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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일마사지 해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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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색, 계] 그녀는 나보다 한두 살쯤 연상이었고, 사는 곳은 차로 한 시간 정도 이동거리. 처음에는 장난처럼 말했다. “마사지 받고 싶다, 뻐근하다.” “내가 해줄게~ 딱 대 봐. 어디 해줄까?” 장난식으로 얘기 주고받다가 어느 날 진지하게 물어본다. “마사지 어떻게 해줄 거야? 많이 해봤어? 잘해?” 사무직에 오래 앉아있는 일을 했고, 조금은 살집이 있는 분이었기에 어디가 제일 아픈 지, 어디를 어떻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게 어느 정도 밑그림이 그려졌다. 확인차 다시 한 번 물어보니 역시나 목, 어깨, 등, 종아리, 배라고 했다. 하지만 배는 뱃살이 많아서 부끄럽고 좀 꺼려진단고 했다. 오일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해서 우리는 진한 스킨십이나 섹스의 어용 범위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고 분위기에 따라 마사지하며 최대한 피해 보자는 식으로 대화했다. 그리고 약속 시간과 장소를 잡았다. 실제 만나는 건 처음이었다. 몸에 살집이 많은 편이라고도 했고, 많이 뚱뚱한 여자도 마사지 해봤냐고 여러번 확인차 물어보기도 했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체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뚱뚱한 편은 아니었다. 그녀는 나보다 먼저 모텔에 가서 방을 잡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약속을 잡고 만나는 것이 긴장되었는지 꽤나 많은 담배를 피웠다. 먼저 씻고 기다리고 있었기에 나도 부랴부랴 사워하고 나왔다. 코코넛 오일을 이용해 마사지할 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순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준 후 마사지를 시작했다. 그녀를 엎드리게 한 후 발부터 마사지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각질 제거를 하지 않아서 발을 보여주기 부끄럽다고 해서 종아리부터 시작해서. 종아리부터 서서히 허벅지로, 손에서 팔로 그리고 등에서 어깨, 목에 이르기까지 내 몸의 기를 쏟아서 열심히 마시지 했다.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였다. 엎드린 상태에서 그렇게 1부 마사지를 마치고 다시 바로 눕게 했다. 이번에는 가슴 윗부분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전신을 마사지한다. 그렇게 부끄럽다던 배부분은 역시 찬 기운이 강했고 단단한 살결이었기에 조금은 더 집중해서 마사지했다. 그녀는 간지럽고 부끄럽다며 몸을 꼬며 피하려고 했다. 억지로 바로잡아서 배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했으나 계속 그만하라고 해서 중단했다. 그리고 몸에 비해 작은 가슴, 적당한 크기의 유륜과 살짝 솟아 오른 유두를 살살 마사지했다. 그녀는 다른 어떤 부위보다 가슴이 예민한 것 같았다. 서서히 가슴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주기 시작하니 발끝부터 느낌이 오는 게 보인다. 유두의 모양도 점점 그녀가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변했다. 직접적인 삽입은 하지 않았다. 손가락 삽입 후 지스팟 자극을 하는데 손가락을 엄청나게 조여오는 게 확 느껴졌다. 손가락을 빼려고 해도 좋다며 계속 해달라며 울부짖는 그녀. 손가락 삽입으로 꽤 오랜 시간 그녀를 즐겁게 해주었다. 섹스는 없었지만 마사지와 애무를 통해 충분히 그녀가 만족함을 나타냈기에 다음에 또 보게 될 것 같다. 오랜만에 오일 마사지를 해보는 거라 스스로 만족하진 못했지만 마사지를 받은 그녀가 어느 정도 만족감을 보였기에 한 65점쯤 주고 싶다. 더 공부하고 실습도 하고 싶다. 글쓴이ㅣpaigon 원문보기▶ https://goo.gl/fL5xf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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