구로 나가는 순간 빡촌(윤락가)마담 같이 생긴 여자가 “니가 8-曰 이니???”라고 해맑게 웃고 있다. 순간 “아닌데요?” 라고 하고 남자 화장실로 도피했다. 친구한테 전화로 온갖 소새끼, 말새끼, 18새끼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러자 친구가 옆에 있는 누나는 가수 쥐낭(G-na)을 닮았다고 한다. 그러고 나가는데 빡촌 마담이 날 쫓아 와서 “니가 8-曰 맞잖아. 구라치면 안되지.^^” (온갖 소름이 돋았다 ㅜㅜ) 그런데 옆에 정말 가수 쥐낭(g-na) 닮은 처자께서 다리를 꼬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게 아닌가!!!
갑자기 쥐낭누나가 날 보자마자 “술 마시러 가자 돼지야” 이런다. (ㅜㅜ참고로 필자는 근육질에 특히 엉덩이가 섹시함, 돼지 아님) 쭌코로 들어가서 술을 따르고 있는데 이 언니들이 노래를 하라고 한다. SM연습생인 내 친구가 노래를 뽑고 나도 나름 장혁 성대모사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이 처자들이 노래를 우리만 시키고 춤 춰 봐라 자꾸 시키는 거다. 내가 호스트 바 형님들도 아니고ㅡㅡ
노래를 접고 게임을 제안하고 자기소개를 하는데 누나는 맞는데 업소누나들… 누나들은 29, 31 우리는 22살. 술게임을 하며 봐니봐니(바니바니 술게임 공공 칠빵과 같음. 파트너가 둔할 때 보내기 좋은 추억의 게임!)와 훈민황정음(훈민정음 단어의 자음을 제시해 상대방이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면 통과)을 하며 노는데 이 언니들이 나이를 먹었는지 못 따라 온다. 빡이 돈 언니들이 왕게임(담배에 숫자를 적어 놓고 왕이 된 사람이 자신을 제외하고 모든지 시킬 수 있다.)을 제안한다.
왕게임을 하는데 첫빠따(첫번째) 내가 걸렸다. ㅎㄷㄷ 빡촌 마담언니가 왕이 되어서 그 언니가 “애기~누나한테 뽀뽀해봐" 라고 한다. 구역질이 나지만 이 악물고 봉사활동 한다 생각하고 뽀뽀를 하는데 순간 뽀뽀하라고 해서 살짝 입술만 댈 줄 알았더니 입안에 개불이 들어와서 이빨에 낀 고춧가루를 스케일링해주고 간다. 헉! 첫 키스하면 귀에서 종소리 난다던데 개뿔 내 기억에는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x5 언제 까지 어깨 춤을 추게 할 거야' 였다.
수위와 취기는 계속 올라가고 서로 팬티를 벗기 시작하고 노래방에서 바운스~바운스(섹스)를 즐기려고 하니 CCTV가 쳐다보고 있었다. 결국엔 언니들이 mt(모텔) 가서 스와핑을 제시한다. 처음엔 스와핑이 뭔지 몰랐다. '손으로 씹질(전복 애무)하는 건가?' 먼저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내 파트너(쥐낭) 빼고 다 뻗어 있다. 나는 오늘은 날이 아닌가 하고 눈치를 보며 바지를 입는데 파트너가 입지 말라고 한다.
여자 옆에 누웠다. 여자가 웃는다. 여자가 내 손을 자기 가슴에 넣는다. 이 느낌은 계란찜이 익었나 눌러 보았던 숟가락의 느낌이다! 내 손을 빼더니 팔 베개를 해달라고 하는 순간 내 입술을 누른다. 쭈꾸미가 입에 달라붙는 느낌이 나면서 쭈꾸미가 개불을 토해낸다. 개불이 강냉이 바위 틈새로 먹이를 찾아 다닌다. 그리고 그 언니가 하는 말 “나는 리드하는 남자가 좋아. 여자 구멍 몇 개 인줄 알지?”
나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화장실로 일시정지를 하고 핸드폰으로 네이년 (네이버) 지식인을 뒤적거린다. ‘답변: 여자의 전복은 에놀(똥꼬)바로 위에 있어염.^^ ’ 나는 거울을 보며 다짐한다 “처음이 어려운 거지 나는 아서왕이 되겠어!” 그러고 다시 화려한 컴백~!
근데 헐, 언니(쥐낭)마저도 주무신다. 다시 옆에 눕는데 피가 역류 하는걸 느낀다. 지금 시간 AM 4:00!!! 언니는 잠꼬대도 섹시하게 무릎으로 내 로케트 건전지를 애무한다. “아 추웡~” 신음소리에 점점 내 왼쪽 귀가 흥분 되고 있었다. 에라~모르겠다! 하고 언니의 팬티를 벗겼다. 손으로 구멍을 찾는데 이건 강원도의 고수동굴 보다 출구 찾기 가 어려웠다. 똥꼬 바로 위라고 했는데 없다. 언니의 목이버섯이 입을 다물고 승차권이 없으면 돌아가라고 한다. 계속 찾는데 없다. ‘이뇬 이 아다는 아닐 테고 트랜스젠더인가?’ 될 대로 되라지 뭐 하고 소세지로 전복을 담그는데(쑤셨다) 애널에 담가버렸다. 쥐낭 언니가 깜짝 놀라면서 “하고 싶으면 깨우지” 라고 한다.
그 언니가 날 덮치려고 하는 순간 신음 소리를 낸다. 그렇다 하도 손가락으로 담가서 아픈 것이다. 쥐낭 언니는 날 꼬라 보면서 새벽이 흘러가고 다음을 기약 했지만 난 3일 뒤 군대를 갔고 하필 연평도 사건이 100일 휴가 나가기 전에 터져서 1년 동안 휴가도 못나가고 그 언니는 전화번호도 바뀐 채 영영 사라지고 패자부활전 따위는 내겐 없었다. 끝!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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