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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인 그녀와 섹스하고 싶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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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케치] 작고 그늘진 부스. 같이 놀러 온 여자들과 놀다 지쳐 밖에 나와 쉬는 동안, 나는 친구들 눈을 피해서 그 애랑 단둘이 좁고 그늘진 구석에 앉았다. 내가 좋아하는 애. 네 아래에 깔려서 온몸으로 너한테 안기고 싶은데…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항상 일관된 태도로 나를 대해온 얄미운 애. 너는 아직 경험이 없지? 난 너를 잡아먹고 싶어. 내가 바라는 완벽한 이상형에 가까운 네 그 피지컬.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둘이 이야기하다 별안간 정적. 그래, 그렇게 날 지긋이 바라봐 그리고 상상하는 대로 그렇게 나한테 가까이 와서 키스하는 거야. 오래 갈망하던 선을 넘어, 차츰차츰 물속에 발을 담가. 뒷일은 생각하지도 말고, 나는 너랑 끝까지 가고 싶어. 젠장. 꿈이었어.. 하... 이를 어쩌면 좋니. 잠에서 깬 나는 이미 잔뜩 달아올랐는데. 넌 한 달은 볼 수 없고. 상상으론 수십 번씩 선을 넘어. 나는 다음 달 일방적으로 널 찾아가는 상상을 한다. 어색하고 의아하겠지만 자연스럽게 방을 잡을 거고, 너랑 단둘이 있게 되면 내가 먼저 키스할 거야. 아니, 먼저 씻으라고 들여보내고는 나도 같이 씻자고 중간에 들어가 버릴까? 모르겠다. 젖은 머리로 누워있는 네 위에 올라 덮쳐버릴 거다. 가운만 걸친 내 맨살로 네 것을 단단히 세울 거야. 키스하고, 허리를 돌리면서, 네 것과 닿아 젖어가고, 아 꼴린다. 너를 눕혀놓고 나 혼자 앉아 넣고 허리 돌리면 너는 처음이라 금세 싸 버릴 것 같아. 그럼 이 체위는 땡. 그럼 네 위에 올라앉아 네 상체를 일으켜 세워 앉히고 마주 보고 꼬옥 안아줄래. 보들보들 아기 같은 나를 꼬옥 안아줘. 나도 네 머리를 아기처럼 꼬옥 내 가슴으로 끌어안을게. 키스하고, 목덜미를 훑고, 귓가를 간지럽히다가 내 가슴을 빨고 한 손으론 이미 흥건한 내 아래를 훑고 그러면 나는 처음을 잔뜩 기대하고 있을 단단한 네 것을 한 손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어루만질 거야.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이름을 부르면서 널 내 안에 넣을게. 목덜미를 끌어안아 네 어깨에 머리를 파묻고 밀려들어 오는 너의 굴곡을 느끼면서 귓가에는 짧은 탄성들을 흘리면서 네 이름을 부를게. 잠시 멈춘 채로 꼬옥 끌어안아 키스하고, 허리는 가만히 멈춘 채로 힘만 줘서 네 것을 쥐어짜 볼게. 너도 낮게 깔린 목소리로 신음을 뱉어줘. 더는 못 참겠다. 네 위에서 천천히 허리를 돌린다. 내 달뜬 신음을 들으면 움직임에 맞춰서 내 골반을 잡아줘. 그러다 나를 눕히고 내 위에서 움직여줘. 내 몸 양옆에 짚은 네 두 팔을 감싸 잡고 아주 세게 움켜쥘 거야. 그럼 넌 더 격렬하게 움직이겠지. 네 이름을 울부짖듯 외치고 좋아, 더, 더 해줘, 더 세게, 응, 너무 좋아, 하고 널 마구 보챌 거야. 절정에 다다른 너를 입에 물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 내서 삼킬 거야. 물론, 이게 끝은 아니지. 사정 직후 민감한 귀두를 혀로 막 괴롭히면 신음할 너. 내 침에 흥건해지면 나는 고양이처럼 엎드릴 건데 넌 내 안으로 한 번에 세게 쳐올려 줘야 돼. 팔다리에 힘이 풀려 자세가 무너져 내릴 만큼. 엎드린 내 머리카락이나, 목이나, 어깨나, 팔, 가슴, 골반, 엉덩이를 아주 세게 잡고 혼미해질 만큼 세게 박아줘 난 이걸 너무 오래 원해왔어. 넓은 손바닥으로 '짝' 소리가 방안에 가득 차게 때려도 좋아. 나를 가졌다는 정복감을 실컷 느껴야 해. 서로에게 미친 듯이 달려드는 한 쌍이 돼서 지쳐 쓰러질 때까지 먹을 거야. 팬티가 다 젖었어... 섹스하고 싶다. 글쓴이ㅣ오후한시 원문보기▶ http://goo.gl/E6yHq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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