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마사지를 해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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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세주] 쪽지가 왔다. ‘진짜 마사지만 해주는 거에요?’ ‘네, 마사지해드릴 거에요.’ ‘마사지 말고 다른 건 안 하고요?’ ‘다른 거? 어떤 거요?’ ‘섹스... 있잖아요. 그런 건 전혀 안 하고?’ ‘아 네, 그건 안 해요.’ ‘제 아이디는 XXX에요.’ 간단한 대화와 함께 그녀와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메신저 프로필에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20대 중반쯤으로 되게 어려 보였지만 실제 나이는 20대 후반이었다. 사는 곳이 가깝지만, 평소 퇴근이 늦다며 돌아오는 토요일 낮에 보자던 그녀. 다시 연락이 와서 묻는다. 자긴 믿어지지 않는다며, 왜 섹스도 안 할 거면서 그냥 마사지해주냐며. 일단 받아나 보시라고 웃어넘기며 토요일에 만나자는 약속을 잡는다. 금요일 점심쯤이었나? 그녀의 연락이다. 오늘 밤에 시간 괜찮으면 오늘 보고 싶다고. 사실은 저녁 약속이 있긴 했지만,, 꼭 참석 안 해도 되는 자리였기에 그녀와 약속을 잡고 그녀의 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다. 처음 마주한 그녀는 여자 골격치곤 어깨가 꽤 넓었다. 상체는 매우 말랐지만 힙과 허벅지가 튼실한 게 전형적인 하체 비만 스타일이었다. 그녀의 집 근처엔 모텔이 한곳밖에 없다. 만난 시간이 8시쯤이었는데, 대실은 10시에 나와야 한다며 으름장을 놓는 카운터. 숙박으로 끊을까 하다 그냥 대실로 한다. 방안의 후끈거리는 온도에 몰려오는 더위. 에어컨을 틀고 그녀 먼저 씻게 했다. 이어서 나도 씻고 나와 어떤 식으로 하겠다며 설명해준 후 그녀를 엎드리게 한다. 발끝에서부터 서서히 아킬레스건에서 종아리를 지나 오금 그리고 허벅지. 처음 그녀는 상, 하의 모두 짧은 옷을 입고서 누워 있었다. 서서히 허벅지를 마사지하면서 엉덩이 아래쪽까지 마사지 했다. 그녀는 불편해 보였지만 옷을 벗지 않고 그대로 마사지 받고 있었다. 벗지 않는 것을 봐서 민감한 부위에 마사지 받는 건 별로 원치 않는 것 같기에 바로 허리에서부터 어깨와 목까지 올라갔다. 어깨 쪽에 손을 올리니 그녀가 말했다. “상의를 벗을까요?” 편한 대로 하라 했더니, 부끄러운 듯 후다닥 벗고 이내 엎드린다. 귀여운 구석이 가득한 그녀다. 팔뚝을 이내 해주곤 물어보았다. “엉덩이도 받을 거에요?” 잠시 고민하더니, 받겠단다. 짧은 바지를 말아 올려 엉덩이가 어느 정도 보이게끔 한 후 마사지를 하는데 그녀 아무래도 불편했나 보다. 먼저 벗겠다며 바지마저 벗은 그녀의 몸. 전체적인 골격이 여자치곤 다부지다. 상체는 군살 없이 탄탄했다. 조금은 통 허리였던 게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몸매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집중되었지만 그렇게 보기 안 좋을 정도는 아니다. 엉덩이를 마사지해주는데 가만히 있질 못한다. 아프냐고 물어보니 아프진 않은데 너무 좋단다. 너무 좋아서 어떻게 가만히 있질 못하겠단다. 마사지하며 살며시 그곳에 손길이 스쳐 지나며 느끼기엔 충분히 젖어있다. 모른 척하고 엉덩이를 한참이나 마사지해준 후 돌아눕게 했다. 작은 가슴 그리고 그 끝에 맺힌 물방울들. 부끄러워 눈도 못 뜨고 있는 그녀의 가슴을 일단 수건으로 덮어주며 배를 마사지해준다. 배부터 옆구리 라인을 따라 겨드랑이까지 올라가는데 이번에도 역시 가만있질 못한다. 많이 간지럽냐고 물어보니, 이렇게 간지러울 줄 몰랐다며, 부끄러워한다. 혹시나 싶어 섹스 전에 애무 많이 안 받아 봤냐고 하니 가슴과 아래 외엔 특별히 애무받아 본 적 없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간지러움 느끼는 곳들에 대해 전혀 몰랐단다. 가슴을 마사지하기 시작하자 역시 이번에도 가만히 있질 못한다. 대실 시간이 매우 짧았기에 속성으로, 조금은 마음에 여유 없이 급하게 마사지했다. 가슴도 대충 하고 다시 허벅지 쪽으로 내려가 사타구니와 그곳을 서서히 마사지해준다. 이미 충분한 애액이 넘쳐 흐를 정도였다. 그러다 손가락 하나를 삽입하자 조금은 아파했다. 많이 아프냐고 물어보니 섹스 안 한 지 꽤 오래돼서 질의 이물감이 낯설다며 부끄러워한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었기에 지스팟과 클리토리스를 양손으로 자극해주니 그녀의 부끄러운 신음이 방안에 퍼진다. 어느덧 10시가 가까워졌는지 카운터에서 전화가 오길래 마사지를 마무리하고 비누 거품으로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씻겨주었다. 씻겨주는 것도 처음이라며 되게 어색해한다. 아랑곳하지 않고 거품 충분히 내서 씻겨주자 자기도 날 씻겨주겠다며 작은 손으로 거품을 내 열심히 닦아준다. 그렇게 마무리하고 다음에 보기로 기약을 하는데... 글쓴이ㅣpaigon 원문보기▶ http://goo.gl/8y8m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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