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어제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데이트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섹스는 없었습니다. 즐겁게 데이트한 탓인지 여자친구는 피곤해 보였고, 저보고 이제 집에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음흉한 미소와 함께 말했습니다.
 
"응? 집에 가자고?"
 
“집에 안 가? 갈 데가 남았어?”
 
저는 아직 갈 곳이 남았다며 조금 늦게 가지 않겠냐며 말을 했고, 여자친구도 눈치챈 듯 어딜 가냐? 거길 왜 가냐? 거기 가면 뭐하냐? 라며 저를 약 올리기 시작 하더군요 이미 말하는 사이 운전대는 제가 잡고 있었기에 여자친구 집 근처 새로 생긴 모텔로 향했습니다. 여자친구 집 주변 모텔은 모두 다 가 봤기 때문에 새로 생긴 모텔은 꼭 가봅니다. 그렇게 주차를 하고 그녀와 방에 들어갔습니다.
 
여자친구는 우리들의 장난감을 준비하며 이미 옷을 다 벗고 누워있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씻고 여자친구에서 바이브레이터를 쥐여 준 뒤 안대를 씌웠습니다. 한참 동안 말없이 그녀는 바이브레이터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고, 저는 옆에 누워서 그녀의 가슴을 빨았습니다.
 
성감이 좋은 여자친구는 짧은 신음을 약하게 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조금씩 달아오르는 그녀의 목을 조르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곤 서로 입맞춤하며 흥분하기 시작 했고요. 그렇게 서로 한참 말없이 괴롭히며 한마디 던집니다
 
"좋아?"
 
"네… 좋아요..."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플레이의 시작을 알리듯 그녀의 뺨과 가슴을 때리며 다루기 시작 했습니다. 어느새 주인이 된 저는 노예가 된 여자친구에게 수치스러운 말과 욕을 하며 명령을 내리고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때리기 시작 했습니다. 한껏 달아오른 저는 여자친구에게 말합니다
 
"애널에는 넣고 싶지 않아?"
 
여자친구는 약간 망설이며 말합니다.
 
"넣고 싶어요. 애널에 진동기 넣어주세요"
 
그녀의 말을 듣고 애널 진동기를 준비해서 삽입 준비를 했습니다. 이미 애널에는 흘러내린 끈적한 그녀의 액으로 젖어 있었고, 저는 젤을 발라 그녀의 애널을 향해 넣어 줍니다. 약간 아파하는듯했지만 천천히 삽입을 마치고는 진동기를 작동시킵니다. 여자친구의 신음이 커지며 흥분하기 시작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저는 여자친구를 다루기 시작 했고, 여자친구 역시 제가 하는 명령에 잘 따라 주었습니다.
 
"오늘은 주인님 자지 안 빨고 싶어?"
 
"아니요. 주인님 자지 빨고 싶어요. 주인님 자지 먹고 싶어요. 주인님 자지 입에 넣어주세요."
 
저는 그녀의 입에 제 자지를 물려 주곤 그녀의 따뜻한 입을 느끼기 시작 했고, 모든 진동기를 껐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손으로 그녀의 소중이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기에 저는 손으로 그녀를 한껏 더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더 깊어지는 신음과 안대를 쓰고 저의 물건을 빨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오늘은 오랜만에 그녀가 마음껏 쌀 수 있게끔 해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그녀가 싸는 모습은 저를 더 흥분시킵니다.
 
부드럽게 시작해서 점점 속도를 올릴수록 그녀는 미친 듯이 신음을 내었고, 팔이 아프고 힘든 저는 포기 할 수 없었기에 왼손과 오른손을 바꿔가며 그녀의 젖은 그곳을 계속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싸기 시작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은 양을 말이죠. 그렇게 시오후키를 한 뒤 이미 침대가 다 젖은 터라 큰 수건을 밑에 깔아 주고는 그녀의 안대를 벗기고 남성 상위로 그녀와 눈을 마주보며 삽입하기 시작합니다. 이미 저도 흥분을 많이 한 터라 쿠퍼액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서로 얼굴을 보고 표정을 보며 섹스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희는 그렇게 한참을 피스톤 운동을 하고는 오랜만에 후배위로 자세를 바꿔 정말 신나게 섹스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에 저의 하얀 정액을 뿜어 변태스럽고, 사랑스러운 섹스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그녀의 엉덩이에 흘러내리는 저의 정액을 닦아 준 뒤 여자친구는 힘든 듯 누워서 천장에 있는 거울을 보며 한참을 멍하게 있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에게 고생했다며 엉덩이를 토닥여주고, 가볍게 입맞춤 한 뒤에 서로 섹스 후 필수인 담배를 피우곤 씻고 깔끔하게 퇴실을 했습니다.
 
 
글쓴이ㅣ19금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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